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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내 아이를 알게 되기까지
1. 느려도 깊은 아이, 느림의 미학 2. 엄마의 눈물, 아이의 침묵 3. “어머니, 자폐 검사를 받아보세요” 4. “그냥, 저희 아이 포기해 주세요!” 5. 극과 극을 넘나드는 아이, 엄마의 현실적 선택 비법 전수. 과목별 엄마표 전략 PART 2. 엄마의 시간, 나의 시간 1. 수간호사와 엄마 사이에서 길을 잃다 2. 유산 다음날, 나는 다시 출근했다 3. 책으로만 배운 육아의 한계 4. 아프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한 것들 5. 엄마표 육아 원칙 4조 6. 꾸준함의 힘, 시간의 누적 비법 전수. 의대생 남매의 집중 인터뷰 PART 3. 발톱 숨긴 타이거 맘의 조력 1. 미대 진학 선언의 진실 2. 구글 회사원이 되고 싶어요 3. 누나도 하는데, 내가 못할 건 없지 4. 의대가 꼭 답은 아닐 수도 있어 5. 조용한 동행, 아이들의 아빠 비법 전수. 사교육과 엄마표 어떻게 조화시킬까? PART 4. 공부는 시스템으로 사랑은 철학으로 1. 영어 못하는 엄마와 원서 읽는 아이들 2. 수학은 시스템-반복, 오답, 심화 그리고 밀도 3. 빨간 배낭과 국어 점수의 비밀 4. 과학은 흥미로, 그리고 전략으로 5. 아이에 따른 공부법 비법 전수. 학년별 공부 설계도 PART 5. 입시 한복판, 나는 조용히 곁을 지켰다. 1. 자사고, 네가 감당할 수 있어? 2. 구멍 난 내신, 충격의 과외 요청 3. 고교 생기부도, 면접도 ‘꼬꼬무’다 4. “나를 우리에 가두고 사육해?” 5. 수능 날, 초콜릿과 손편지 비법 전수. 의대생 누나의 고등 공부 비법 PART 6. 열아홉, 선택의 문 앞에서 - ‘이 또한 지나가리라’ 1. 킬러문항이 던진 혼돈 2. 수시, 선택의 무게 앞에서 3. 혼돈의 추석, 면접에 올인하다 4. 서울대 의대 1차 합격과 다시, 무너짐 앞에서 5. 재수의 기록 - 고통과 희망 사이에서 비법 전수. 의대생 오빠의 고등 공부 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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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하는 엄마는 아니었지만,
지치지 않는 엄마였다.” 한 아이는 느렸다. 한 아이는 자폐 검사를 권유받았다. 엄마는 그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단 하나의 원칙을 세웠다. “아이의 속도를 인정하자. 그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자.” 느림은 결점이 아니다. 오히려 정서적 안정, 깊은 사고력, 그리고 몰입력이라는 놀라운 장점을 지닌 기질이다. 만약 누군가 내게 “아이의 느림이 걱정돼요”라고 말한다면, 나는 단언할 수 있다.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그 아이는, 수면 아래에서 아주 단단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에요.” 라고 말해주고 싶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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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인터뷰
“스스로가 ‘느리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던 것 같다. 길을 걷다 보면 눈길을 끄는 게 많았고, 별거 아닌 것들도 다 신기하게 느껴졌다. 사실, 지금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 요즘은 스스로가 느리다는 걸 알고 있어서 조금 서두르려 노력할 뿐, 여전히 무언가가 눈에 띄면 한 번쯤은 멈춰서 바라보는 편이다. 늘어져 있는 걸 좋아하고, 느긋한 흐름이 편하다. ... 이런 성격은 누군가에겐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믿는다. 그 덕분에 평소엔 놓치기 쉬운 것들을 배우기도 했고, 공부할 때도 깊이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엄마표와 사교육의 균형 잡는 법 ▶ 공부머리보다 ‘마음머리’를 키운 전략 ▶ 자녀 인터뷰로 확인하는 실천 효과 ▶ 실패와 재수까지 솔직하게 담긴 입시 여정 “엄마 혼자 쓰지 않았다는 점이, 이 책을 더 믿게 만든 이유였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직접 ‘엄마의 육아’를 말해주는 책입니다. 『두 아이 의대 보낸 엄마의 비법』은 엄마 혼자서 말하지 않습니다. 자녀가 직접 인터뷰 형식으로 등장해 엄마의 말과 행동 중 어떤 것이 위로가 되었는지, 실제로 무엇이 도움이 되었는지를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엄마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믿었던 방식이 정말 자녀에게도 힘이 되었는지, 그 답을 아이의 입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설득력이었습니다. 이 책은 ‘존중하라’, ‘아이를 믿어라’ 같은 막연한 원칙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 실질적인 엄마표 공부법 ▶ 사교육과 공교육 사이의 균형 잡기 ▶ 실패와 재수를 어떻게 감정적으로 이겨냈는지 등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방식을 조목조목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책이 엄마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이었어요. 불안, 조급함, 좌절, 후회… 우리도 매일 느끼는 그 감정들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나옵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고,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위로를 받게 됩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아이의 말로 완성된, 엄마의 진짜 이야기.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부모만 있다면, 누구든 자기만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괜찮은 부모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이 작은 용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