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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역전을 만들어낼 고향사랑기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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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시작하며: 지역의 새로운 희망, 고향사랑기부제

1장 이해편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취지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체 및 대상
모금활동의 규제
접수방법 및 상한액
답례품 제공
기부자 혜택
학습 가능한 연구회 및 고향사랑기부제 심의위원회 구성
고향사랑기부제의 세 가지 속성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략
전략적인 조례 제정과 운영방안

일본 사례
인구소멸과 일본의 대응
민간플랫폼 중심의 마케팅
답례품 시장의 특성
GCF와 지정기부
관계인구 확대 전략

2장 전략편

고향사랑기부금의 기대효과
공신력을 높이는 지정기부를 설계하라
사회가치적 동류그룹을 설득하라
지역문제와 연결하라
긴급대응에 활용하라
지역 특성을 고려하라
민관 협력이 핵심이다
답례품의 환원율을 높여라
ESG형 고향사랑기부제가 필요하다
청년과의 공통분모를 찾아라
창의적 브랜딩과 마케팅이 필요하다

끝맺으며: 지역의 역전을 만들어낼 고향사랑기부제

저자 소개 3

히로시마대학원 국제평화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페어트래블재팬(FAIR TRAVEL JAPAN) 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강원도 양구군, 광주광역시 동구 등 다양한 지자체의 공정관광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는 일본 진세키고원초에서 지역기반관광(Community-based Tourism)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고향납세를 활용해 커뮤니티호텔 ‘시이노모리’를 운영하고 있다. SK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함께 사회성과 인센티브 사업(SPC)의 국제화(일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국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해 강의, 연수 등을
히로시마대학원 국제평화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페어트래블재팬(FAIR TRAVEL JAPAN) 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강원도 양구군, 광주광역시 동구 등 다양한 지자체의 공정관광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는 일본 진세키고원초에서 지역기반관광(Community-based Tourism)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고향납세를 활용해 커뮤니티호텔 ‘시이노모리’를 운영하고 있다. SK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함께 사회성과 인센티브 사업(SPC)의 국제화(일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국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해 강의, 연수 등을 통해 일본의 성공 사례를 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공감만세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속가능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은평구, 경기도 광명시, 광주광역시 동구·남구·서구, 울산광역시 동구, 경상남도 거창군,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지자체 및 기관과 협업하며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토니 그로스의 저서 『나, 치코 멘데스 숲을 위해 싸우다』를 번역해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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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느 시골 마을에 살면서 가끔 생존 활동을 위해 마실 나가듯 서울로 가 일한다. 일하는 중에도 산책과 철학적 사유를 즐기는 철학 덕후이다.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공공 분야 컨설턴트로서 공공 PR, 공공 정책, 도시재생, 에코 디자인 및 친환경 분야를 넘나들고 있다. 다수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전략 수립 및 연구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100회가 넘는 강연을 진행한 전문 강연자이기도 하다. 잘 살아가던 어느 날 불안과 공황이라는 불청객을 맞아 오직 앞만 보며 달려온 길에서 인생의 길을 잃었다. 그때 직업적 지식 외에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았다. 그
대한민국 어느 시골 마을에 살면서 가끔 생존 활동을 위해 마실 나가듯 서울로 가 일한다. 일하는 중에도 산책과 철학적 사유를 즐기는 철학 덕후이다.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공공 분야 컨설턴트로서 공공 PR, 공공 정책, 도시재생, 에코 디자인 및 친환경 분야를 넘나들고 있다. 다수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전략 수립 및 연구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100회가 넘는 강연을 진행한 전문 강연자이기도 하다. 잘 살아가던 어느 날 불안과 공황이라는 불청객을 맞아 오직 앞만 보며 달려온 길에서 인생의 길을 잃었다. 그때 직업적 지식 외에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았다. 그 무지를 깨닫고 인생에 해답을 줄 지식과 지혜를 찾아다녔다. 그러고는 30대 후반이 되어서 마침내 철학을 만났다. 이후 수많은 철학자들의 지혜를 탐구하며 ‘삶의 의미’를 깨달았다. 현재는 한 명 한 명 철학자들을 덕질하며 삶의 의미와 인생의 재미를 맛보는 방구석 철학자로 버전2.0의 인생을 사는 중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에코 크리에이터』 『에코 크리에이터2』 『에코 크리에이터 디자인』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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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45*210*20mm
ISBN13
9791192886510

