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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정을 더듬어
손종섭
정신세계사 199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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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5
서시 16
신라·고려 25
가을 밤 빗소리를 들으며 秋夜雨中 / 최치원 26
가야산 題伽倻山讀書堂 / 최치원 30
옛친구를 그리며 憶江南李處士居 / 최광유 32
멧새 소리를 들으며 偶吟 / 최승로 36
한송정 寒松亭曲 / 장연우 39
촛불 삼아 달 밝혀 놓고 絶句 / 최충 41
사주 귀산사 使宋過泗州龜山寺 / 박인량 44
소 타고 가는 늙은이 野수騎牛 / 곽여 48
감로사에서 甘露寺次惠素韻 / 김부식 50
임을 보내며 送人 / 정지상 53
술에 취하여 醉後 / 정지상 59
산장의 밤비 山莊夜雨 / 고조기 61
패랭이꽃 石竹花 / 정습명 64
인간의 한 생애란 雜興 九首 / 최유청 68
꾀꼬리 소리 暮春聞鶯 / 임춘 71
역두(驛頭)에서 通達驛 / 김극기 73
병든 눈 病目 / 오세재 76
소상 팔경 瀟湘八景 / 이인로 78
산에 살며 山居 / 이인로 82
달밤에 뱃놀이하는 관인을 바라보며 江上月夜望客舟 / 이규보 84
여름 한낮 夏日卽事 二首 / 이규보 87
미인원 美人怨 / 이규보 91
들길을 걸으며 野步 / 진화 96
단풍 紅樹 / 이장용 100
떨어진 배꽃 落梨花 / 김구 103
산사(山寺)에서 雜詠 / 위원개 105
봄날 강가에서 春日江上卽事 三首 / 이혼 107
꽃 꺾어 머리에 꽂고 山居春日 / 왕백 111
어촌의 낙조 漁村落照 / 이제현 113
보덕암 普德窟 / 이제현 118
익재소악부 益齊小樂府 中 六首 / 이제현 120
오관산 五冠山 / 이제현 120
거사련 居士戀 / 이제현 121
처용 處容 / 이제현 122
사리화 沙里花 / 이제현 122
장암 長巖 / 이제현 123
제위보 濟危寶 / 이제현 124
비에 젖는 연잎 雨荷 / 최해 126
비를 피하며 途中避雨有感 / 이곡 129
기다림 待人 / 최사립 131
부벽루 浮碧樓 / 이색 134
낙화 유슈 卽事 / 조운홀 137
목은 선생을 맞아 邀牧隱先生登樓翫月 / 한수 139
봄비 春雨 / 정몽주 143
판잣집 빗소리 旅寓 / 정몽주 146
벽란도 碧瀾渡 / 유숙 149
절 題僧舍 / 이승인 152
뜻 가는 대로 述志 / 길재 154
금강산 金剛山 / 전치유 157
조선전기 159
게으름 용甚 / 이첨 160
봄날 春日城南卽事 / 권근 162
김거사 은거처를 찾아 訪金居士野居 / 정도전 164
삼월 次韻寄鄭伯亭 / 정이오 166
산에 사는 맛 偶題 / 유방선 171
만전춘 새 가락 述樂府辭 / 김수온 173
배꽃 梨花 / 이개 176
가을 한낮 秋日 / 서거정 178
임진강을 건너며 渡臨津 / 강희맹 181
술단지에 잠긴 달 開樽愛月 / 손순효 183
한식 寒食村家 / 김종직 185
동도악부(東都樂府) 東都樂府 / 김종직 188
회소곡 會蘇曲 / 김종직 188
대악  樂 / 김종직 190
치술령곡 치述嶺 / 김종직 191
발 끝에 맡겨 無題 / 김시습 194
비오다 볕나다 작晴작雨 / 김시습 198
봄날의 애상 傷春 / 성현 200
두견새 杜宇 / 이홍위 202
지리산에서 화개고을로 遊頭流山到花開縣作 / 정여창 206
