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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에게 길을 묻다
이·소·아가 만난 우리 예술가 14인과의 대화
미술문화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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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축사] 선배에게 길을 묻는 자세
[책을 내며] 세대간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위하여
[작가 순 및 선정기준]

고향의 온기와 생명력을 담아 ㅣ 김선두
먹을 꽃피우다 ㅣ 이기영
서정적 감성으로의 회귀 ㅣ 석철주
현대적 문인화를 그리다 ㅣ 이종목
먹으로 환원되는 근원적 힘 ㅣ 오숙환
꿈꿔온 별천지를 만나다 ㅣ 서은애
아름다운 날들 ㅣ 이수동
나 자신으로부터의 나 ㅣ 조환
전통 화폭에 펼쳐진 자연의 소리 ㅣ 오용길
일상에 던지는 궁금증 ㅣ 유근택
우리 색채에 대한 애정 ㅣ 정종미
디지털 산수 뒤에 숨겨진 아날로그적 감성 ㅣ 황인기
도시의 삶 속에서 찾은 여유 ㅣ 고찬규
소소한 행복을 통한 휴머니즘 ㅣ 김덕기

작가 소개
이ㆍ소ㆍ아
이ㆍ소ㆍ아 회원 소개
후기

저자 소개

저자 : 이.소.아. (Ewha Study group Of Art)
ESOA는 기성작가와 신세대, 전통과 현대의 소통을 모색하고자 하는 작가연구그룹이다. 회원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는 예비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강현아ㆍ김지희ㆍ류민정ㆍ박소연ㆍ서현정ㆍ이영화ㆍ임지현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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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271g | 153*224*20mm
ISBN13
9788991847149

출판사 리뷰

예술가 지망생들과 기성작가들과의 신선한 대화
『예술가에게 길을 묻다』는 기성예술가와 예술가 지망생들의 소통의 창을 열고자 한다. 지은이 이ㆍ소ㆍ아(ESOA)는 이화여대 한국화과 학생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선정한 작가들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성된 질문들을 가지고 작가들과 인터뷰를 해왔다. 이 책에서는 김선두ㆍ이기영ㆍ석철주ㆍ이종목ㆍ오숙환ㆍ서은애ㆍ이수동ㆍ조환ㆍ오용길ㆍ유근택ㆍ정종미ㆍ황인기ㆍ고찬규ㆍ김덕기 등 소위 '뜨고 있는' 14인의 우리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한국화의 전망을 살펴보고자 했다. 전문작가, 비평가들의 딱딱하고 어려운 화가론에서 벗어나 젊은 눈으로 바라보는 한국화가들의 모습이 새롭다.

파괴와 재결합을 통한 한국化로 한국畵를 창조한다
흘러넘치는 서적에서부터 그림도구까지 서양의 것들이 흘러넘친다. 《모나리자》의 미소와 너무도 친숙해진 나머지 신윤복의 《미인도》 앞에서는 괜스러운 낯섦이 스친다. 또 퓨전이라는 이름 앞에 그 출발과 끝이 모호한 작품들이 무수하게 쏟아져 나온다. 이ㆍ소ㆍ아의 젊고 날카로운 시선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 것, 한국화의 미래를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답을 열네 명의 화가들에게 찾고자 한다.

'한국화의 위기'를 오히려 새로운 출구로 삼은 작가들은 종이와 먹만으로 작업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대신 새로운 재료와 기법을 사용해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나간다. 이들의 작품 속에는 오롯이 선지와 먹으로 그림을 그려내어 한국화의 맛을 깊게 더하기도 하고, 다양한 소재와 재료들을 가지고 한국화의 변신을 도모하기도 하며 '전통과 현대'를 어떻게 아우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전통과 현대라는 상반된 이 두 단어는 한국화 속에서 파괴와 재결합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작가 정종미는 우리의 천연재료들을 가지고 옛 여인들의 모습을 선지에 그려내고, 작가 황인기는 컴퓨터를 가지고 우리네 산수를 그려낸다. 이처럼 한국畵의 미래는 그러한 고민으로부터 표출되어진 성숙한 '한국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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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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