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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생각의 물리화 …7
1장 확장: 인류의 진화 김지혜 팀장의 하루 …19 신인류의 탄생 ‘휴머노바’ …29 새로운 의식의 특이점 …38 빅테크가 철학자를 고용하는 이유 …47 비관주의와 낙관주의 …55 2장 국가: 기술 경쟁 김태하 국가안보담당관의 위기 대응 …69 기술의 진보 …76 실패의 경제학 …84 세계의 도전 …88 - 중국의 전략, “국가적 경험을 통한 빠른 성장” …93 - 미국의 전략, “글로벌 기업 중심의 세계 주도” …104 - 독일의 전략, “산업을 지키기 위한 통합” …111 - 일본의 전략,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120 기술 순혈주의를 넘어… 128 안전과 속도조절론… 131 AI 통제 기술과 국제 관계… 141 3장 개인: 삶의 질문들 이대희 교수의 환자 돌보기 …149 유토피아… 157 인 공지능 vs 질병 … 165 기술의 대중화… 173 여가형 인간… 178 풍부한 작업공간… 191 새로운 기회… 198 에필로그: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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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인류 최강 바둑 기사와 두뇌 싸움에서는 이겼지만 아직도 1층과 2층을 오가는 청소 노동자의 유연한 움직임은 대체하지 못한다. ---p.8
-고객은 더 이상 로봇을 사는 것이 아니라 ‘행동 능력’을 구매한다. ---p.12 -자신이 만들어낸 존재를 이해하려는 과정이, 결국은 자신을 이해하려는 가장 깊은 시도였다는 사실을 말이다. ---p.16 -AI는 최적의 답을 계산했다. 하지만 그 답이 사회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인지는 결정권자의 몫이었다. ---p.71 -인공지능의 발달을 국가나 소수 전문가들에게만 맡겨 놓아서는 안 된다. 모두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칠 사안이기 때문이다. ---p.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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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과 구성
책은 프롤로그와 세 개의 장, 에필로그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은 2040년을 살아가는 한 인물의 하루를 그린 근미래 시나리오로 문을 열고, 이어서 그 장면을 가능하게 할 기술과 쟁점을 짚는다. 1장 확장: 인류의 진화 : 2040년 패션 기업 신상품개발팀장 김지혜는 AI 에이전트 ‘아리아’,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털 휴먼과 함께 일한다. 저자는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사라진 새 인류를 ‘휴머노바(Humanova)’라 부르며, 의식의 특이점과 빅테크가 철학자를 고용하는 이유를 살핀다. 2장 국가: 기술 경쟁 : 국가안보담당관 김태하는 국가 디지털 트윈과 군집 드론으로 AI 사이버 공격에 맞선다. 이어 중국(현장 경험의 축적), 미국(글로벌 기업 중심), 독일(산업 보호를 위한 통합), 일본(사회 문제 해결)의 피지컬 AI 전략을 비교하고, AI 안전과 속도조절론, AI 통제 기술을 둘러싼 국제 관계를 다룬다. 3장 개인: 삶의 질문들 : 의대 교수 이대희는 환자의 디지털 트윈으로 5년 뒤 위험을 미리 시뮬레이션한다. 질병 정복의 가능성, 기술의 대중화, 일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의 ‘여가형 인간’,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를 차례로 묻는다. 이 책의 특징 - 2026년 가장 뜨거운 키워드를 정면으로 다룬다. 생성형 AI 다음 단계로 주목받는 피지컬 AI를 기술 개념부터 시장, 정책, 철학까지 한 권에 담았다. - 2040년의 하루로 미래를 먼저 체험하게 한다. 직장인, 국가안보담당관, 의사의 하루를 그린 시나리오가 추상적인 기술 담론을 구체적인 장면으로 바꾼다. 장마다 붙은 ‘핵심 기술’ 해설은 AI 에이전트, 디지털 트윈, 군집 드론 같은 용어를 짧고 쉽게 풀어 준다. - 강대국의 전략을 나란히 비교한다. 선전의 배송 로봇과 로보택시 사례 등 생생한 현장을 통해 중국·미국·독일·일본이 피지컬 AI에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를 보여 준다. - AI 안전 논쟁을 최신 연구로 짚는다. 자기 교체를 막으려 협박을 택한 AI 실험 등 2024~2025년 안전성 연구를 소개하며, 속도조절론과 국제 규제의 흐름을 정리한다. - 기술 너머 인간을 묻는다. 로봇의 권리, 몸과 의식의 관계, 할 일이 사라진 시대의 삶의 의미까지 다루며, 데카르트에서 닉 보스트롬에 이르는 사유를 끌어온다. 낙관도 공포도 아닌 균형 잡힌 시선이 미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