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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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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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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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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Part 01 소갈비와 벤츠와 금강경 01 소갈비와 벤츠와 금강경 02 손가락 말고 달을 보세요 03 꿈은 이루어진다? 04 같은 뿌리 다른 결과 05 비워야 채울 수 있다! 06 쌍 07 쌍의 무한 중첩 08 무한 중첩된 쌍의 동적 순환 09 바라밀과 보시 10 소승과 대승 11 최상승 12 공, 그리고 공공 13 사랑과 자유와 행복 14 쉽습니다 15 어렵습니다 16 말과 글 Part 02 금강경 풀이 01 법회를 열다 02 수보리가 가르침을 요청하다 03 대승이 정통이다 04 왜, 그리고 어떻게 보시를 할까? 05 이치에 따라 실체를 보라 06 바른 믿음이 드물다 07 얻은 바도 없고 말한 바도 없다 08 법에 의해 생겨나다 09 하나의 상도 없다 10 장엄하고 깨끗한 땅이다 11 무위의 복이 더 낫다 12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다 13 금강경을 법으로 받아 지녀라 14 상을 버리고 지워라 15 금강경을 지니는 공덕을 말하다 16 업장을 깨끗이 할 수 있다 17 끝까지 가보면 내가 없다 18 일체를 하나로 본다 19 법계는 서로 통한다 20 색도 상도 떠나보내라 21 말해도 말 한 것이 아니다 22 얻은 법이 없다 23 깨끗한 마음으로 선을 행한다 24 복의 지혜는 비교할 수 없다 25 되어도 되는 바 없다 26 법신은 상이 아니다 27 끊을 것도 없앨 것도 없다 28 받을 것도 탐낼 것도 없다 29 위엄은 고요하다 30 하나로 합쳐진 상 31 견을 알면 생기지 않는다 32 당연히 되는 것은 참이 아니다 부록 - 01 반야심경 02 신심명 03 호흡의 뜻 04 호흡 준비과정 05 안반수의경 06 고행이 아니라 무여열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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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편리대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왜 그럴까요? 금강경에서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이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에 머물고 상(相)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 p.20
꿈을 꾸었더니 그 꿈이 이루어지던가요? 생생하게 꿈을 꾸지 않아서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요? 그럼 더 생생하게 꿈꾸어 보세요. 그렇게 세월은 흘러만 갑니다.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은 맞지만, 그 말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꿈을 꾸겠지요. 금강경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사람들은 꿈을 꾸기보다는 일터에 나가 열심히 일하면서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을 것입니다. --- p.26 이 세상은 입체이자 다면체입니다. 한 면만 가지고 전체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반대편에서도 볼 수 있어야 전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금강경뿐만 아니라 주역에서도 이 뜻을 말해줍니다. 같은 걸 두고도 이편에서는 옳지만, 건너편에서는 틀립니다. 옳고 그름의 뿌리가 하나입니다. 이편에서 보면 대박이지만 건너편에서 다시 보면 재앙이고. 이편에서는 풍요롭지만, 건너편에서는 쪽박입니다. --- p.31 모든 기억, 모든 감각을 지우면 자연과 최대한 가까워져서 무한한 에너지 세계에 들어간 것과 비슷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이해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창고를 깨끗하게 비우고 나면 그 어느 것도 채울 수 있듯이 마음에서 기억과 감각을 다 지우면 그 마음은 그 무엇이라도 받아들입니다. 이때 마음에 무한히 많은 것들을 들여놓을 수 있습니다. --- p.35 물질과 시간이 존재하는 현실 세계가 여래의 법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고 해도 여래는 인간 세계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현실 세계에서 여래는 언제는 공(空, 0, zero)입니다. 그러므로 고요하다는 뜻으로 적정(寂靜)이라고 합니다. --- p.169 나는 내가 보는 것에 빠져서 실체를 왜곡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내가 보는 하늘과 개가 보는 하늘이 같은 하늘일까요? 내가 보는 당신과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를까요? 눈을 가진 내가 보는 세상과 눈이 먼 사람이 보는 세상은 같은 세상일까요, 다른 세상일까요? --- p.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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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경강을 가장 명쾌한 화법으로 알기 쉽게 풀이했다!
어렵다고 느껴지는 금강경을 현대식으로 유쾌한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법전 해석보다는 현실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artⅠ에서는 금강경을 읽기 위한 교양 수준의 내용을 담았다. 배경 지식이 없으면 금강경을 읽어 나가는 데 있어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자로 되어 있는 원문의 경우에는 배경지식 없이 읽을 수 없다. PartⅠ을 읽고 이해의 수준을 높인 다음 금강경을 읽는 것이 좋다. PartⅡ에서 금강경 원문을 충실하게 풀이했다. 원문을 충실히 풀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약간의 설명을 덧붙여서 이해를 도왔다. 금강경의 풀이에서 가능한 한 관념적인 용어들을 배제하려 했으며, 금강경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금강경이 절간에 틀어박혀 목탁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자고 있는 경전이 아니라 현실 세계로 나와서 대중의 의식을 밝히고 많은 사람들이 보리심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반영했다. 금강경을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만 금강경의 본뜻에 맞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자나 불경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읽는 데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