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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계편
2. 작전편 3. 모공편 4. 군형편 5. 병세편 6. 허실편 7. 군쟁편 8. 구변편 9. 행군편 10. 지형편 11. 구지편 12. 화공편 13. 용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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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임금은 자신이 통솔하는 군대에게 말과 행동을 일관되게 보여야 한다. 그래야 군대가 전투력을 100퍼센트 발휘할 수 있다. 만약 임금이 애매하게 자기 주장을 하면서 군대에 간섭하고, 질 것이 뻔한 상황에서 무모하게 진격 명령을 내리거나, 철수하면 안 될 상황에서 갑자기 철수 명령을 내린다면 이는 군대에 족쇄를 채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군대가 이렇게 부당한 제약을 받으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작전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 다음은 군주나 총사령관이 군대에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사항이다.
첫째, 군대가 진격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진격 명령을 내리거나, 후퇴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 잘 알지 못하고 후퇴 명령을 내리는 등 군을 속박하는 행위. 둘째, 군대의 내부 사정을 잘 알지 못하고 군사 행정에 간섭해 군 내부에 혼란을 일으키는 행위. 셋째, 지휘 계통을 무시하고 명령에 간섭해 내부에 불신을 조성하는 행위. --- pp. 9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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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전쟁이다
처세술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손자병법"을 현대 비즈니스에 접목시킨 책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손자병법』이 출간되었다. "손자병법"은 중국의 여러 병법서 중 '권모술수파'에 속하는 것으로, 다른 병법서에 비해 내용이 가장 잘 전해 내려오는 병법서다. 특히 "손자병법"은 오늘날까지 인간 관계의 바이블로 인식되고 있다. 전쟁에서나 필요할 것 같은 이 책이 왜 지금도 사장되지 않고 자꾸 살아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비즈니스는 전쟁'이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렇다면 저자가 발견한 전쟁과 비즈니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승패의 관점: 전쟁은 국가의 존망과 국민의 생명 등이 걸린 국가의 대사다. 영업 역시 기업에 매우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로, 기업이 망하느냐 흥하느냐는 영업에 달려 있다. 용병술의 관점: 전쟁터에서 용병술이란 군대와 사병을 활용하는 방법이고, 기업에서 용병술이란 간부와 사원들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계급이나 부서의 명칭은 다르지만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있고, 그 사이에 위계 질서가 있는 점은 군대나 기업이나 똑같다. 모략의 관점: 비즈니스에도 계략과 술책이 필요하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은 전쟁의 기본 원칙이다. 이것은 비즈니스에서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철칙이다. 전쟁과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어휘는 다르지만 실질 내용은 비슷하다. 저자는 이렇듯 전쟁과 비즈니스를 대비해서 '손자병법'의 지혜를 되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