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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012
추천사 - 016 PART 01 호야 1 호야를 알아가는 시간 호야는 난초인가 덩굴식물인가 - 020 사람들이 호야를 사랑하는 이유 - 022 호야의 생태를 이해하면 보이는 것들 - 023 2 호야의 매력 잎에서 발견하는 호야의 깊은 아름다움 - 027 정교함이 빚어낸 호야 꽃의 황홀한 세계 - 030 색과 정교함의 향연, 호야의 아름다운 품종들 - 031 3 호야 돌보는 일 어디에 심어야 잘 자랄까 - 063 호야를 건강하게 기르는 법 - 063 새 생명을 만드는 호야 증식법 - 066 PART 02 죽백란 1 죽백란 알아가는 시간 죽백란은 어떤 난초인가 - 070 기후와 땅이 키운 죽백란의 품격 - 072 죽백란, 그 아름다움의 세계 - 073 2 죽백란의 매력 잎으로 읽는 죽백란 세계 - 078 빛과 색으로 읽는 죽백란 무늬 - 084 꽃으로 만나는 죽백란의 또 다른 세계 - 093 죽백란과 함께 써내려간 나의 이야기 - 097 평생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죽백란을 품다 - 097 난초 인생의 또 한 페이지, 죽백란 홍화 - 101 전설의 마사엽 설백 중투를 만나다 - 104 3 죽백란을 돌보는 일 죽백란, 어디에 심어야 잘 자랄까 - 106 죽백란의 계절별 관리법 - 107 PART 03 일경구화 1 일경구화 알아가는 시간 일경구화는 어떤 난초인가 - 116 일경구화, 혜(蕙)의 뿌리를 찾아서 - 119 자라는 땅에 따라 달라지는 향기와 자태 - 120 잎에서 뿌리까지 일경구화 구조를 살피다 - 124 꽃과 향기로 완성되는 일경구화 품격 - 125 2 일경구화의 매력 일경구화의 미적 기준이 만들어지기까지 - 127 일경구화 명품 이야기 - 128 오랜 전통의 아름다움, 노(老) 8품종 이야기 - 128 일경구화와 함께 써내려간 나의 이야기 - 142 자연이 빚은 품격, 국하(國華)의 아름다움 - 142 붉음이 빚은 전설, 전기(傳奇)의 아름다움 - 143 일경구화의 정점, 천상의 품격 봉우(鳳羽) - 145 황금빛 인연, 황화소심 황금(黃金) 이야기 - 146 단엽서반중투 보배, 산에서 건져올린 한 촉의 기적 - 150 난실을 빛내는 명품 일경구화들 - 153 일경구화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들 - 158 3 일경구화를 돌보는 일 일경구화, 어디에 심어야 잘 자랄까 - 160 일경구화 계절별 관리법 - 163 PART 04 동양란의 숨은 보석 이야기 추지란 - 170 연판란 - 176 연판란 분하 복륜 - 178 송춘란 - 179 녹란 - 182 PART 05 한국춘란 1 한국춘란 알아가는 시간 한국춘란은 어떤 난초인가 - 186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한국춘란 - 187 춘란의 몸을 읽으면 아름다움이 보인다 - 189 기다림이 빚어낸 춘란의 미학 - 190 2 한국춘란의 매력 잎에서 시작되는 한국춘란의 매력 - 191 꽃에서 피어나는 한국춘란의 매력 - 192 기초 용어를 알면 더 깊이 즐길 수 있다 - 193 대표 품종으로 만나보는 한국춘란의 아름다움 - 195 잎이 보여주는 품격, 한국춘란 엽예 명품을 만나다 - 195 기념으로 남기는 필자의 난초 사진 - 240 한국춘란과 함께 써내려간 나의 이야기 - 248 난초가 이어준 아버지와 나의 시간 - 248 아버지가 남긴 따뜻한 흔적, 단엽과 황두화 - 253 한 촉이 지켜낸 기적, 홍두 산아래 이야기 - 257 식물로 이어진 세 사람의 시간 - 261 3 한국춘란을 돌보는 일 난초 관리의 핵심은 하나다 - 263 한국춘란 계절별 관리법 - 264 PART 06 숲에서 만난 야생 난초들 벌보필럼과 소양시란 - 272 벌보필럼 성욱이 이야기 - 279 덴드로비움 아노스멈 - 282 심비디움 성욱이 이야기 - 288 파피오페디움 베트나미세 - 290 어머니 이름의 난초, 아이리데스 숙자e - 295 아버지 이름의 동백, 카멜리아 대섭ii - 297 에필로그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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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과의 행복한 일상
싱그런 초록의 진심이 가득한 책! 우리 삶은 식물이 자라는 흐름과 닮아 있다. 어느 날 작은 새싹으로 시작해 빛을 받으며 무성해지고 가장 찬란한 계절을 지나 다시 고요한 시간을 맞이한다. 때로는 바람에 흔들리고 때로는 성장이 더뎌지는 시기도 있지만, 그럼에도 식물은 그리고 우리의 삶은 멈추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뿌리를 내리고 다음 계절을 준비하며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내는 것이다. 1권 〈희귀 관엽식물〉에 이어 2권 〈호야와 난초의 모든 것〉에서도 이러한 성찰, 식물로부터의 배움과 그로 인한 기쁨은 계속 이어진다. 저자는 식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단순히 돌보고 키우는 일을 넘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배우는 일이라고 한다. 그는 말없이 자라는 식물 앞에서 스스로를 다그치기보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었고 완성보다 과정에 마음을 두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렇게 식물은 우리들 삶의 한가운데서 조용히 호흡을 맞추는 동반자가 되어주기에, 저자는 식물을 키우며 느껴온 자신의 행복을 독자들도 함께 누리기를 간곡히 소망한다. 이 책은 누군가에게는 첫 반려식물을 맞이하는 계기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이미 곁에 있는 식물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느 쪽이든 이 책은 작은 초록이 주는 무한한 기쁨을 생생히 느끼게 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