책 속으로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사용해 주민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 p.25

왜 한국 최고 남자 아이돌그룹 중에서 BTS가 초청받았을까? 답은 그들의 팬덤 아미의 힘이었다. 아미는 오로지 자신들과의 소통에만 집중하는 BTS 멤버들과 일종의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다른 팬덤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팬덤 규모가 당시 다른 아이돌그룹에 비해 가장 크지는 않았지만, 가장 열성적인 팬덤을 구축한 것이다.
--- p.124

우리 지역의 차별점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관광지가 없다면 정책으로 보여주는 것은 어떤가? 어떤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그리고 그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를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고향세를 활용하면 훌륭한 전달통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p.135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필자는 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태풍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 이유는 첫 번째, 사실상 세액공제 혜택으로 연간 평균 3만원
상당 답례품을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시간이 갈수록 답례품 품질과 경쟁력이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 p.183

지역에서 청년이 줄면 지역 세수가 줄고, 지역 세수가 줄면 청년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해진다. 일자리가 없고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 청년은 오지 않는다. 문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형국이다.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 현재 지역소멸의 본질이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지역과 청년은 서로 공동운명체이다.
--- p.201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다. 따라서 기부금 프로젝트에 재미와 지역 홍보를 융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필자가 공공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할 때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다. ‘착한 일에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재미는 기부 효능감을 높여 재기부로 연결하고, 입소문을 내서 홍보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p.215

출판사 리뷰

지역활성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자 꼭 봐야 할 책!
지역활성화 리더 8인의 강력 추천!

위기의 한국,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에 지역소멸이 예상되는 시군은 모두 합쳐 89곳에 이른다. 대부분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인구가 줄면서 사라질 상황에 놓여 있다. 지역의 인구가 줄면 세수가 감소하고, 세수가 감소하면 재정자립도가 취약해진다. 재정자립도가 취약하면 지역의 자생기반이 흔들려 중앙정부에 더욱 의존하게 되고, 결국 지역은 슬럼화될 가능성이 높다. 지역 재정 역시 파탄에 이르러 강제적 행정 통폐합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지역소멸’이다.

지역소멸은 다양한 가치의 소멸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은 낙후한 반면, 도시는 성공한 사람과 멋지고 세련된 사람이 사는 곳으로 인식한다. 이와 같은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역의 가치는 갈수록 쇠퇴할 수밖에 없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수도권과 지역 사이에 일어난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난다. 비대해진 도시는 더 커지고 작은 지역은 더욱 작아진다. 지역은 돌파구가 필요하다.

지역의 희망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는 국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일본의 ‘고향납세’를 모델로 삼아 2023년 1월 1일 처음 시행한 제도이다. 개인이 현재 거주지 이외 지역에 기부를 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를 받는다. 또한 그 지역의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니 기부자에게는 오히려 이득이 되는 구조이다.

이때 중앙정부 측에서 제공하는 세액공제는 국세 중 소득세 일부가 지방세로 이양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으며, 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은 지역특산물 생산 및 수요 증가로 이어져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은 지역민 복지증진,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의 기금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전략

그렇다면 지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가 성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각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속성을 염두에 두고 지역 상황에 맞는 운영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크게 ‘답례품’과 ‘기금사업’의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기금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이 핵심이다.

