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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 경기
이원복
글수레 200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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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사
1부. 한반도 역사, 경기에서 시작되다
1. 사람들이 뿌리내린 선사 시대
2. 고조선과 삼국 시대
3. 경기란 이름이 생긴 고려 시대
4. 고난을 이겨낸 조선 시대
5. 놀라운 발전의 시대 근대와 현대

특징
2부. 경기의 특징, 한눈에 살펴보다
6. 예의 바르고 부드러운 경기 사람들
7. 동쪽 높고 서쪽 낮은 경기의 지형
8. 자연의 보물 천연기념물
9. 장인 정신이 빛나는 특산물

문화유산
3부. 세계 문화유산, 경기에서 살아 숨쉰다
10. 위대한 왕들의 무덤 왕릉
11. 치열한 전쟁의 역사 성
12. 소박하지만 맛있는 전통 음식
13. 있는 듯 없는 듯 경기도 사투리
14. 흥겨운 우리의 소리 농악과 민요
15. 겨레의 정신이 담긴 민속놀이
16. 조상들의 숨결이 깃든 무형문화재
17. 흥미진진한 시간여행 전설 속으로

남부 지역
4부. 이야기로 떠나는 여행 ‘경기 남부’
18. 호국정신이 넘치는 수원·화성·오산
19. 시흥·안양·과천·군포·의왕·안산
20. 경기 최대의 관광지 용인

동남부 지역
5부. 이야기로 떠나는 여행 ‘경기 동남부’
21. 유적 유물이 살아있는 광주?하남?성남
22. 군사와 교통의 요충지 안성
23. 도자기의 고장 여주?이천
24. 물 맑고 산 많은 양평?가평

북부 지역
6부. 이야기로 떠나는 여행 ‘경기 북부’
25. 역사의 메아리 들리는 포천·연천
26. 드넓은 곡창지대 고양·파주
27. 양주·의정부·남양주·구리

서부 지역
7부. 이야기로 떠나는 여행 ‘경기 서부’
28. 아름다운 반도와 섬 김포·옹진
29. 우리 역사의 축소판 강화도
30. 서양 문물 받아들인 국제항 인천

현대 그리고 미래
8부. 경기의 힘, 한반도 미래를 연다
31. 세계 속의 경기·인천

저자 소개 1

Lee won-bok,李元馥, Won-bok RHIE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 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 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 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 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 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 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 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로 개척해내었다.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46년 충남 대전에서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시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하였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 학회 회장(1998~2000),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대학 객원 교수(1999년~2001), 현재는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대표 작품으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왕초보 주식교실』『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 우리나라 편 프랑스 판인 『Pays lointains, Pays voisins: la Coree』 등이 있다.

이원복의 다른 상품

글,그림 : 김승민과 그림떼
“우리나라 공부는 나라 사랑의 첫걸음입니다. 지나간 과거를 알아야 오늘을 이야기할 수 있고, 오늘을 알아야 미래를 여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만든 김승민 교수는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특선과 한국 디자이너협의회 공모전 대상을 받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이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러스트 그룹 ‘그림떼(Grimmte)’ 대표이기도 하다.

「학습만화 세계사 시리즈」, 「학습만화 한국사 시리즈」,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등 국내에서 최고의 판매를 올린 인기 학습만화 창작에 참여했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철학 등을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림떼(Grimmte)는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전문그룹이다. 일러스트와 카툰으로 그래픽디자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 책의 콘티는 윤강희가, 일러스트는 송민선과 이성희가 맡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609g | 188*257*20mm
ISBN13
9788944003400

책 속으로

이 책에 담긴 놀라운 사실들

문제 : 잠실은 원래 섬이었다. 그리고 강남이 아니라,
이었다.

