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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9
[1부] 나는 왜 돈이 불안한가? 1. 돈은 왜 이렇게 중요한가? 돈은 진짜 목적일까, 수단일까? -------------------- 15 우리는 왜 돈을 사랑하게 되었는가? -------------------- 19 돈을 중심에 두는 삶은 무엇을 잃게 되는가? -------------------- 23 2. 돈은 자유를 줄까, 구속할까? 경제적 자유는 진짜 자유인가? -------------------- 29 돈이 많아질수록 불안해지는 이유 ------------------- 33 돈 없이도 자유로운 삶은 가능한가? -------------------- 37 3. 지금 나는 충분한가? 비교는 어떻게 ‘가난한 감정’을 만드는가? -------------------- 42 충분함을 느끼는 능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 46 에피쿠로스의 조언: 적게 가져도 행복할 수 있다 -------------------- 49 [2부] 우리는 돈을 어떻게 오해하는가? 4. 우리는 어떤 사람을 ‘성공했다’고 부르는가? ‘부=성공’이라는 등식은 어디서 시작됐는가? -------------------- 59 돈을 가진 자는 정말 더 나은 사람인가? -------------------- 63 사회가 만든 부의 이미지들 -------------------- 66 5. 부는 정당할 수 있는가? ‘노력한 만큼 번다’는 말의 이면 -------------------- 72 공정한 부란 존재하는가? -------------------- 76 부의 세습과 자산 불평등의 윤리 -------------------- 80 6. 우리는 가난을 얼마나 왜곡하는가? 가난은 개인의 실패인가, 사회의 구조인가? -------------------- 87 가난에 대한 낙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90 루소의 통찰: 불평등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 93 [3부] 철학은 돈에 대해 어떻게 말해왔는가? 7.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소득과 행복은 비례하는가? -------------------- 101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관: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 104 쇼펜하우어의 경고: 욕망의 끝은 존재하지 않는다 -------------------- 107 8. 돈을 쫓은 삶은 무엇을 잃는가? 관계는 자산인가, 소비되는 대상인가? -------------------- 112 시간과 여유는 왜 돈보다 귀한가? -------------------- 115 장자의 ‘무위’와 현대적 미니멀리즘 -------------------- 118 9. 돈은 인간의 가치를 드러내는가? 우리는 왜 직업과 연봉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가? -------------------- 123 칸트의 인간 존엄: 돈은 목적이 될 수 없다 -------------------- 127 철학적 인간관: ‘소유’보다 ‘존재’가 중요한 이유 -------------------- 131 [4부] 우리는 어떤 부를 선택할 것인가? 10. 무엇이 진짜 부자인가? 프롬의 질문: 소유냐 존재냐 -------------------- 139 마음의 풍요는 어떻게 가능한가? -------------------- 143 돈 없이 풍요롭게 산 사람들 -------------------- 147 11.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돈이 아닌 유산이란 무엇인가? -------------------- 152 관계와 기억은 자산이 될 수 있는가? -------------------- 155 죽음을 앞둔 이들이 말하는 부의 진실 -------------------- 158 12. 철학은 우리에게 어떤 부를 권하는가? 윤리적인 부자란 무엇인가? -------------------- 163 부를 나눈다는 것의 의미 -------------------- 166 ‘어떤 부자가 될 것인가’라는 마지막 질문 -------------------- 169 에필로그 - 삶으로 완성하는 부 -------------------- 175 부록 - P. T. 바넘 『돈을 버는 기술』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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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훌륭한 하인이기도 하지만,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
이 오래된 경구는 단순한 수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돈을 주인으로 세우면 그 명령은 결코 ‘충분하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는지, 그리고 그 끝에 돈이 있는지 아니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있는지를 묻는 것이, 부와 자유를 동시에 지키는 첫걸음이다. --- p.18 “많은 것을 지키느라 불안할 바에야, 적은 것을 가지고 평온하라.” 이 한 문장은 욕망에 흔들리는 인간의 오래된 문제를 압축한 가르침이며,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가장 현실적인 행복의 지침이 된다. --- p.53 그가 만난 수많은 환자들은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말했다. “돈을 더 벌 걸 그랬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었다.” 대신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을 가장 크게 아쉬워했다. 돈은 그 순간 아무 의미가 없었고, 관계와 시간, 그리고 자기답게 살지 못한 날들이 가장 무겁게 마음을 눌렀다. --- p.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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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쫓지 말고 태도를 바꿔라, 돈의 본질에 대한 12가지 질문
돈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돈을 이야기할 때 늘 불편함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낍니다.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압박, 남들과 비교하며 생겨나는 열등감, 혹은 잃을까 봐 잠 못 이루는 불안은 현대인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돈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힘』은 이러한 불안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왜 우리는 돈 앞에서 늘 흔들리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테크 비법이나 경제학 이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돈을 둘러싼 인간의 태도와 철학적 성찰을 중심에 두고, 우리가 간과해온 진실을 차근차근 되짚습니다. 저자는 돈이 불안의 근원이 될 수도, 자유의 열쇠가 될 수도 있음을 강조하면서, 그 갈림길을 결정하는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라고 말합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루소, 에피쿠로스, 칸트, 쇼펜하우어 등 수많은 철학자들이 남긴 통찰은 시대를 넘어 오늘의 현실을 비춥니다. “돈은 도구에 불과하다”는 고전적 진리를 다시 되새기게 하면서도, 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부=성공이라는 환상, 경제적 자유라는 모호한 개념의 허상을 파헤칩니다. 또한 심리학과 경제학 연구를 함께 엮어, 돈이 행복에 미치는 실제 영향을 구체적 사례와 데이터로 설명합니다. 특히 이 책의 후반부에는 19세기 미국에서 ‘100년 전의 워런 버핏’이라 불린 P. T. 바넘의 저서 『돈을 버는 기술』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철학적 성찰과 함께 실질적 조언까지 담았습니다. 독자는 추상적 사유와 구체적 지혜를 동시에 얻게 되며,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돈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힘』은 궁극적으로 묻습니다. 우리는 어떤 부를 꿈꾸고,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돈의 양이 아니라 돈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가 진정한 부자의 조건임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불안과 집착으로 흔들리는 삶에서 벗어나, 돈을 수단으로 삼아 삶을 더 풍요롭고 자유롭게 만드는 길을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