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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구의 마지막이 정해져 있어!
02 태양 때문이야! 03 40도, 50도, 70도, 374도! 04 소행성이 온다 05 서기 10001년 지구 06 골디락스 행성을 찾아라! 07 외계 행성에 가는 획기적인 방법, 레이저 포팅 08 초광속 비행 09 행성 개조하기 10 서기 30001년, 인류는 어디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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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미래를 배우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를 다룬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어떻게 변화해 갈까? 우리는 과학의 발전을 통해 미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과학과 수학 분야 전문 출판사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10번째 권 『서기 10001년』을 출간했다. 자신들만의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첨단 과학서’로 풀어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소재지만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정보서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5권으로 『로봇』, 『나노봇』, 『뇌 과학』, 『바이러스』, 『인공 지능』, 『우주 과학』, 『인공 생태계』, 『게놈』, 『미래 에너지』, 『서기 10001년』, 『플라스틱』, 『기후』, 『신소재』,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매직 사이언스』로 구성되며, 2021년 전권 출간 예정이다. 빙하 시대를 앞둔 지구, 지구와 닮은 외계 행성을 선택하다 먼먼 미래의 어느 날, 첨단 과학의 힘으로도 지구에 닥쳐올 재앙을 막을 수 없다. 뜨거워진 지구에선 모든 동물이 멸종하고, 식물이 사라진다. 지구의 온도는 매일 50도를 오르내리고, 지구는 더 이상 푸른 행성이 아니다. 왜? 바로 태양 때문이다. 지구의 운명은 태양에 달려 있다. 태양은 점점 뜨거워지고, 밝아지고, 커지고 있다. 거대한 태양이 하늘을 뒤덮고 그 열기가 지구를 덮친다. 지구가 태양 속으로 증발해 버린다. 하지만 그전에 이미 지구에는 무시무시한 일이 닥쳐온다. 뜨거워진 태양 때문에 뜨거워진 지구의 대기에서 이산화탄소가 사라지고, 그렇게 지구에는 세균과 곰팡이들만 남게 된다. 10억 년 후가 되면 지구가 70도가 되고, 지구의 물이 모두 우주로 날아간다. 서기 10001년 지구 어느 날, 과학자들이 추측한대로 빙하 시대가 온다. 10000년 후쯤 지구는 얼음에 뒤덮인다. 빙하 시대 중간 중간에 따뜻한 시기가 있는데, 우리가 따뜻하게 지내는 건 지금이 바로 이런 간빙기이기 때문이다. 기나긴 빙하 시대 동안 18번의 빙하기와 17번의 짧은 간빙기가 지나갔고, 18번째 간빙기가 끝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간빙기는 1만 2천 년 전에 시작되었고, 1만 2천 년 동안의 이야기가 바로 인류 문명의 역사이다. 과학자들은 1만 년쯤 후에 간빙기가 끝나고 다시 빙하기가 올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인류가 지구에서 계속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주에 지구와 비슷한 외계 행성이 있을까? 지구와 중력이 비슷하고, 육지가 있고, 액체 물이 있는 외계 행성. 만약 그런 외계 행성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는 첫 번째 방법은 우주선의 진로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외계 행성에 맞추고 냉동 상태로 잠을 자는 거다. 또는 획기적으로 빠른 램제트 우주선이 있는데, 1년 동안 항해하면 빛의 속도의 77퍼센트까지 도달할 수 있다. 물론 아직 상상 속의 우주선이다. 세 번째 방법은 레이저 포팅, 광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커넥톰이 레이저 광선을 타고 외계 행성이 도착하고, 우리의 의식이 컴퓨터 속에서 되살아나 로봇 아바타로 태어나는 것이다. 네 번째 방법은 초광속 비행인 워프 드라이브, 웜홀 등이 있다. 빛보다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실현하지 못한다 해도 인류는 언젠가 반드시 우주로 떠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