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잡지 시인수첩 (계간) : 겨울호 [2023년]
편집부
여우난골 2023.09.01.
판매자
해외도서 수입판매
판매자 평가 0 0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표지 스크래치, 내지 잉크 튐은 제작 과정 중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어 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중고잡지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목차

여는 글
006 무명 시인이 세상을 바꾼다 ―편집동인 정연홍 시인

특집1
009 제15회 구상문학상 수상자 ㅡ김명수

신작시
050 따가운 햇살ㅡ조현석
053 코골이ㅡ김언희
056 붉은사슴뿔버섯을본적 있나요ㅡ고두현
059 모땅하다는 말ㅡ이정록
062 소리의 울안ㅡ김종윤
065 나는 버드나무가 좋아서ㅡ이승희
068 너에게로 가는 길ㅡ김규성
072 대추ㅡ안현미
074 계절의 기억ㅡ김사이
077 은목서ㅡ고명자
080 미래 없는 미래ㅡ김명기
083 나는 앵두에서 나온다ㅡ수피아
086 회색 커튼―꿀잠 선물 가게의 잠 아저씨ㅡ유병록
089 내 시선을 잘게 쪼아대는 고상한 쥐는 언제쯤 허기를 달랠까ㅡ권기만
095 링반데룽Ringwanderungㅡ김다온
098 바다 곁에ㅡ허유미
101 끊어지는 사람ㅡ김한규
105 덧대다ㅡ허향숙
107 한 방울의 잉크 속에서 우리는 태어났지요ㅡ김향숙

기획특집
112 시와 스포츠ㅡ박성현
115 ‘10회말 투아웃’과 끝내기 만루 홈런ㅡ김재홍
132 스포츠시, 그 가능성의 시론試論 ㅡ박성현

그 시집 어땠어?
156 항아리로 빚은 시―이향지, 『내 눈앞의 전선』
163 빙하처럼 얼어붙은 판타지, 그 참혹한 실존―김루, 『오늘의 판타지』
168 달빛에도 그슬리는, 물결에도 부서지는―이사람, 『지구에서의 마지막 여행』
173 해명―이해존, 『이물감』
179 환상성과 사물과 결합하는 가능성의 신체―이어진,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187 미래 아닌 미래의 시―강혜빈, 『미래는 허밍을 한다』
193 국경 넘어서기, 그 작심作心의세계―김향숙, 『질문을 닦다』

시:세이
199 혼돈과 융합Chaos and Convergenceㅡ김의규(시인·화가

시사회
212 정지윤
219 정연희
227 서안나
237 이정란
247 윤영규

계간시평
256 우리의 회상이 이끄는 자리로 말없이 나아가기ㅡ김학중

특집 2 제4회 영등포문학상
270 노들벌楊坪의 태양ㅡ신상진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2g | 152*224*18mm
ISBN13
9772233769504

출판사 리뷰

* 기획특집 · 시와 스포츠
- 김재홍 | ‘10회말 투아웃’과 끝내기 만루 홈런
─2000년대 시와 야구

- 박성현 | 스포츠시, 그 가능성의 시론試論

* 제15회 [구상문학상] 특집
ㅡ 수상 시집 : 김명수 『77편, 이 시들은』 (녹색평론사, 2022)

* 제4회 [영등포문학상] 발표
ㅡ 소설 부문 대상 노들벌楊坪의 태양 | 신상진
ㅡ 시 부문 가작 우주선 한 짐 외 6편 | 한영미

* 신작시 · 열아홉명의 시인이 전하는 아련한 겨울
- 조현석, 김언희, 고두현, 이정록, 김종윤, 이승희, 김규성, 안현미, 김사이
고명자, 김명기, 수피아, 유병록, 권기만, 김다온, 허유미, 김한규, 허향숙, 김향숙
* 시;세이 -
- 김의규 | 혼돈과 융합Chaos and Convergence

