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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 떨리는 가슴을 안고 2. 중국으로 3. 중국의 거리와 공항 4. 비오는 만리장성 5. 용이 사는 곳, 용경협 6. 비밀스러운 무덤, 명13릉 7.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 8.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천단공원 9. 손으로 직접 판 호수, 이화원 10. 중국의 예술 11. 중국, 짜이찌엔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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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하는 책 쓰기 동아리에 참가할 사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직접 쓴다고 하니까 왠지 재미있을 것 같기도 했지만 힘들 것 같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신청을 했고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책을 썼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도서관에 친구들과 둘러앉아 계속 글을 쓰니까 힘은 들었지만 드라마 작가라는 나의 꿈을 위한 첫 도약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드라마 작가가 된다면 내가 초등학교 시절 책을 쓴 일이 생각날 것입니다. 이번 2009년 7월 여름. 동생 모임과 같이 중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13년 짧은 인생이었지만 난생 처음 가는 해외여행에 기대도 많이 했고 그만큼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듣고, 배웠습니다. 제 책은 제가 중국에 가는 공항에서 시작해서 4박 5일 동안 자금성, 천단공원 등 중국 곳곳을 돌아보고 그곳에서 본 모든 것을 ‘루이스’한테 일기 형식으로 쓴 것입니다. 한 가지 알려드릴 점은 루이스는 사람이 아닌 일기장이라는 것입니다. 루이스는 내가 처음 가진 영어 이름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중국 여행을 가기 전에 중국에 대해 조금 알고 가고 싶은 독자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제가 아직 6학년이라서 중국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 이 책의 지식이 조금 틀리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겁게 읽으세요. --- 「서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