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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경제뉴스는 숫자가 아니라 연결을 읽는 일이다 10
이 책을 읽는 법 경제뉴스를 해석하는 다섯 가지 질문 12 PART 1. 경제뉴스에는 읽는 문법이 있다 헤드라인과 숫자에 흔들리지 않는 12가지 기본 원칙 01. 헤드라인의 ‘좋다·나쁘다’를 그대로 믿지 않는다 16 02. 숫자는 ‘무엇과 비교했는지’부터 본다 18 03. 실제 숫자보다 예상과의 차이가 시장을 움직인다 20 04. 이미 알려진 호재는 가격에 먼저 들어가 있다 23 05. 같은 뉴스도 누군가에게는 호재, 누군가에게는 악재다 25 06. 경제는 하나의 원인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27 07. 결과를 보기 전에 원인을 거슬러 올라간다 29 08. 시장은 현재보다 다음 장면에 반응한다 31 09. 현재 수준보다 방향과 속도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33 10. 한 번의 숫자보다 반복되는 흐름을 본다 35 11. 뉴스의 주어를 찾으면 이해가 빨라진다 37 12. 뉴스 한 줄을 다섯 질문으로 해부한다 39 PART 2. 금리와 물가, 돈의 가격과 생활의 가격 경제의 가장 중요한 두 변수를 읽는 14가지 패턴 13. 금리가 오르면 돈의 길이 바뀐다 45 14. 기준금리 동결에도 대출 금리는 움직인다 48 15. 금리 인하가 언제나 호재인 것은 아니다 50 16. 중앙은행의 한마디가 금리 결정만큼 중요하다 53 17. 물가 상승률 둔화와 물가 하락은 다르다 56 18. 물가가 잡혀도 금리를 바로 내리지 않는다 59 19. 유가 상승은 물가와 금리를 함께 흔든다 61 20. 임금 상승이 서비스 물가로 이어지는 과정 64 21. 소비가 강할수록 금리 인하는 늦어질 수 있다 67 22. 좋은 고용지표가 시장의 악재가 되는 순간 70 23. 국채금리가 오르면 주식의 계산법이 달라진다 73 24. 기준금리는 내리는데 국채금리는 오를 수 있다 76 25.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의 경고등이다 79 26. 금리 뉴스는 물가·고용·경기를 함께 읽는다 82 PART 3. 환율과 세계경제, 국경을 넘는 돈의 흐름 달러와 글로벌 경제를 연결하는 14가지 패턴 27. 환율 상승은 누구에게 호재이고 누구에게 악재일까 87 28. 강달러는 세계의 돈을 미국으로 끌어당긴다 90 29. 미국 금리가 오르면 원화가 약해지는 연결고리 93 30. 원화 약세가 모든 수출기업에 좋은 것은 아니다 96 31. 환율 상승이 생활물가로 번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99 32. 원화가 약해도 외국인은 한국 주식을 살 수 있다 102 33. 외국인 매도와 원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이유 105 34. 엔화 약세는 한국 기업과 여행 소비를 함께 흔든다 109 35. 중국 경기 둔화가 한국 뉴스에 크게 등장하는 이유 112 36. 미국 경제 호조가 한국 증시에 부담이 되는 순간 116 37. 무역수지 흑자만으로 원화 강세를 설명할 수 없다 120 38. 유가 상승은 원화와 무역수지를 동시에 압박한다 123 39. 경상수지가 좋아도 자금은 해외로 빠져나갈 수 있다 127 40. 환율 뉴스는 금리·무역·자금 흐름 순으로 읽는다 130 PART 4. 경기와 정책, 숫자 뒤의 경제 온도 성장과 침체를 판단하는 12가지 패턴 41. GDP가 늘어도 체감경기는 나쁠 수 있다 136 42. 성장 둔화와 경기 침체는 같은 말이 아니다 139 43. 소비 증가 뉴스는 업종마다 의미가 다르다 142 44. 수출 호조와 내수 부진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145 45. 낮은 실업률이 취업난을 설명해주지 못할 때 149 46. 정부가 돈을 풀어도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152 47. 감세가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는 조건 156 48. 규제 완화는 실제 시행보다 기대가 먼저 움직인다 159 49. 경기 악화 때 재정적자가 커지는 이유 162 50. 국가채무는 규모보다 감당할 능력이 중요하다 165 51. 선행지표가 좋아져도 경기가 바로 회복되지는 않는다 168 52. 회복·확장·둔화·침체, 경기는 순환으로 읽는다 171 PART 5. 기업과 주식시장, 기대가 가격이 되는 방식 기업 뉴스를 주가의 언어로 바꾸는 14가지 패턴 53. 실적이 좋아도 기대에 못 미치면 주가는 떨어진다 176 54. 적자 축소만으로도 주가가 오를 수 있다 179 55.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이 줄었다면 비용을 본다 182 56. 실적 발표보다 가이던스가 더 중요한 순간 186 57. 대형 수주 공시, 계약금액보다 실제 이익을 확인한다 190 58. 자사주 매입은 계획보다 실행과 처리 방식을 본다 193 59. 전환사채는 이자보다 늘어날 주식 수를 본다 197 60. 유상증자도 자금의 쓰임에 따라 호재가 될 수 있다 200 61. 무상증자는 기업가치를 공짜로 늘려주지 않는다 203 62. 배당 확대만 보고 좋은 기업이라 판단하지 않는다 205 63. M&A 뉴스에서는 사는 쪽과 팔리는 쪽을 나눠 본다 209 64. IPO 흥행과 좋은 기업은 같은 말이 아니다 212 65. 지수가 오르는데 내 종목이 떨어지는 이유 215 66. 주식시장은 오늘의 실적보다 내일의 이익을 산다 218 PART 6. 부동산과 금융, 집값 뒤에 움직이는 자금 가격과 거래를 함께 읽는 12가지 패턴 67. 금리 인하만으로 집값 상승을 설명할 수 없다 223 68. 거래량 증가는 가격 변화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다 226 69. 집값 상승과 미분양 증가는 동시에 가능하다 229 70. 