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깨달음을 얻은 호랑이
R.K. 나라얀 저 / 손민규 역
태일출판사 2001.03.31.
가격
7,000
10 6,300
YES포인트?
3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

책소개

저자 소개

역자 : 손민규
강원도 출생. 오쇼 라즈니쉬의 제자로 입문하여 스와미 쁘렘 요잔(Swami
Prem Yojan)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 동안 번역한 명상서로는 《禪, 빈 거울에 담긴 노래》《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마음을 버려라》《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법구경》《금강경》《짜라투스트라》《스승은 영원히 살아 있다》 등 30여 권이 있다. 지금은 춘천 근교의 호숫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511456

책 속으로

나는 차가운 바닥에 누워 생각했다. 스승이 갑자기 군중 속에서 나타나 우리의 문을 열고 "자, 밖으로 나오렴. 어서 가자." 하고 말해 주길 바랐다. 이것은 정말 간절한 소망이지만 꿈일 뿐이다. 나는 사람들의 얼굴을 살펴보았지만 모두가 바보스럽고 따분해 보였다. 내 스승처럼 환하게 빛나는 얼굴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이 철창을 통해 들여다보고 때로는 크게 외쳤다.
"야, 이 호랑이 좀 봐! 정말 무시무시한 놈인 걸."
그들은 나를 화나게 하려는 듯이 '어흥!'하면서 야만적인 소리를 질렀다. 감시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 돌을 던지기도 했다. 그리곤 다음 번 우리에서도 똑같은 짓을 하기 위해 그리로 옮겨갔다.

여러분은 내가 옆 우리의 여느 호랑이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비록 험상궂은 외모를 지니긴 했어도 나는 그 외모 안에 영혼을 간직한 특이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할 수 있고, 분석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판단력과 기억력도 우수하다. 아마 호랑이인 내가 사람인 여러분보다 더 정교하게, 그리고 더 감각적으로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인간보다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말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내 생각을 읽을 수만 있다면 당신은 내 생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p.12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