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WHAT IS QUANTUM MECHANINCS? A PHYSICS ADVENTURE
|
|
제 1장 플랑크와 아인슈타인 [빛은 무엇인가?]
제 2장 보어 [초기 양자론] 제 3장 하이젠베르크 [양자 역학의 탄생] 제 4장 드브로이와 슈뢰딩거 [파동역학] 제 5장 슈뢰딩거 제 6장 보른과 하이델베르크 [신세계로 향한 출발] |
|
빛이 뭔지 알고 싶다! - 양자역학의 새 이름
--- 이정(symbol@yes24.com)
때로는 이름이 저주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 책은 그냥 '빛'에 관한 여러가지 얘기들일 뿐인데 왜 듣기만해도 무시무시한 양자역학이라는 이름이 갖게 되었는지 불쌍할 따름이지요.
빛은 무엇일까요? 마치 파도처럼 출렁이며 태양에서부터 여기까지 밀려오듯 내리쬐는 것일까요 아니면 아주아주 작은 빛의 조각들이 빗방울 떨어지듯 지구로 똑바로 떨어지는 것일까요.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궁금하게 여겼을 의문들입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묻죠. "엄마, 햇빛을 오래 쬐고 있으면 왜 뜨거워요? 햇빛이 없으면 왜 어두워요? 햇님이 뜨겁고 밝은 햇빛 조각들을 계속 우리에게 보내주고 있는 건가요? " 놀랍게도 이런 질문에는 물리학 박사도 쉽게 대답할 수 없답니다. 우리는 여전히 그저 연구만 하고 있을 뿐 어떤 확실한 결론을 내거나 하지는 못했거든요. 아무리 수퍼 컴퓨터가 나와도 말이죠. 이 책은 바로 그런 일련의 연구과정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직접 보어와 프랑크, 슈뢰딩거등이 나와서 열심히 토론을 하고 싸우기도 합니다. 나중엔 아인쉬타인까지 합세합니다. 처음에는 빛이 파도처럼 출렁인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실험을 해 보면 분명히 입자처럼 똑바로 떨어지기도 한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경악했고 그 때 생겨난 것이 바로 양자역학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입니다. 이 책에서 빈번하게 튀어나오는 복잡한 기호들은 그냥 무시해도 좋습니다.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그저 사람들이 이 실험을 왜 했는지, 그래서 그 결과를 보니 어떠했는지만 이해하면 됩니다. ( 단, 과학자가 되고 싶어하는 똑똑한 고등학생이라면 한번쯤 기호를 해석해봐도 좋겠지요. ) 양자역학이라는 제목에 주눅들지 말고 빛이 뭔지 문득 궁금해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용감하게 펼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