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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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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어른, 방금 소에게 뭐라고 하셨는지요
미련하기가 무학 같다고 했소이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요 요즈음 무학이 새 도읍지를 찾으러 다니는 모양인데 좋은 곳은 다 놔두고 엉뚱한 곳들만 찾아다니니 어찌 미련하고 한심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겠소 무학 대사는 그 노인이 보통 사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공손히 합장하며 인사를 올리고 나서 말했다. 제가 바로 그 미련한 무학 이옵니다 제 손견으로는 이 곳이 좋은 도읍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노인장께서 일깨워주셨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천년 대계를 위해 더 좋은 도읍지가 될 곳이 있으면 일려 주십시오 그러자 노인은 채찍을 들어 서북쪽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여기서부터 10리를 더 걸어간 뒤에 주변의 지형을 자세히 살펴보시오 예정말로 고맙습니다. 무학대사가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고 보니 노인과 소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