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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한일관계의 역사적 구조와 동아시아 질서: ‘1965년 체제’를 다시 묻다
1. 한일수교 60년과 중국.동남아시아 [기미야 다다시] 2. 한일관계의 ‘1910년 체제’와 ‘1965년 체제’: 국제체제의 의미구조 [김숭배] 3.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이 한일.중일 국교정상화에 미친 영향 비교연구 [이춘복] 4. 한일관계 60년의 구조적 긴장: ‘65년 체제’와 역사.안보 과제 [이기태] 제2부 전환기의 외교.안보와 새로운 협력의 모색 : 미중 대립과 트럼프 2.0 시대의 선택 1.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의 함의와 과제 [양기호] 2. 2025년 트럼프 관세정책과 한국-일본의 대응 : 협상전략, 동맹 재정의, 그리고 국내정치 [서승원] 3. 일본의 전후 80년 외교.안보 전략: ‘반응적 국가’에서 ‘리스크관리 국가’로 [김영근] 4. 한일 과학기술협력 60년, 그 회고와 전망 [최해옥] 제3부 국가를 넘어 사회로: 기지.시민.교육.학술의 연계 1. 기지로 읽는 동아시아 60년: 매향리에서 헤노코까지 [김미영] 2. 한일관계 4.0 시대의 정치사회학: ‘전략적 게임’을 통한 시민 연계 만들기 [권연이] 3. ‘방일’에서 ‘친선’으로: 한일국교정상화와 제3공화국의 교육정책 [조건] 4. 일본어학 연구의 역사적 전개와 발자취: 『일본학보』를 중심으로 하여 [조영남] 제4부 인식의 간극을 건너는 문화교류: 번역.기행.합작의 역사 1. 한국문학이 일본 독자에게 닿기까지 : 1970년대 『현대한국문학선집』의 출간과 수용 [이한정] 2. 지명관의 1965년 일본 기행과 일본 인식: 한일 지식인 교류와 인식의 간극 [오미정] 3. ‘미완’의 합작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1970~80년대 한일 영화 교류 [신은경] 4. 한일합작의 문화사와 ‘가교’로서의 서사 [정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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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일관계의 구조와 동아시아 질서, 전환기의 새로운 협력, 시민사회 측면에서의 한일관계, 그리고 두 나라의 문화교류를 아우르는 총 4부, 16편의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한일수교 이후 60년을 동아시아 관점에서 관찰, 1910년 체제와 1965년 체제 속 한일관계 분석,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의 영향 비교, 한일 갈등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리 패러다임 제안 등 한일관계의 역사를 되짚으며 관계 구조를 파악한다. 이어지는 제2부는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가 한일관계에서 거둔 성과와 한계 파악, 2025년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 방식 분석, 일본의 전후 80년 외교.안보 전략 분석, 한일 과학기술협력 60년 회고 등 전환기를 지나는 한국과 일본의 선택들을 분석하고 협력 방안을 도모한다. 제3부는 탈냉전기에도 이루어진 기지에서의 냉전 분석, 한일관계 속 시민사회의 ‘게임체인저’로서의 역할 인식, 제3공화국의 교육정책 재편으로 이루어진 한국 사회의 일본 인식 변화 과정 추적, 『일본학보』를 중심으로 한 일본어학 연구 역사 회고 등 한일관계의 사회적 측면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고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제4부는 『현대한국문학선집』을 통한 일본에서의 한국문학 번역.출간.수용 과정 분석, 지명관의 일본 기행을 통한 한일 지식인 교류와 그 한계 분석, 미완의 한일합작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1970~80년대 한일 영화 교류 과정 분석, ‘현해탄 서사’에서부터 ‘포스트-현해탄 서사’로 이어진 한일합작 문화사 추적 등 두 나라의 문화 교류 과정을 되짚고 새로운 국면의 의미를 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