회포 書懷 / 김굉필 209
봄시름 傷春 / 신종호 212
죽령이 하늘을 가려 題忠州自警堂 / 이주 215
영남루 嶺南樓 / 손중돈 218
눈보라 치는 밤에 羽溪東軒韻 / 이우 221
궁녀의 죽음 輓宮媛 / 이희보 224
그대를 보내며 益城贈別 / 김안국 226
가을 밤 次韻 / 이행 229
서리 달 霜月 / 이행 232
떠도는 백성 流民歎 / 어무적 234
복령사 福靈寺 / 박은 237
신륵사에서 비에 갇혀 阻雨宿神勒寺 / 신광한 240
김공석의 옛집을 지나며 過金公舊居有感 / 신광한 242
스스로 마음 달래며 遺懷 / 김정 245
외기러기 題尙左相畵雁軸 / 소세양 249
능금꽃 낙화 來리花落 / 심언광 251
화담 별서(別墅) 山居 / 서경덕 254
밤 대에 앉아 後臺夜坐 / 정사룡 256
무위 無爲 / 이언적 261
원숭이 題畵猿 / 나식 265
낙화암 洛花岩 / 홍춘경 268
꿈을 깨어 院樓記夢 / 성효원 270
강정(江亭)에 누워 江亭偶吟 / 조식 272
달밤에 매화를 읊다 陶山月夜詠梅 / 이황 274
벗을 기다리며 春日閒居次老杜六絶句 / 이황 277
고목 古木 / 김인후 280
기망(旣望)의 달을 바라보며 十六夜感歎 / 노수신 282
임을 기다리며 十三日到碧亭待人 / 노수신 286
만경루 萬景樓 / 양사언 289
보현사에서 普賢寺 / 휴정 292
조운백을 찾아 訪曺雲伯 / 박순 294
부용당에서 海州芙蓉堂 / 정현 297
파직되어 고향 가는 길 官罷向芝川坐樓院 / 황정욱 300
갈밭에 바람 이니 漁舟圖 / 고경명 303
보름달 望月 / 송익필 305
꽃 偶吟 / 송한필 308
화석정 花石亭 / 이이 310
국화를 대하여 咸興客館對菊 / 정철 313
친구를 보내고 送友 / 하응림 316
홍경사 弘慶寺 / 백광훈 318
그대 보내고 龍江別成甫 / 백광훈 321
관서별곡을 들으며 箕城聞自評事別曲 / 최경창 324
친구를 보내며 江陵別李禮長之京 / 이달 328
절 佛日庵贈因雲釋 / 이달 331
봄의 애상 傷春 / 정지승 334
포구의 가을 卽事 / 이산해 337
삼일포 三日浦 / 최립 341
퇴계선생을 배웅하고 漢江送退溪先生 / 이순인 343
한산도의 밤 閑山島夜吟 / 이순신 345
저무는 봄 暮春 / 홍적 348
대동강의 봄 浿江歌 / 임제 350
의주 행재소에서 龍만行在聞下三道兵進攻漢城 / 이호민 354
조선 중기 357
하늘에 쓰는 글씨 書室 / 유몽인 358
빗 詠梳 / 유몽인 360
길을 가며 途中 / 이수광 363
시정도 물드는 가을 無題 / 성여학 365
중국 가는 길에서 朝天途中 / 이정귀 368
무고에 앉아 雨後坐軍器寺臺閣 / 신흠 371
송도 松都懷古 / 권갑 373
충주성 忠州石 效白樂天 / 권필 375
송강의 묘소에 들러 過鄭松江墓有感 / 권필 381
소도화 小桃 / 허균 384
못 잊는 정 楊柳詞 / 금각 387
새벽길 早行 / 임숙영 391
승속(僧俗)이 함께 취해 次玄悟軸中韻 / 이지천 394
봄 시름 傷春曲 / 박엽 396
밤에 앉아 夜坐 / 김상헌 398
피리 소리 山行聞笛 / 박계강 401
월계 月溪 / 유희경 403
깨진 거울 喪失後夜吟 / 최대립 406
중구날 술에 취하여 九日醉吟 / 백대붕 408
사미인곡 창을 들으며 聞玉娥歌 思美人曲 / 이안눌 411
강두의 창을 들으며 聞歌 / 이안눌 414
갓 돌아온 제비 新燕 / 이식 418
한식 寒食 / 최기남 421
벽파정 珍島碧波亭 / 장유 424
고향에 돌아와서 歸淮中 / 신익성 428
전원의 봄 田園卽事 / 정두경 430
해지킴 守歲 / 손필대 434
