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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긍정의 힘을 믿는다
대한민국 땅에 첫발을 내딛던 날 분명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라 박지성은 ‘파크’, 박주영은 ‘영 파크’ 경쟁력의 원천은 정보력 지배하는 것, 지배당하는 것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법 2. 지금보다 더 강해지고 싶다면... 축구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내가 믿는 가장 큰 힘 눈과 눈, 마음과 마음의 대화 칭찬은 고래도,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아야 할 때 지금보다 더 강해지고 싶다면... 준비돼 있어야 이길 가능성이 높다 감정적인 것, 이성적인 것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3. 가능성을 높이는 법 대한민국 팀을 맡기로 결심한 이유 고트비는 꿈과 희망의 ‘할리우드’ 홍명보가 코치를 사양하다니... 2002년을 지워버려야 우리가 산다 ‘자동차 가져오지 말라’는 말의 오해 목표 방해 요인 없애는 법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전술 운용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한 것 4. 개인 경쟁력, 정보 경쟁력 주어진 시간에서 최대 효율 끌어내기 대표 팀 소집에 대한 K-리그의 반발 패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라 능률 높인 2박 3일간의 휴식 팀에 해악만 끼치는 선수 5. 우리는 과거 속에 살지 않는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 나는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지 못했다 나의 스승 미헬스 감독에게 배운 것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 마이클 볼턴 공연장에서 야구 선수와 축구 선수 사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기술 리더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우리는 과거 속에 살지 않는다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오로지 한길을 간다, ‘축생축사’ 자기 일에 대한 애정 테스트 6. 영원히 기억에 남을 대한민국 붉은 악마가 내게 전달한 메시지 정몽준 회장이 보낸 편지 내겐 너무 큰 시련 ‘떡볶이 사건’ 서울과 대한민국, 홍콩과 중국 K-리그를 살리는 길 책 속 부록) 내가 본 아드보카트 감독 강한 톤으로 자신감 발산/압신 고트비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핌 베어벡 코치 정확한 진단, 명쾌한 처방/홍명보 분명한 ‘예스’와 ‘노’/전한진 그를 CEO라 부르고 싶다/박일기 2006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경기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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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헤이그의 운동장에서 축구를 시작하던 소년 시절부터 대한민국 대표 팀을 맡기 위해 인천공항에 첫발을 내딛던 순간까지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출전할 때나 훈련할 때나 저는 늘 모든 것을 축구에 던졌습니다. 2005년 9월, 저의 축구 여정은 대한민국에서 또다시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슴 가득 희망과 기대감, 넘치는 에너지를 갖고 대한민국을 찾았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팀이 보여준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멀리서 지켜본 대한민국은 참으로 경이로웠고, 대한민국의 축구 팬들과 붉은 악마의 모습은 놀라웠습니다. 저는 일찍이 그렇게 하나 된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어디서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했던 이유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그 영광이 다시 찾아올지 궁금해 합니다.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외국 땅에서 감독으로 부임한 지 8개월 13일 만에 이루어내야 하는 힘겨운 과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게는 핌 베어벡, 압신 고트비, 홍명보라는 훌륭한 코치가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 세 사람은 대한민국 축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대한민국 팀이 치른 모든 경기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저는 선수들과 팀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준비와 분석 그리고 선수에 대한 믿음은 전지훈련과 친선 경기들을 대비하는 데 더 없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갖고 있는 책임감과 투지, 배우려는 자세에 감탄했고, 붉은 악마와 축구 팬들의 성원에 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들이 플래카드에 써놓은 ‘딕, 우리는 언제까지나 당신을 지지할 것입니다’하는 문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은 지금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저의 팀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영광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할 기적은 이 한마디로부터 시작됩니다. “바로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2006년5월 딕 아드보카트(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 감독) --- 지은이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