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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낳은 엘다
야곱 이웃들 날지 못하는 야곱 동생이 태어났어요 야곱과 발텐 원로들 원로들의 역할 위험에 처한 야곱 원로들의 최종 결정 인도로 날아간 엘다 고빈다, 도와 주세요! 야곱의 하루 어미고래 알마 클라스 수영 연습 잠수 물 속에서 남쪽 바다 섬 인간 요나탄의 이야기 마지막 날 야곱의 친구들 옮기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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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테와 볼크람이 야곱의 날개를 움켜잡았습니다. 아홉마리의 앨버트로스들은 모든 절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수많은 구경꾼들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야곱은 여느 때와 같이 명랑했습니다. 자기에게 닥친 위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볼 뿐이었습니다. 야곱은 느리고 의저잔 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더니 절벽 언저리에 멈춰 섰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해! 내가 신호를 보낼게!" 볼크람이 소리쳤습니다. 그러고는 오른쪽 날개를 들어올렸습니다. 발레리우스가 점잖은 태도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엘다는 야곱의 생명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소리쳤습니다. "멈춰요! 멈춰! 우리에게 시간을 주세요. 날아다니는 일을 올바로 배우려면 야곱에겐 연습이 필요해요. 보시다시피 야곱의 몸은 약간 기울어져 있어요. 날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지도 몰라요.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동물들에게 도움을 구하겠어요. 그들은 분명히 해결책을 알고 있을 거예요. 제발 우리에게 시간을 주세요." --- pp.4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