답 : 강북


잠실이 강북이었다니? 그렇다면, 잠실이 움직이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그것도 불과 30여 년 전의 일이다.
지금의 잠실은 고층빌딩과 아파트 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선 강남 땅이다. 하지만, 3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잠실은 섬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또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강남이 아니라, 강북에 속한 육지였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 더욱 어리둥절해질 것이다.
조선 시대의 지도를 살펴보면, 잠실은 지금의 광진구 자양동 쪽에 붙어있음을 알 수 있다. 지도에는 한강이 잠실의 남쪽에서 흘러 지금의 석촌호수를 거쳐 잠실 종합운동장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그런데 조선 시대에 한강물이 자주 넘치면서 작은 물줄기가 생겨났고, 그 물줄기가 잠실과 지금의 광진구 자양동 사이로 흐르게 됐다. 그 물줄기가 바로 신천이다.
신천은 물이 많지 않을 때 걸어서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얕은 강이었다. 그러던 것이 1925년에 대홍수가 지나간 후부터 큰 강이 되어 버렸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배를 타야만 잠실로 건널 수 있게 됐다.
이렇게 해서 잠실은 섬이 되었고, 잠실 섬 북쪽의 물줄기를 신천 강, 잠실 섬 남쪽의 한강 본류 물줄기를 송파 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잠실 섬은 장마가 지거나 태풍이 오면 쉽게 물에 잠겼다. 비만 오면 잠실 섬에 살던 사람들은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피난 준비를 했다. 1971년 한강 공유수면 매립 사업이 진행되면서 한강 본류인 송파강을 메워 잠실 섬을 육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잠실 섬 북쪽의 흙을 파내 신천강의 폭을 넓혔다. 이렇게 되어 잠실은 강북 땅에서 섬으로, 섬에서 다시 강남 땅으로 변한 것이다. -「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 서울 편의 서울 속의 섬들 중에서

문제 : 서울 사람들도
를 쓴다.

답 : 사투리

우리나라의 표준말은 서울에 사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현대 말로 정하고 있다. 서울은 표준말을 쓰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과 경기도 말에도 사투리가 있다. 대표적인 사투리는 다음과 같다.
서울 사람들과 경기도 사람들은 ‘~하고’를 ‘~하구’로 발음한다. 예를 들어 ‘밥을 먹고’를 ‘밥을 먹구’로 말한다. 또 상대방을 존대하는 말투의 끝 부분에 항상 ‘요’를 붙이는 것도 사투리다. 예를 들자면, ‘그래 가지고요. 안 된다는 했는데요.’ 등이다.
또 ‘ㅏ’ 뒤에 다른 말이 붙으면 ‘ㅐ’로 발음한다. 예를 들어 ‘만들다’를 ‘맨들다’로 발음한다. 표준말 ‘억새’를 ‘으악새’라고 부르는 것도 서울·경기 사람들의 사투리다.
-「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 경기 편의 있는 듯 없는 듯 경기도 사투리 중에서

문제 : 종로라는 이름의 ‘종’은
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또 피맛골은
을 피하기 위해 백성들이 만든 골목길이다.

답 : 땡땡 치는 종, 벼슬아치들의 말

조선 시대에는 한성에 종소리로 도성의 문을 열고 닿을 시간을 알렸다. 이 종소리는 지금의 종로 네거리에 세워진 종 누각에서 울려 퍼졌다. 새벽 4시에 울려서 도성의 문을 열고, 밤 10시에 울려서 도성의 문을 닫았다. 사람들이 이 종소리에 맞춰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가 흩어졌다고 해서 운종가라고 불렸다. 이 종 누각을 종루라고 불렀으며, 이 이름이 변화해 종로라는 이름이 생겼다. 이 종 누각은 지금도 남아있는데, 바로 보신각이다.
또 종로에 있는 거리 이름 ‘피맛골’은 벼슬아치들의 말에게서 피하기 위한 골목길이란 뜻에서 유래했다. 벼슬아치들의 행차에 백성들이 땅에 엎드려야 했는데, 백성들은 매우 싫어했다. 그래서 백성들은 종로 뒤에 골목길을 만들었다.
-「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 서울 편의 대표적인 상업 중심지 종로 중에서

문제 : 강남은 원래 서울이 아니었다. 단지
이었다.

