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산골 농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고 믿으며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동시집을 냈으며, 전태일문학상과 권정생문학상 들을 받았다.
그림허구
미술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였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 어린이책에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솔새와 소나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말하는 까만 돌』, 『겨자씨의 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