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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3
제1편 갑자일주가 임자일주로 13년 살아본 이야기 9 제2편 임자일주로 살면서 겪은 일 “내가 무당이 될 사주인가?” 15 제3편 무당팔자, 속세를 떠나야 할 팔자라는 게 따로 있을까? 18 제4편 신강, 신약이 뭔가요? 24 제5편 인성과 비겁이 동시에 발달된 신강 사주의 특성 5-1편 인비강 사주의 심리 구조 29 5-2편 신강한 갑자일주가 갑진대운에 겪었던 성장통 32 5-3편 인비강 사주에 대한 궁금증과 그들을 위한 조언들 36 제6편 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 이유는? 42 제7편 인성이 많은 ‘갑목일간과 을목일간의 예’ 49 제8편 사주로 보는 ‘선한 얼굴 뒤의 욕망’ 56 제9편 인성다자가 식상운과 재성운을 동시에 만나게 되면? 64 제10편 인성다자에게 재관운이 오면 벌어지는 현실의 변화? 74 제11편 운이 좋은 사람 옆에 있으면 무조건 좋은 걸까? 80 제12편 비겁운이 들어오면 왜 인간관계와 돈이 동시에 흔들릴까? 86 제13편 인성이 강한 사람은 왜 경계 설정을 못 하는가? 94 제14편 강력한 식상 대운 속 인성세운이 들어오면 생기는 변화 103 제15편 인성이 많은 갑목 일간의 사주 개운법 110 제16편 백호대살, 압축된 에너지의 삶 114 제17편 무관·무재 사주가 결혼하는 해는? 121 제18편 예술의 형태에 따른 사주의 흐름 130 제19편 피해의식이 없는 사주가 있을까? 144 제20편 도식과 상관패인 ‘생각이 행동을 멈추게 할 때’ 154 제21편 상관견관의 특징 (인비과다자와 식상과 다자의 성향) 163 제22편 천라지망: 갇히는 사람과 그물을 쥐는 사람 173 제23편 연애만 하면 ‘집착 괴물’이 되는 사주 특징 180 제24편 가스라이팅과 세뇌에 취약한 사주 186 제25편 식재관의 저울, 인비의 거울 195 제26편 식상과 인성이 현실 인간관계에서 발현되는 모습 204 제27편 사주와 풍수의 본질은 통제가 아닌 조화다. 212 제28편 인성의 구조에 따라 달라지는 재성 대운의 작용 방식 218 제29편 정인과 편인의 차이 224 제30편 식상관다 사주를 보며 느낀 무관 사주의 깨달음 229 제31편 카톡 선물하기로 보는 사주별 인간관계 스타일 235 제32편 물과 불의 충돌, 수화상전(水火相戰)에 대해서 240 제33편 사주로 보는 투자심리, 손실회피와 자기과신 249 제34편 배우자복이 좋다고 평가받는 일지 유형 256 제35편 자묘형 무례지형의 진실과 극복법 (갑자일주 임상) 263 제36편 묘유충(卯酉沖), 정리와 출발의 시간 272 제37편 왜 우리는 헤어져야 할까? 280 제38편 정인이 있는데 왜 사랑받지 못했을까? 287 제39편 밖에서는 천사, 집에서는 폭군? 296 제40편 TCI검사와 명리와의 비교와 해석 306 제41편 여성의 경우 강한 관살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316 제42편 관살혼잡 여성과 재다신약 남성의 현명한 연애와 결혼 323 제43편 명리로 보는 정치가에 적합한 사주 333 제44편 오행별 육신의 발현 차이 (인성·식상·재성·관성) 344 제45편 사주 신살, 외우지 않고 대자연의 원리로 이해하기 356 맺음말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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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나를 이해하기 위해 써 내려간 45편의 성찰 기록
사주명리를 통해 미래의 답을 얻으려는 책이 아니라 지나온 삶을 다시 들여다보며 자신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은 기록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자신이 임자일주라고 알고 살아왔던 경험에서 출발해 “왜 그때 그런 선택을 했을까”, “왜 어떤 관계에서는 유난히 힘들었을까”, “나는 왜 비슷한 마음과 행동을 반복했을까”라는 질문을 하나씩 풀어간다. 명리는 그 질문에 절대적인 답을 내려주는 도구가 아니라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자신의 기질과 선택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는 하나의 언어가 된다. 책은 신강과 신약, 인성과 비겁, 식상·재성·관성 같은 명리의 개념부터 인간관계의 경계, 연애와 결혼, 집착과 가스라이팅, 투자심리, 성격검사와 명리의 비교, 오행과 신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그러나 이론을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저자가 직접 겪은 일과 주변의 사례, 그 시간을 지나며 얻은 생각을 함께 풀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때로는 과거의 판단을 다시 돌아보고 권위 있는 누군가의 말에 지나치게 흔들렸던 자신을 살피며 사주 하나로 타인의 삶을 단정하는 태도에도 조심스럽게 거리를 둔다. 결국 나에게 쓰는 사주편지가 향하는 곳은 운명의 정답이 아니라 자기 이해다. 잘한 선택도, 아쉬운 선택도, 좋은 인연도, 힘들었던 관계도 모두 지나온 나를 이루는 시간이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저자는 자신에게 조금 더 너그러운 시선을 건넨다. 사주를 타인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도구로 바라보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따라 자신의 지난 시간을 천천히 되짚어보는 또 하나의 ‘사주편지’를 써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