낙화 쓸기 바쁜 봄 題僧軸 / 임유후 436
산 길 山行 / 강백년 438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婦人挽 / 이계 440
남행 南行 / 김득신 443
벼슬길에 오르면서 赴京 / 송시열 446
금강산 金剛山 / 송시열 448
눈 내리는 밤 雪夜獨坐 / 김수항 450
창가에 벽오동은 심지 말 것을 悼亡 / 이서우 465
두메 사람 山民 / 김창협 454
새벽에 일어 앉아 曉吟 / 김창흡 457
낮닭 소리 偶題 / 윤두서 460
조선 후기 463
인왕산 기슭에서 仁王山偶吟 / 임인영 464
산에 살며 林居 / 박상립 466
방조제 海居防築 / 이익 469
흰구름을 좇아 적川寺方丈英禪師 / 신유한 472
송도 松京 / 최성대 475
조화(造化) 寄靖수 / 이용휴 477
석류꽃 집 有感 / 이용휴 480
나무꾼의 노래 採薪行 / 신광수 482
상산을 바라보며 望商山 / 홍양호 485
산사에 묵으며 宿山寺 / 백효명 488
새벽길을 가면서 曉行 / 박지원 490
선형을 그리며 憶先兄 / 박지원 492
산길을 가며 山行 / 박지원 494
매화 詠梅 / 이 려 496
등잔불 燈 / 이언진 498
새벽길 曉發延安 / 이덕무 503
연광정에서 練光亭次鄭知常韻 二首 / 이가환 506
송도 松都(二十一都 懷古詩) / 유득공 509
백운대 白雲臺 / 박제가 511
소나무 그늘에 누워 晩自白雲溪 松陰下作 / 이서구 513
사공의 한탄 고工歎 / 정약용 516
춘궁(春窮) 麥嶺 麥灘 / 조수삼 520
임을 보내며 西京次鄭知常韻 / 신위 523
영남 악부(嶺南樂府) 嶺南樂府 / 이학규 525
쌍가락지 麥秧歌 / 이학규 525
주흘령 主紇嶺 / 이학규 527
아가야 울지 마라 兒莫啼 / 이양연 529
무덤 가는 길 自輓 / 이양연 532
산국화 咸從道中 / 김매순 534
봄비 出溪上得一句 / 김매순 536
정진사 서재에 題鄭上舍書齊 / 손념조 538
소나기 驟雨 / 김정희 541
대동강에 배 띄우고 洌水泛舟 / 초의 543
양자진 揚子津 / 변종운 546
나그네 길에서 西行道中 / 이조헌 548
금강산 長安寺 / 신좌모 550
연잎 偶詠 / 서헌순 552
대동강 배 안에서 大洞江舟中作 / 이만용 554
거사비 題路傍去思碑 / 이상적 556
꿈 車中記夢 / 이상적 558
양어 養魚 / 조운식 560
산마을의 봄 山居 / 현일 563
금강산 들어가며 入金剛 / 김병연 565
시작 과정(詩作過程) 作詩有感 / 정지윤 569
실제 失題 / 정지윤 572
농가 田家樂 / 고성겸 575
강릉 경포대 江陵鏡浦臺 / 심영경 577
낙화 落花 / 현기 580
산길을 가다가 山行 / 이희풍 584
기러기 소리를 들으며 道中聞雁有感 / 강위 586
오세암에서 五歲庵 / 서응순 589
영남루 嶺南樓 / 신석균 591
늙은 대나무 老竹 / 김홍락 594
흰머리를 어루만지며... 白髮自嘲 / 장지완 596
별장 別業 / 실명씨 598
패강별곡 浿江別曲 二首 / 김택영 601
홍류동에서 紅流洞戱題 / 이건창 604
함벽정에서 涵碧亭贈申老人 / 황현 607
저무는 봄 村居暮春 / 황현 610
목동의 피리 소리 牛背短笛 / 이후 612
과부의 울음 寡婦哭 / 정상관 615
여류 617
어이 할거나 이 젊음을 返俗謠 / 설요 618
대관령을 넘으며 踰大關嶺望親庭 / 신사임당 621
소양곡을 보내며 別蘇陽谷 / 황진이 624
봄 시름 春思 / 이매창 629
자식을 울다 哭子 / 허난설헌 631
오라버니를 떠나 보내며 送荷谷謫甲山 / 허난설헌 635
