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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 예수의 생애
두란노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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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저자 소개 2

저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어렸을 때 불리던 애칭 ‘보즈’를 필명으로 사용하여 런던의 일상을 그린 단편들을 연재, 1836년 『보즈의 스케치』라는 제목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듬해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가 크게 주목받았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1838)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당대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니컬러스 니클비』(1839), 『오래된 골동품 상점』(1841), 『바너비 러지』(1841) 등 초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모순과 서민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고, 1843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마스 캐럴』(1843)은 인색한 실업가 스쿠루지의 개심을 묘사하여 작자의 그리스도교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종소리』(1844), 『화롯가의 귀뚜라미』(1845), 『생의 전투』(1846), 『유령의 선물』(1848)까지 네 권의 크리스마스 서적을 더 출간했다. 1850년 발표한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비롯한 『블릭 하우스』(1853), 『어려운 시절』(1854) 등의 후기작에서는 사회의 여러 계층을 폭넓게 다룬 이른바 파노라마적인 사회소설로 접근했다.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 공개 낭독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사이에도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1) 등 선이 굵은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1870년 열두 권으로 기획된 대작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집필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문인 최고의 영예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시인 묘역에 안장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돔비와 아들』, 『데이비드 코퍼필드』,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위대한 유산』, 『우리 모두의 친구』,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 등의 에세이가 있다.

그림이한나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Daum TV 광고, 〈씨네21〉 삽화 연재, 〈생명의 삶〉 삽화 연재 등 다양한 출판물 및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한국 크리스천의 말씀묵상과 기도를 돕는 영적 도구인 〈생명의 삶〉의 삽화를 2012년부터 맡고 있는데, 그 동안의 작업물 중 내용에 어울리는 삽화를 골라 이 책에 수록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12g | 121*200*20mm
ISBN13
9788953151475

책 속으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야,
나는 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알기를 간절히 원해. 그분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분이거든. 그분처럼 선하고, 친절하고, 온유한 분은 이 세상에 없단다. 그분은 아픈 사람, 괴로운 사람, 심지어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불쌍히 여기시지. 예수님은 지금 천국에 계셔. 천국은 우리가 죽은 후에 가는 곳이란다. 천국에서 우리는 다시 만나 행복하게 지내게 될 거야. 예수님이 누구시고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아야 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도 상상할 수 있을 거야.
--- p.14~15

현자들이 안으로 들어가니 어여쁜 아기와 어머니 마리아가 있었어. 그들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을 아기 예수님에게 드렸어. 현자들은 집으로 돌아갈 때 헤롯에게 들르지 않았단다. 왜냐하면 그들은 헤롯이 질투심에 불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하나님의 천사가 요셉과 마리아에게 나타나 말했어.
“아기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세요.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 합니다.”
--- p.21

예수님은 한없이 울고 있는 그 어머니를 보시고 무척 마음 아파하셨어. 그래서 어머니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씀하셨지.
“울지 마세요.”
예수님의 말에 장례 행렬이 잠시 멈췄어. 예수님은 청년에게 손을 대시며 말씀하셨어.
“젊은이여, 일어나라!”
그때 누워 있던 청년이 일어나 앉는 게 아니겠어? 심지어 말까지 했어. 예수님은 그 청년을 어머니에게 보내셨어. 죽었던 아들이 살아났으니 그 어머니는 얼마나 놀랍고 기뻤을까! 지켜보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했단다. 그 사이, 예수님은 조용히 그곳을 떠나셨지.
--- p.5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
“나는 예루살렘에 가야 한단다. 거기서 많은 고난을 겪고, 결국 죽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죽은 지 사흘째 되는 날, 다시 살아나 하늘로 올라갈 것이다. 그곳에서 나는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하나님께 죄인들을 용서해 달라고 간청할 것이다.”
--- p.71

예수님은 부드럽게 말씀하셨어.
“그대를 고발하던 사람들은 어디 있느냐?”
그 여자가 떨며 대답했어.
“주님,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어.
“나도 그대를 정죄하지 않겠다. 가거라. 그리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 p.84~85

그러자 무덤에 누워 있던 나사로가 자리에서 일어나 두 다리로 걸어서 사람들 앞으로 나오지 뭐야. 그러고는 마르다, 마리아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지. 정말 놀랍고도 감격스럽지 않니? 기적을 본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믿었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분이라는 것을 말이야.
--- p.108

낮 12시쯤 되었을 때야. 하늘이 어둠으로 뒤덮이더니 오후 3시까지 계속 어두웠어. 예수님이 큰 소리로 외치셨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은 성경에 나온 대로 말씀하셨어.
“내가 목마르다.”(시편 69편 21절)
곁에 있던 군인 중 하나가 이 소리를 들었어. 곧 솜 같은 해면에 신 포도주를 흠뻑 적셔서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님의 입에 대더라고. 예수님이 마른 입술을 축이시고는 말씀하셨지.
--- p.145~146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유령인 줄 알고 무서워했어.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의 손과 발을 보여 주셨어. 그리고 예수님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구운 생선 토막을 잡수셨지. 도마는 그날 그 자리에 없었어. 다른 제자들이 “우리가 주님을 보았어!”라고 해도 도마는 믿지 못했어. 도마는 이렇게 말했지. “내가 그의 손에 못 박힌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며,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어!”

--- p.16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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