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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일러두기 교재구성 제1과 모음 제2과 자음 제3과 안녕하십니까? 제4과 전공이 무엇입니까? 제5과 도서관은 어디에 있어요? 제6과 병원도 있고 큰 시장도 있어요. 제7과 생일이 몇 월 며칠이에요?( 제8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수업이 있어요. 제9과 같이 점심을 먹을까요? 제10과 불고기 이 인분하고 냉면 두 그릇 주세요. 복습 부록 듣기 지문/답안(答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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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류 덕분에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학습자들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이 다양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습자의 모국어와 배경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 교재에 대한 요구 또한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요구에 발맞추고자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는 중소출판사의 한중출판콘텐츠 공동개발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가장 뜨거운 한류의 중심지이자 이웃나라인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한중 양국의 문화발전과 문화융성을 위해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 양국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공동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양국의 문화교류와 출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언어가 필요하다고 판단, 첫 번째 도서로 어학 교재를 선택하였다. 이 사업의 첫 번째 주자인 한국의 차이나하우스 출판사와 중국의 연변교육출판사가 합심하여 공동으로 어학 교재를 기획하였다. 한국어 책이지만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집필진들은 한국어와 중국어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였으며, 철저히 중국인의 입장에서 모든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때문에 한국어와 중국어를 비교하여 학습자들이 오류를 범하지 않고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가 가진 독특한 특징을 중국어권 학습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학습자들의 시각으로 한국 문화를 살펴보고 전통적인 한국 문화와 현대적인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선별하여 소개하였다. 중국인을 위한 친절한 한국어는 학습자의 모국어와 배경 문화를 고려한 교재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중국어권 학습자들에게 충실한 기본 교재의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한중출판 콘텐츠 공동개발 사업의 첫 신호탄으로써 손색이 없는 책이라 하겠다. 중국인을 위한 친절한 한국어, 말 그대로 친절한 이 책으로 아름다운 한국어를 쉽게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