빈녀의 노래 貧女吟 / 허난설헌 637
기다림 閨情 / 이옥봉 641
초승달 和杜初月 서영수각 644
달밤의 꽃동산에서 奉夫子 夜至東園 / 김삼의당 646
밤에 앉아 夜坐 / 강정일당 649
이른 봄 早春 / 김부용 652
이별 奉別巡相李公 / 계월 654
임을 기다리며 待郞君 / 능운 656
부록
平仄律의 實際 660
작자별 작품 찾아보기 669
주제별 작품 찾아보기 674

저자 소개 1

1918년생으로,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전신) 문과 3년을 졸업했다. 한학자인 선친 월은月隱 손병하孫秉河 선생에게서 시종 가학家學을 전수했다. 30여 년 교직에 있다가 지병으로 사직하고, 시난고난 어렵게 지내다가 70세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하자, 그동안 답쌓였던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우리 선인들의, 우수 한시 250수를 우리의 국문학으로 환원한다는 정성으로 복원하고, 평설評說을 가한 『옛 시정을 더듬어』, 이 책의 자매편으로 한시의 본고장인 중국의 대표 시인인 이백과 두보의 시를 새로운 시각에서 평한 『이두시신평李杜詩新評』, 우리말의 성조聲調에 대한 난맥상을 바로잡겠다
1918년생으로,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전신) 문과 3년을 졸업했다. 한학자인 선친 월은月隱 손병하孫秉河 선생에게서 시종 가학家學을 전수했다. 30여 년 교직에 있다가 지병으로 사직하고, 시난고난 어렵게 지내다가 70세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하자, 그동안 답쌓였던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우리 선인들의, 우수 한시 250수를 우리의 국문학으로 환원한다는 정성으로 복원하고, 평설評說을 가한 『옛 시정을 더듬어』, 이 책의 자매편으로 한시의 본고장인 중국의 대표 시인인 이백과 두보의 시를 새로운 시각에서 평한 『이두시신평李杜詩新評』, 우리말의 성조聲調에 대한 난맥상을 바로잡겠다는, 젊었을 때부터의 숙제였던 평측平仄에 의한 고저高低의 법칙을 밝힌 『우리말의 고저장단』,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 출강하면서, 역대 우수한 매화시(우리 한시) 136편을 뽑아 다시 꽃피워 본 『내 가슴에 매화 한 그루 심어놓고』, 『옛 시정을 더듬어』의 속편인 『다시 옛 시정을 더듬어』, 당시唐詩를 다루면서, 특히 운율을 중시한 『노래로 읽는 당시』, 우리 한시의 진수로서, 현대 정서와 긴밀한 216편을 뽑아 노래한 『손끝에 남은 향기』를 펴냈으며, 그 밖에 『국역 충의록』, 『청원시초淸苑詩抄』, 『송강가사정해松江歌辭精解』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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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78쪽 | 153*224*35mm
ISBN13
978893570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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