답 : 채소밭

서울의 대표 지역 중 하나로 강남을 꼽을 수 있다. 전국 부동산 시세를 주도하면서 연일 언론에 오르는 강남. 전국에서 가장 비싼 금싸라기 땅인 이곳이 불과 4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이 아니었다. 경기도의 한 변두리 농촌에 불과했다. 그것도 강북 사람들을 위한 채소밭이었다.
1960년대 이전에는 서울 시민들이 강남에서 재배된 채소를 주로 먹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강북으로 갈 다리가 없었다. 그래서 당시 강남 사람들은 한강의 나룻배에 채소를 싣고 강북으로 가서 팔아 생계를 유지해야만 했다. 그러다가 1963년이 되어서야 강남은 비로소 서울이 되었다. -「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 서울 편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강남 중에서

--- 본문 중에서

관련 자료

* 저자 인터뷰

[“이것이 살아있는 대한민국 교과서다!”]

▲이원복 (감수자·덕성여대 교수)

-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나라 좋은나라’라는 말을 많이 썼다. 우리나라 뒤에는 당연히 좋은 나라라는 말이 붙어다녔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일까? 이 명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분명하다. 우리나라는 분명 좋은 나라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왜, 좋은 나라일지에 대한 의심은 한 번쯤 해볼 필요가 있다. 무조건 우리나라니까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왜?, 무슨 이유로?’라는 의심을 통해, ‘우리나라는 이래서 좋다!’라는 이유를 댈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계에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는 왜 좋은 나라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확한 해답이 들어있다.

- 이 책에 우리나라가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정확한 해답이 들어있다고 했다. 어떤 면에서 그러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 물고기가 물을 잘 모르듯이 우리는 우리나라를 모른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다. ‘이제 우리나라를 공부할 때다!’라고. 이 책을 조목조목 훑어가다 보면 지금까지 몰랐던 내 나라, 내 고장을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수준 높은 문화를 일깨운 조상의 지혜를 알게 된다. 독자들은 이 땅에 태어난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바로 이 점이 중요하다!

- 지금은 세계화의 시대이다. 외국과 관련된 책이 우리나라에 대한 책보다 더 인기가 있다. 외국으로 뻗어나가야 할 세계화 시대에 굳이 우리나라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가?
= 옛말에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싸우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고 했다. 지금 우리는 세계화, 글로벌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외국 것부터 찾으면 안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 것, 우리 자신, 우리나라부터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세계 경쟁력의 기초를 다져줄 것이다. 세계의 주역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 이 책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위한, 대한민국에 의한,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교과서’가 바로 이 책이다.

- 국내에 학습만화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제대로 된 학습만화는 많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비판이다. 이 책은 국내의 다른 학습만화와는 사뭇 다르다. 다른 학습만화들과 비교해 어떤 점에서 다른지 구체적으로 알려 달라.
= 이 책을 작업한 김승민 교수와 그림떼 팀은 내가 지도한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실력 있는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그룹이다. 이들은 섬세하고 꼼꼼한 선線을 표현한다. 시중의 학습만화처럼 요란하고 눈이 어지러운 원색을 사용하지 않았다. 격조가 높고 은은한 파스텔 색조로 국내 학습만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나는 확신한다.
또 이 팀에서는 이 책을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국내의 많은 양의 자료를 꼼꼼하게 조사했다. 나는 이 점을 특히 높이 사고 싶다. 그래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나온 책들 중에서 우리 것, 우리나라에 대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다.
독자들은 이런 품격 있는 교양학습만화를 신선하게 느낄 것이다. 많은 국민이 이 책을 읽고 산 지식으로 익힘으로써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치열한 작가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그려냈다]