공급 확대는 입주 시점까지의 시간을 봐야 한다 232 71. 전셋값 상승이 매매가격을 밀어 올리는 조건 236 72. 대출 규제는 모든 수요층에 똑같이 작용하지 않는다 240 73. 정책대출이 늘면 수요와 가격도 움직일 수 있다 243 74. PF 부실은 시행사에서 금융회사까지 연결된다 247 75. 미분양 숫자보다 어디에 쌓였는지가 중요하다 251 76. 고금리에도 집값이 오르는 시장이 있다 254 77. 서울 집값과 전국 평균을 같은 시장처럼 보지 않는다 257 78. 부동산 뉴스는 가격·거래·공급·금융을 함께 읽는다 261 PART 7. 지표와 통계, 숫자에 속지 않는 법 경제뉴스의 숫자를 제대로 읽는 12가지 패턴 79. 평균이 올라도 모두의 형편이 나아진 것은 아니다 266 80. 증가율과 실제 증가액을 혼동하지 않는다 270 81. 지난해보다 좋아 보이는 숫자, 기저효과를 의심한다 273 82. 명목 성장과 실질 성장은 다르다 276 83. 1%와 1%포인트는 전혀 다른 숫자다 279 84. 계절조정 수치는 왜 원자료와 다르게 보일까 282 85. 함께 움직였다고 원인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285 86. 잠정치·수정치·확정치는 숫자의 무게가 다르다 288 87. 경제전망은 정답이 아니라 기준점이다 291 88. 설문 통계는 누구에게 어떻게 물었는지 본다 294 89. 그래프의 축과 시작점이 인상을 바꾼다 298 90. 경제지표는 성장·물가·고용·소비를 묶어서 읽는다 302 PART 8. 뉴스에서 내 판단까지 어떤 경제뉴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 10가지 최종 해석법 91. 뉴스가 나왔을 때 사건과 가격 반응을 분리한다 307 92. 좋은 뉴스의 반대편에는 비용이 숨어 있다 310 93. 악재에도 시장이 오르면 ‘예상보다 덜 나빴는지’를 본다 314 94. 모두가 같은 방향을 말할수록 선반영을 점검한다 317 95. 단기 뉴스와 장기 추세를 같은 잣대로 보지 않는다 321 96. 하나의 뉴스만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324 97. 보유 자산과 뉴스 사이의 연결고리를 그린다 327 98. 한 번의 발표보다 정책의 방향을 본다 331 99. 이해되지 않는 뉴스는 핵심 변수로 다시 분해한다 335 100. 결국 경제뉴스는 돈이 어디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읽는 일이다 338 에필로그 뉴스를 읽는 시간이 내 생각으로 남도록 343 핵심 개념 찾아보기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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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의 숫자를 내 판단의 근거로 바꾸는 법
실적이 좋아졌는데 주가는 떨어지고, 경기가 나빠졌는데 시장은 반등한다. 경제뉴스를 읽다 보면 익숙한 상식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장면을 자주 만난다. 발표된 숫자와 시장이 기대한 숫자가 다르고, 같은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수익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비용이 되기 때문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경제뉴스 해석 사전』은 이런 장면에서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이 책은 경제뉴스에서 반복되는 판단 구조를 8개 부, 100개 해석 패턴으로 정리했다. 헤드라인과 비교 기준을 살피는 기본 원칙에서 출발해 금리와 물가, 환율과 세계경제, 경기와 정책, 기업과 주식시장, 부동산과 금융, 지표와 통계를 차례로 다룬다. 마지막에는 사건과 가격 반응을 구분하고 보유 자산과 뉴스의 연결고리를 찾는 방법을 익힌다. 발표된 결과와 시장의 기대를 함께 읽는다 기업의 이익이 늘었다는 사실만으로 주가 상승을 설명할 수는 없다. 시장이 더 큰 증가를 예상했다면 호실적도 실망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금리 인하 역시 경기 회복을 돕는 조치인지, 심각한 경기 악화에 대응하는 조치인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책은 선반영, 예상과 실제의 차이, 정책의 시간차를 사례와 도식으로 풀어내며 단정하기 전에 살펴야 할 조건을 짚는다. 흩어진 뉴스를 하나의 전달 경로로 연결한다 환율 상승이 기업의 매출과 비용, 외화 부채에 미치는 영향은 서로 다르다. 주택 공급 확대도 인허가에서 입주까지 시간이 필요하며, 전국 평균과 특정 지역의 가격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각 꼭지는 변화의 출발점과 전달 경로를 따라가며 수혜자와 비용 부담자를 나누어 보도록 돕는다. 표와 흐름도는 설명을 읽은 뒤 관계를 다시 확인하는 길잡이가 된다. 읽은 뉴스를 자기 말로 설명하는 힘 책을 관통하는 기준은 다섯 가지다. 무엇이 변했는지, 왜 변했는지, 누구에게 영향을 주는지, 돈은 어디로 움직이는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는지를 확인한다. 모든 뉴스를 즉시 이해할 필요는 없다.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고, 확인된 사실과 아직 모르는 부분을 구분하며, 근거가 부족하면 판단을 미루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매일의 기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스스로 설명하고 판단하려는 독자에게 이 책은 반복해서 펼쳐볼 해석의 기준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