각 지자체는 더 많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정기부를 설계해야 한다. 특히 기부가 필요한 이유를 하나의 서사구조로 완성하여 사람들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또한 기부시장은 이커머스 플랫폼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소통전략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효과적인 브랜딩과 창조적 마케팅이 필수이다

지역활성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현재 한국 사회는 심각한 인구감소와 이로 인한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앞에 놓여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일본의 ‘고향납세’ 제도를 모델로 삼아 고향사랑기부제를 도입하게 되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은 지역 인프라 보강 등 필요한 지역 사업에 투입하거나, 소상공인과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부족한 세수를 충당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제도인 만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은 매우 중요하다. 우선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진정한 목표와 활용방안을 이해해야 한다.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최적의 지역 전략과 활성화 목표를 정립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장 전문가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한 노하우를 담은 실전 지침서이다. 이 제도를 추진하는 실무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자치 활동가, 지역의 사회적기업가, 지역 소상공인, 지역민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평

일본은 연간 8조원 규모의 고향납세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지역에 산적한 어려움을 풀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고향납세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피스윈즈재팬도 진세키고원초와 함께 살처분 대상 유기견을 보호하는 ‘피스완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일본 고향납세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유기견 9,000마리를 보호했고, 그중 절반은 새 가족을 찾아주었다. 고향납세로 약 400억 원을 모금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한국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이 책이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 오니시 겐스케 (피스윈즈재팬 대표)
주민과 함께하는 삶은 자신은 물론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전체를 풍요롭게 한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은 지역민 복지증진,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광주 동구는 민간플랫폼과 협업해 고향사랑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극장 100년’ 및 ‘E.T 야구단 지원’ 지정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남다른 행보에 나섰다. 그 결과 광주극장은 목표치를 162% 초과 달성하고, E.T 야구단은 300%가 넘는 모금 성과를 거뒀다. 단일 지정기부로는 ‘전국 1위’를 기록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 책에 광주 동구의 지정기부 프로젝트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경쟁’이 아닌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활성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한국은 대도시와 지방 간 격차가 매우 크다. 지방은 인구감소, 고령화, 저출생, 농어촌 쇠퇴, 재정 악화 등으로 지방소멸을 걱정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영암군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지정기부제 사업인 ‘영암 맘 안심프로젝트’를 추진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책 제목 『지역의 역전을 만들어낼 고향사랑기부제』가 말해주듯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이해와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우승희 (전라남도 영암군수)
일본 고향납세 제도는 지방창생 SDGS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들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국가가 당면한 문제에 기업과 지역이 함께 손잡고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모습은 깊은 감동마저 안겨준다. 한국의 고향사랑기부제 역시 기업이 장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로가 열리길 소망한다. 이 책에는 기업과 지역이 어떻게 협력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이 담겨 있다. 지역과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공헌을 꿈꾸는 기업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 최내현 (㈜켐코 회장)
지역이 갈수록 낙후되는 이유는 인구소멸 문제를 넘어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인구가 줄어드는 이유와 직결되어 있다. 세수가 부족하면 지역의 필요한 자원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심각한 타격을 준다.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되었다. 이 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부족한 세수를 충당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용 전략에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박재영 (전 광주전남연구원 원장 / 전 행정자치부 균형발전지원본부장)
인구소멸이라는 끔찍한 표현이 무감각하게 사용되는 현장이 ‘지방’이다. 지역을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하고,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방법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실험을 통해 지역을 살리는 사례를 더 많이 만나게 되길 기대하며, 이 책이 그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 권선필 (목원대학교 교수 /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위원장)
항상 다크서클이 드리워진 김대호 작가 얼굴이 생각나서 괜히 웃음이 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실제 인구소멸지역인 ‘양구’를 방문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운영했던 경험들이 소환되었다. 로컬의 위기 돌파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고민하는 분에게 감히, 꼭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 조인선 (양구군청 건설과 팀장 / 행정안전부-울산광역시 고향사랑기부제 국제 포럼 기조발제자)
고향사랑기부제는 소멸 위기에 내몰린 지자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제도이다. 오직 국민들의 호응만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활용해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제도는 비록 일부이기는 하지만 납세자인 국민이 스스로 그 사용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재정 주권 납세자인 국민에게로 돌려주는 첫 사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방에 새로운 희망이 될 고향사랑기부제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이 책이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 - 김신일 (내일신문 자치행정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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