▲ 김승민 (저자·덕성여대 외래교수)

처음 보는 사람인데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한 사람이 있다. 김승민 교수가 그런 사람이다. 우리는 그의 이름으로 출간된 만화를 처음 만나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보아왔던 만화같이 익숙하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그의 만화를 이원복 교수의 만화 속에서 10여 년 동안 익히 보아왔다. 그는 이원복 교수와 함께 제자이자 지인으로 오랜 세월 함께 작업해 왔다.
그러면서도 자세히 보면 뭔가 다르다! 그만의 독특한 화풍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여류 만화가라서 그런 것일까? 그의 그림은 자상하고, 친절하며, 부드럽다. 마치 우리들의 누이처럼 따뜻하다. 풍자와 해학이 있으면서도 중도를 넘어서지 않는다. 절로 웃음이 나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이 책을 완성하게 됐다고 들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작업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나라 사랑의 첫걸음은 우리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지나간 과거를 알아야 오늘을 이야기할 수 있고, 오늘을 알아야 미래를 열 수 있는 지혜를 얻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자. 해상왕 장보고만 해도 1,200여 년 전 동북아시아의 해상권과 무역권을 장악하여 해상 왕국을 건설하고 아라비아까지 그 이름을 떨쳤다. 이순신 장군은 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바다의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김정호를 보자. 수천 번에 걸친 국토 답사를 통해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 이들 모두 우리의 선조다. 우리는 그동안 우리 선조를, 우리나라를 너무 잊고 살았다.

- 세계화 시대다. 한 해에만 수백만 명의 국민이 외국에 다녀온다. 우리나라의 문화도 서구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서구 중심적이고 서구 우위적인 문화에 빠져 있다. 그 대신 우리 자신의 문화를 깎아내리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가 문화 편식 현상에 빠져 있음을 알려준다. 음식 편식이 육체를 병들게 하듯 문화 편식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한다. 그래서 우리의 고유문화까지도 서구 문화의 하위로 끌어 내리는 커다란 우를 범하기도 한다.
그러나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란 각각의 성격이 다를 뿐이지 결코 그 우열을 비교할 수 없다.
우리는 과거에 한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우리’ 속에 언제나 ‘세계’가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세계’를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소화해 냈다. 우리 국민은 그런 역량과 독창성과 열린 자세를 하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우리는 결코 서구에 열등하지 않다.

- 이 책이 독자들에게 어떻게 읽혔으면 좋겠는가?
= 이 책이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국토와 뜻 깊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넓은 시야를 열어주고 싶다. 그리고 나아가 세계를 끌어안을 수 있는 혜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과 보람은 없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한국 학습교양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1. 타 학습만화보다 3배 이상의 정보 수록
그림 2600여 컷, 원고지 1000매 분량의 글. 기존 학습만화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정보가 수록된 책
‘만화와 공부는 거리가 멀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만화를 보고 있으면 ‘공부는 안 하고 만화만 본다.’고 타박하는 부모가 있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 「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에는 해당하지 않는 말이다.
이 책은 기존의 학습만화보다 3배 이상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일반 단행본만큼의 정보를 갖고 있는 셈이다.
그림 분량도 상당히 많다. 기존 학습만화는 대부분 3칸 만화이지만, 이 책은 4칸 만화다. 1페이지에 들어가는 그림 분량만 해도 기존 만화에 비해 2배 이상이 수록돼 있다. 책 한 권의 페이지는 224쪽이지만, 다른 학습만화처럼 편집한다면 500쪽의 분량인 셈이다.
텍스트 분량도 상당하다. 책 한 권에 들어가는 텍스트 분량이 원고지 1000매에 달한다. 일반 단행본 1권 이상의 텍스트가 수록된 것이다.

