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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고 노작가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제6고 Every editor has a silver lining. 제7고 꽃엔 비바람, 인생엔 교료 제8고 오만한 작가 오래가지 못한다?! 제9고 엎어진 물은 담을 수 없다 보너스 4컷 월간 트릴레마의 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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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지 못하면 '꿈'은 끝난다!
'만화'를 소재로 한 작품은 많지만, [월간 트릴레마]는 만화가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만화를 어떻게 잘 팔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제목의 '트릴레마(trilemma)'는 세 가지 선택지 가운데, 세 가지 모두를 한꺼번에 가질 수 없는 상황을 뜻한다. 작품에서는 작가가 그리고 싶은 만화, 독자가 읽고 싶은 만화, 출판사가 팔고 싶은 만화라는 세 가지 요소를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가 핵심으로 다뤄진다. 신입 편집자 야마노이와 천재 편집자 나츠미야의 대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작가와 편집자의 관계부터 과거의 라이벌, 업계의 현실까지 이야기가 점차 확장된다. 그 과정에서 실제 만화업계에서 벌어질 법한 갈등과 인간적인 드라마가 전개된다. 만화 업계와 출판 과정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특히 흥미롭게 볼 만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