* 계간시평
- 김학중 | 우리의 회상이 이끄는 자리로 말없이 나아가기

* 특집 1] 제15회 [구상문학상] 수상자 발표

제15회 [구상문학상] 본심에는 모두 열두 권의 시집이 올라왔다. 지난 2년간 출간된 시집들 가운데 탁월한 문학성을 검증받은 작품집들이었다. 5인의 본심위원들은 [구상문학상]의 준칙에 따라 이미 문단의 주목을 받아 다른 상을 받은 1권을 제외하고, 총 열한 권의 시집을 대상으로 진중한 대화와 논쟁을 펼쳐나갔다. 수상 후보작들은 젊은 시인이 출간한 두 번째 시집부터 중진과 원로들이 펴낸 장구한 시력詩歷의 시집들까지 세대의 폭이 넓었고, 시 세계의 특성과 미덕도 다채로워 최근 우리 시의 풍요로움을 즐겁게 확인하게 했다. 심사위원들이 김명수의 시집 『77편, 이 시들은』(녹색평론사, 2022)을 수상작으로 결정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신작시? 각자의 여름을, 열고자 하는 열여섯 편의 작품
《시인수첩》 겨울호에는 아련한 흰눈의 기억으로 걸어가는 시들이 담겼다. [신작시] 코너에는 조현석, 김언희, 고두현, 이정록, 김종윤, 이승희, 김규성, 안현미, 김사이, 고명자, 김명기, 수피아, 유병록, 권기만, 김다온, 허유미, 김한규, 허향숙, 김향숙 시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설핏 든 잠에서 깨어나 벌거벗기운 채 수돗가 한복판 붉은 고무 다라이 안에 던져졌다 등짝에 꽂히는 따가운 햇살, 햇살, 햇살
-조현석, 「따가운 햇살」 중에서

불 꿈을 꾸게 되다니 그것도 불이 몸에 붙다니 일확천금의 길몽에서 깨어날까 봐 그녀는 허겁지겁 코를 골았다 숨도 쉬지 않고 골았다 눈이 번쩍 뜨일까 봐 더더욱 빡세게
-김언희, 「코골이」 중에서

삼춘이 모땅하다란 말을 많이 쓸 때는, 지금 너처럼 계속 물어볼 때였어. 그 어떤 물음에도 대답은 하나였지. 모땅한대! 질문이 세상에서 가장 모땅하단 거지.
-이정록, 「모땅하다는 말」 중에서

따사로운 아침 햇살과
그리운 사람들의 방문조차도
가로막을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하시길
-유병록, 「회색 커튼―꿀잠 선물 가게의 잠 아저씨」 중에서

* 기획특집 · “ 인간과 스포츠”
- 기획의도
‘시와 스포츠’를 기획하며 / 박성현 스포츠문학은 스포츠인문학과 적극 소통하면서, 그 하위 장르로 시와 소설, 수필 등을 두고 있다. 단순한 소재주의를 넘어선, 그리하여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이라는 문학의 본질적 층위를 더욱 확장한다.

- 책속으로(1) · ‘시와 스포츠’를 기획하며 /
스포츠문학은 스포츠인문학과 적극 소통하면서, 그 하위 장르로 시와 소설, 수필 등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시와 관련해서는, 주요 스포츠 종목만큼이나 다양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축구와 야구, 배드민턴과 탁구, 당구, 볼링, 골프 등이 그것이다. 이들 시인은 자신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는 종목에 대해 시를 쓰기도 한다. 시인들의 작품은 대부분, 그 분야를 통찰하며 얻은 삶의 진실이다. 단순한 소재주의를 넘어선, 그리하여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이라는 문학의 본질적 층위를 더욱 확장한다. - (본문 114페이지)

- 책속으로(2) 김재홍 | ‘10회말 투아웃’과 끝내기 만루 홈런
2000년대 시를 읽는 데 있어 주목할 만한 양상의 하나는 바로 야구이다. 2003년 한화이글스 소속 야구선수로 뛰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메히아를 다룬 동명의 작품이 그해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되는가 하면6), 「스윙」 등 직접적으로 야구를 다룬 작품 8편이 실린 여태천의 시집 『스윙』이 제27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김요아킴은 55편의 수록작 모두 야구를 소재로 한 『왼손잡이 투수』를 발간하기도 했다 -(본문 141페이지)