2. 전문가들에 의한 집필 창작
학습만화라고 해서 다 같은 학습만화가 아니다. 학습만화는 학습만화 전문가가 그려야 한다.
기존의 학습만화들은 일반 만화를 그리는 작가들이 주로 그렸다. 그래서 학습 글 집필 작가 따로, 만화 콘티 작가 따로, 만화가 따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과적으로, 학습 내용이 턱없이 적거나 정확하지 않아 학습만화로 불리기 어려운 책이 있는가 하면, 학습에 치우친 나머지 만화에 극적 요소가 없고 작위적이라서 재미가 없는 책도 있다.
이 책을 만든 김승민 교수는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특선과 한국 디자이너협의회 공모전 대상을 받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이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러스트 그룹 ‘그림떼(Grimmte)’ 대표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김승민 교수가 창작에 참여한 책도 굵직굵직하다.「학습만화 세계사 시리즈」, 「학습만화 한국사 시리즈」,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등 제목만 들으면 알 만한 한국의 대표적인 학습만화들이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철학 등을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김 교수와 함께 이 책의 창작에 참여한 팀이 ‘그림떼(Grimmte)’다. 그림떼는 학습만화계에는 이미 널리 알려진 전문그룹이다.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들이다. 이 팀은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카툰 작업으로 국내 그래픽디자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김승민과 그림떼 팀은 오랜 시간을 들여 국내에 나와 있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꼼꼼하게 조사했다. 이 책이 다른 학습만화와 확실하게 차별되는 점이다. 이 자료를 밑거름으로 삼아 지금까지 국내에서 나온 책들 중에서 우리 것, 우리나라에 대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는 책으로 완성했다.

3. 어린이를 위한, 한국인을 위한 창작
선정적이지 않은 장면과 잔잔한 색채. 한국인의 해학이 그대로 묻어나는 대사들.
언제부터인가 국내의 학습만화는 점점 선정적이 되어가고 있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욕설과 비속어가 난무한다. 책을 단지 상품으로 여기고 만들기 때문이다. 오로지 많이 팔아야 한다는 욕심만 갖고 만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을 만든 김승민 교수와 그림떼 팀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그룹이다.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선정적이지 않다. 폭력도 없고, 비속어도 없다.
읽고 있으면 독자의 입가에 백제의 미소 같은 잔잔한 미소가 흐른다. 한국인의 해학과 풍자가 느껴진다. 만화 주인공들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도 한국적인 맛이 살아있다.
김승민 교수와 그림떼가 만들어낸 만화 색채도 남다르다. 선정적인 원색을 사용하지 않았다. 섬세하고 꼼꼼한 선線을 표현하였다. 그래서 시중의 학습만화처럼 요란하고 눈이 어지럽지 않다.
격조가 높고 은은한 파스텔 색조가 만화 칸들을 물들이고 있다. 이 책으로 인해 국내 학습만화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졌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이원복 교수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독자들은 이런 품격 있는 교양학습만화를 신선하게 느낄 것이다.


* 이 책의 필요성(1) - 대한민국을 위한, 대한민국에 의한, 대한민국의 교과서

- 누군가 당신에게 물었다, “우리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인가?”
길을 걷던 당신에게 누군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던졌다.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 맞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좋은 나라인가, 나쁜 나라인가? 이도 저도 아닌 나라인가? 대부분 잠시 머뭇거릴 것이다.
우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라는 공식을 수없이 외워왔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의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정치 비리, 신문을 쓰레기처럼 보이게 하는 온갖 사회 문제들, 서민들의 지갑에 거미줄이 걷힐 날이 없게 만드는 어려운 경제상황 등. 우리나라는 좋지 않은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 더 위험스러운 것이 있다.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모습이다. 대다수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조국에 대해 지나치리만큼 무관심하다. 우리나라가 좋건 나쁘건 그것은 어른들의 문제일 뿐이라도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우리나라에 무관심한 것일까?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다시금 2002 월드컵을 떠올린다. 태극기를 온몸에 두르고 시청 앞 광장에 모인 수십만 명의 인파들을. 그때 모인 국민이 목이 터져라 부르짖던 “대한민국” 외침을. 우리가 그때만큼 대한민국을 사랑한 적이 있던가. 그러나 막상 국경일에는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어버린다.

