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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TV드라마 60년 수난사 개관
1장 불륜, 폭력, 모독-드라마의 죄와 벌 1-1 혹독한 대가, 특정인, 특정직업, 특정지역 모독 1-2 국가 간 외교 마찰로 몸살 난 드라마 1-3 종교 모독, 교리의 훼손은 초법적인 수난 1-4 드라마는 '불륜, 퇴폐, 저속' 3악의 온상 1-5 ‘범죄, 폭력, 흡연, 음주, 욕설’로 자초한 역풍 1-6 근친상간과 동성애 드라마- ‘아직은 아니야’ 1-7 관급 드라마 또는 국책 드라마의 세월 2장 드라마 수난사는 곧 인간사 2-1 전두환 닮은 죄, 박정희 닮은 덕, 엇갈린 8인 8색 2-2 '대장금' 수출 10년, 이영애 송사 10년 2-3 미투(Me too)에 걸린 탤런트들의 곤혹사 2-4 이명박의 '야망의 세월', 육영수 여사의 ‘엄명의 세월’ 2-5 김수현 작품의 조기종영과 홈드라마의 향배 2-6 주연 배우의 촬영 보이콧은 세계 토픽감 2-7 천정부지 ‘스타 몸값’에 멍드는 드라마 행색 3장 조기 종영-외압, 교체, 저 시청률이 부른 수난 3-1 드라마 냉가슴 속앓이-‘도중교체, 제작거부, 돌연불방’ 3-2 외압 외풍 ‘블랙리스트’드라마는 단죄 1순위 3-3 시청자 데모와 항의, 집단테러 당한 드라마 3-4 저 시청률은 단두대, 드라마의 요절 3-5 안전 불감증, 목숨 담보한 제작 현장 사고사 3-6 '과다, 졸속, 저질'의 멍에, 일일극 잔혹사 3-7 좌우 이념의 암초와 드라마의 좌초 3-8 간접광고(PPL)가 먼저, 드라마는 뒷전, 시청자 기만죄 4장 최악의 수난, 자원의 소멸-죽음 또는 자살 4-1 왜 그리 빨리 갔소~ 하늘나라에 간 얼굴들 4-2 첫 TV드라마 PD 최창봉, 그리고 6인 원로 연출가의 승천 4-3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금기소재로 모태수난 4-4 저세상에서 다시 만난 '수사반장'의 일곱 수사관 5장 표절, 송사, 파업, IT시대의 수난사 5-1 ‘베끼거나 훔치거나’... 표절 드라마의 추억들 5-2 조상모독, 뿔난 유족들, 법정에 간 드라마 5-3 꽃보다 예능, 드라마 보다 예능 만능시대 5-4 노조파업, 탤런트 파업으로 휘청댄 드라마 나날들 5-5 ‘먹방, 쿡방’에 앗긴 ‘드라마 방’ 5-6 무너지는 드라마 원점, 틀의 붕괴, 터의 상실시대 5-7 인공지능 AI가 드라마를 쓰면, 방송작가 사라진다 결론 최다, 최악의 수난 PD와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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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60년을 뜯어보면 숱한 고난과 수난을 동반하고 있다. 그것은 다만 대중에 숨겨지거나 스쳐 지나간 뒤 잊혀질 뿐이다. 드라마의 진면목은 인생의 그것처럼 영광의 순간보다 시련의 나날을 통해 다각적으로 단련된다. 갖가지 수난은 의외의 사건사고로 치부되지만 그 전후 맥락을 따져보면 우리 방송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나라도 우연은 없다. 모두 잘못된 우리 방송 제도와 환경, 뒤틀린 사회구조와 가치관이 낳은 부메랑이다. 하여 드라마 수난사는 곧 방송사며 사회사가 된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