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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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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동을 키운 앞선 교육
2. 빛을 발하는 1학년생 3. 하느님,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죠? 4.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5. 고통 속에서 반짝이는 시 6. 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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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아빠랑 엄마가 너무 좋아. 난 정말 아빠, 엄마, 상관이랑 헤어지는 게 괴로워. 만약 내가 죽으면 꼭 다시 날 낳아 줘.'
--- p.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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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 바이올린을 배우는 것이 싫다고 말했을 때도, 어머니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단지 상관이 흥미로운 일을 선택해서 즐겁게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습니다.
"만약 정말로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지 않다면 엄만 억지로 시키지 않을게. 하지만 형아가 연습하고 있을 때는 방해하지 않기야." "응." 상관의 마음속에 약간의 모순이 생겨났습니다. 형이 바이올린을 켜서 학교 악단에 들어가는 건 너무나 부러운 일이지만 자기가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진 않았습니다. "엄마, 부탁이 있는데, 괜찮아?" "그럼. 엄마한테 부탁이라니 뭐야?" "있잖아, 엄마, 나 색소폰이 배우고 싶어." "색소폰?" "응. 선생님이 내 폐활량이 크다고 하셔. 색소폰을 불 수 있겠다구." --- p.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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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의 짧은 생을 살면서도 결코 삶에 대한 의지를 놓치지 않은 한 소년이 있습니다. 시ㆍ글ㆍ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대만 소년 주대관. 소아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도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잖아'라고 말한 주대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줍니다. 이 책은 대만, 중국, 홍콩, 일본에 이어 미국, 독일, 스페인에서 번역되어 전세계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과 그 부모님들께 위로와 용기를 주고 건강한 어린이들에게는 삶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대관 문교기금회는 주대관의 부모님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이 책의 일정 수익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이게 됩니다. 주대관 문교기금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동국대학교, 동국대학병원, 서울불광산사, 불교 방송국, 119 구조 구급대의 협조를 받아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행사를 여는 주대관 문교기금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불굴의 의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또한 이 행사에는 대만 지진 당시 한국 119대원에 의해 구출된 소년도 한국을 방문하여 대관의 이야기와 더불어 삶의 소중함을 전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