- 누군가 당신에게 다시 물었다,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는 주변에 너무나 많다. 정보가 과도하게 넘쳐나는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궁금한 게 있다면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도 알아낼 수 있다.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인들 중 대다수는 자신들의 수도가 뉴욕인 줄 잘못 알고 있다고 한다. 그냥 웃어넘길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도 경주가 경상북도인지 경상남도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서울이 언제부터 우리나라의 수도였는지, 우리나라에도 구석기 원시인들이 돌도끼로 사냥하면서 살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 이제, 우리나라를 공부할 차례다!
이 책 「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는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기 위한 책이다. 이것이 외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고 배우는 것보다 가치 있는 일이며, 우선시되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서구가 우월하다는 문화의 편식현상에 빠져 있다. 서구문명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정작 우리 것에는 무관심하다.
우리나라를 알면 우리나라를 사랑하게 된다! 과거를 알면 오늘을 이야기할 수 있고, 오늘을 알면 미래를 여는 지혜를 얻게 된다. 먼 곳을 보기 전에 자신이 서 있는 곳부터 찬찬히 살펴보자.
그러면 한국인의 저력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게 된다. 지구상의 오직 한 나라, 대한민국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것은 분명 우리나라를 지금보다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었던 우리의, 우리나라의 이야기
우리는 지금껏 학교에서 왕조 중심의 역사만을 배워 왔다. 정작 보통 사람들의 삶과 역사는 몰랐다. 이 책은 길가에 핀 풀 한 포기,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돌멩이 하나까지도 우리나라라는 생각으로 창작됐다.
「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는 서울, 경기·인천, 강원, 충청, 전라·제주 등 우리나라를 각 지역별로 구분해 출간된다. 지역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자료를 토대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차 있다. 오랜 제작 기간을 통한 꼼꼼한 자료 조사로 더욱 정확한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속 깊은 사랑과 애착이 그대로 묻어난다. 그래서 우리가 몰랐던 우리나라 이야기, 우리가 잊고 살았던 우리의 이야기가 이렇게 많았는지 이 책을 열어보는 순간, 새삼 놀라게 된다.

- 한 가정에 한 권씩!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만화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경제와 생활 등 우리나라에 관한 모든 것을 ‘만화’라는 그릇에 담아냈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다!
시대별로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다. 각 지역별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지도와 연표를 큰 그림으로 끼워 놓았다. 한 번만 읽으면 우리나라 전체가 머릿속으로 들어와 체계를 잡는다.
그렇기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한 번은 꼭 읽어야 하는 필수 교양서라고 자부할 만하다. 한 가족에 한 권씩 놓고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만화라고 할 수 있다.


* 이 책의 필요성(2) - 초·중·고등학생의 체험학습과 현장학습을 위한 필독서!

- 학생들은 토요휴업일에 무엇을 해야 할까?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매월 두 번의 토요일이 휴업일로 지정됐다. 요즘 학교 교육과정에는 아이들이 실제로 보고 체험할 때 학습 효과가 높은 활동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각종 유물과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우리 역사를 공부할 때 우리 고장의 유물과 유적지 등을 실제로 가서 보면 학습 효과가 매우 높아진다. 또 지층·암석에 대한 공부, 지형의 특성과 자연환경에 대한 공부도 직접 가서 보고 만져보면 살아있는 생생한 학습이 될 수 있다.