- 책속으로(3) · 박성현 | 스포츠시, 그 가능성의 시론
스포츠와 문학의 공통분모에 대하여 오세영 시인은 네 가지 접합점을 제시하고 있다. 가상 공간의 지향성, 문학의 스토리와 스포츠의 경기 내용의 유사한 전개 방식, 문학과 스포츠의 하위 장르 구성, 카타르시스의 기능 등이 그것이다.5) 이 가운데 우리는 두 번째 사항에 주목해야 하는데, 문학과 스포츠는 이 부분에서 거울 관계에 놓이기 때문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주목한 바, 이야기는 특정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그 구조를 매개하여 갖가지 이야기-들이 파생된다. -(본문 119페이지)

* 그 시집 어땠어?
●항아리로 빚은 시
―이향지, 『내 눈앞의 전선』(문학동네, 2023)
●빙하처럼 얼어붙은 판타지, 그 참혹한 실존
―김루, 『오늘의 판타지』(여우난골, 2023)
●달빛에도 그슬리는, 물결에도 부서지는
―이사람, 『지구에서의 마지막 여행』(여우난골, 2023)
●해명
―이해존, 『이물감』(여우난골, 2023)
●환상성과 사물과 결합하는 가능성의 신체
―이어진,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청색종이, 2023)
●미래 아닌 미래의 시
―강혜빈, 『미래는 허밍을 한다』(문학과지성사, 2023)
●국경 넘어서기, 그 작심作心의 세계
―김향숙, 『질문을 닦다』(실천문학, 2023)

* 시;세이 - 김의규 | 혼돈과 융합Chaos and Convergence
모든 문명은 예술로부터 시작된다. 다만 현대에 와서는 무한 자본주의를 앞세운 신자유주의가 순수 예술의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마음이 무겁고 괴롭다. 안타까운 것은 자본가들보다 더 앞서서 돈과 명예를 좇는 탐욕스런 작가들이 점점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인데 그쯤 되면 그들은 사기꾼이나 다름없다고 단언한다.

** 계간시평
김학중 | 우리의 회상이 이끄는 자리로 말없이 나아가기
“시는 언어의 예술이지만 동시에 언어를 넘어서는 예술이다. 시적 언어는 언어의 불가능성의 지평을 환기하는 것을 통해 언어의 바깥을 만진다. 이 바깥은 우리가 마주하는 세계의 이면이다. 그것은 언어가 재현을 내려놓는 곳에서, 그 불가능성의 지평을 만지는 것을 통해서 언어가 시작하는 지평을 가리킨다. 시는 때문에 언제나 이 새로운 지평에 대한 탐색이 야기하는 고난을 감내한다. 그러나 그 지평을 만지는 불가능한 시도를 가능하게 하는 문 앞에서 우리는 그 문을 열 열쇠가 주어져 있지 않음을 깨닫고 물러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제4회 [영등포문학상] 발표
ㅡ 소설 부문 대상 노들벌楊坪의 태양 | 신상진
[영등포문학상]의 소설 부문 응모작은 34편이었습니다. 영등포를 소재로 하거나 영등포구민 및 영등포 거주 이력이 있어야 한다는 제한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응모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작품마다 다루는 이야기와 인물, 사건 등도 다양했고 기량이나 문학에 대한 작가의 열망도 뜨겁게 확인했다고 한다.

ㅡ 시 부문 가작 우주선 한 짐 외 6편 | 한영미
시인이 죽고 시집이 발간된 ‘유고 시집’을 소재로 삶의 유한성을 고찰한 「유고 시집」이나, 반지하 방에서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내는 과정의 지난한 삶을 묘사한 「우주선 한 짐」은 상당히 뛰어난 작품이었다. 결정적 한 방이 없다는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은 한영미 씨의 작품을 최고작으로 미는 데 모두 동의했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20,000원
총 1개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