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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2
박시인 글,그림
예담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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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7화. 결국 그 정도 인연_소갈비
18화. 엄마의 음식_육개장
19화. 그런 소소한, 일상적인_샌드위치
20화. 그냥 부담 없이, 아무 때나_꼬치와 맥주
21화.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_딸기
22화. 용건 없는 만남_도시락
23화. 잘 해보려고 할수록_김치찌개
24화. 같이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요?_도넛
25화. 좋아하는 이성 취향_파스타 1
26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방식_파스타 2
27화. 그냥 좋은 사람_떡볶이
28화. 가끔씩 저녁 정도는_보쌈
29화. 재회와 이별_커피와 담배 1
30화. 우리에겐 어떤 상징 같은 사람들_커피와 담배 2

저자 소개

글,그림 : 박시인
2012년 『영챔프』에서 단편 「고양이」로 데뷔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10대의 방황과 우정을 그린 『가우시안 블러』를 연재했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연재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58g | 148*210*13mm
ISBN13
9788959139606

출판사 리뷰

다음 만화속세상 랭킹 1위 순정만화! 2016년 드라마 방영 예정!
죽은 연애세포마저 살아나 가슴 뛰게 만드는 리얼 달콤 음식 연애 만화


다음 만화속세상 조회수 부동의 1위를 기록한 화제작 《저녁 같이 드실래요?》(전 3권)가 출간되었다. 순정만화다운 예쁜 그림과 마음을 설레게 하는 대사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우연히 만나 ‘주말 저녁 메이트’가 된 청춘남녀의 이야기다. 연애 경험의 횟수만큼 이별의 횟수도 많은 남자 해경과 8년간 지속되었던 단 한 번의 연애가 막 끝난 여자 도희는 혼자 간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합석을 한다. 몇 가지 해프닝을 겪으며 먹고 싶은 건 많고 함께할 사람은 없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두 사람은 주말마다 만나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한다. 그리고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그날의 메뉴와 관련된 지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서서히 두 사람은 저녁을 함께 먹는 것보다 서로가 함께하는 시간에 의미를 두게 되는데…

“혹시 괜찮다면… 같이 드실래요?”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는 많은 음식이 등장한다. 크림 브륄레, 스테이크, 파스타, 된장찌개, 육개장, 생선회 등 조금은 특별한 메뉴부터 일상적인 메뉴까지 맛깔나게 그려진 음식 그림들은 식욕을 자극한다. 그리고 좋은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줄 수 있는 위로와 감정적 치유, 사랑의 모습을 마치 독자에게 연애를 걸 듯 보여준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어가는 도희와 해경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음식에 대한 기억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소울 푸드’라는 말이 생각난다. 도희와 해경은 다양한 소울 푸드를 통해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함께 먹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의 매개체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서로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이 어린 음식을 나누며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현재 내 앞에 있는 사람을 더욱 소중하게 바라보게 된다는 것, 이것이 함께하는 식사의 가장 중요한 의미가 아닐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둘이서 함께…”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읽으면 문득 혼자 외식을 하고 싶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배가 고파져서 혼자 우연히 식당에 들어간다면 누군가 내게 말을 건네올 것만 같다. “저기… 혹시 괜찮다면… 같이 드실래요?” 혹은 연락이 끊어졌던, 하지만 다시 한 번 연락을 해보고 싶던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고 싶어질 수도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는 흔한 말은 사실은 듣기도, 하기도 어려운 말이다. 하지만 그 어려운 한마디가 어쩌면 관계의, 사랑의 시작이 되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도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그 흔하지만 흔치 않은 말을 먼저 시작하게 하는 용기를 주는 만화이다. 연재 당시 독자들이 남겼던 “내게도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엔 누군가와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 “오늘은 용기 내 저녁 같이 먹자는 말을 해봐야겠다.” 같은 댓글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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