- 체험학습과 현장학습을 가야 한다, 그런데 막상 갈 곳이 없다
이와 같은 공부를 위해 체험학습과 현장학습이 중요하다. 그래서 수업시간을 대체할 체험활동이나 현장학습을 자유롭게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 제도와 방법이 간편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고민에 빠졌다. 아이들 손에 끌려 집을 나서 보지만, 막상 갈만한 곳이 없는 것이다. 시내 서점이나 동네 공원 정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들어오기 일쑤다.

-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와 유적, 역사의 흔적을 따라 떠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를 어떻게 갈 것이냐?”라는 것이다. 학부모들은 이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어느 곳을 가면 아이들 학업에 도움이 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다고 해서 뾰족한 정보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새로 시작된 토요휴업일, 기왕이면 아이들을 위해 교육적으로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것이 좋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와 유적, 역사의 흔적을 따라 떠나보는 것이다.

-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체험학습과 현장학습 교과서가 바로 이 책
이 책 「우리나라 좋은나라」에는 토요휴업일에 떠날만한 장소를 자세하게 소개해 놓고 있다.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체험학습과 현장학습 교과서라고 해도 될 정도다.
초등학교 교과서 4학년 2학기 사회와 6학년 1학기 사회에 나오는 경복궁을 비롯해 강화도(초등 4학년 1학기 사회, 6학년 1학기 사회), 수원화성(초등 4학년 1학기 사회) 등이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 역사·문화·경제·사회 등 현장학습을 필요한 정보가 가득
이 책을 보면 굳이 특별한 장소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어떤 곳이던지 체험현장과 현장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 장소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우 자세하고 친절하게 우리나라 곳곳의 문화·역사·생활·경제 등을 소개해 놓았기 때문이다.


* 이 책의 필요성(3) - 서술·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학습만화가 서술·논술 시험에 도움이 된다?
학습만화가 초·중·고등학생의 서술·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책이라고 하면,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서술·논술 시험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서술·논술 시험이란 자신의 생각을 적절한 차례와 순서로 조리 있게 이치에 닿도록 말하거나 적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도 바로 이런 능력이다. 문제를 풀려면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무조건 교과서를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다.

- 서술·논술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되는 과목은 사회
서술·논술 사회 시험에는 명확하게 떨어지는 정답이 없는 경우도 많고,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펼쳐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서술·논술 형태의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되고 제시되고 있는 과목이 사회다.
사회 공부를 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사회 공부의 중심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라는 것이다. 지금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사회, 옛날에 사람들이 살았던 사회 즉 옛날에 살고, 지금 살고, 앞으로 살아갈 사회와 사람이 바로 사회 과목의 중심 거리다. 사회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사회현상이나 사람살이에 관심과 흥미가 많을 것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 환경, 생활해 나가는 방법 등이 모두 사회 공부 거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 공부를 잘하려면 실제 사회생활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

- 무조건 암기하려고 들면 공부가 안된다
교과서를 예로 들어 보자. 자연환경과 사람들 생활과의 관계, 고장의 모습(초등 3학년),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초등 4학년),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 도시와 농촌의 생활 모습(초등 5학년), 우리나라와 세계와의 관계, 지구촌 문제(초등 6학년)를 공부한다.
이것만 봐도 사회는 바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와 공간적 환경이 어떻게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공부하는 과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를 무조건 외우는 암기과목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빌리지 않더라도, 위의 내용을 암기하려고 든다면 얼마나 어려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중시되는 것이 현장학습, 체험학습이다.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아야 이해가 빨리 된다.

- 진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전달해 주는 책이 곧 논술책이다
자기가 사는 고장이 어떤 환경이고, 어떤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옛 도읍지와 역사적 유물을 보기 위해 경복궁이나 강화도 등에 가보거나 박물관을 견학해보면 큰 도움이 된다. 지도에 나오는 석탑들을 직접 가서 보고 관찰한다면 시대별 석탑들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
서술·논술 공부를 위해 이 책 「우리나라 좋은나라」를 읽어보자. 진짜 활용 가능한 지식이 되고, 사회 공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시험 성적에도 직접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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