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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의 열정 매니지먼트
허인영 역
현문미디어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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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 축구 감독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덴 하흐의 작은 소년
제1전략 : 멘토를 찾아라

길거리의 전사
제2전략 : 연습으로 완성하라

프로축구 선수에서 감독으로
제3전략 :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확신을 가져라

유럽과는 또 다른 방향, 미국
제4전략 :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감독, 선수들에게 집중하고 몰입하는 사람
제5전략 : 어떻게든 성과를 내라

축구 언어로 말하라
제6전략 : 조화를 이루어라

유토피아의 투혼
제7전략 : 정신력으로 돌파하라

전술적인 팀 경영
제8전략 : 팀을 만드는 데 모든 것을 걸어라

스타 선수, 호마리우와 호나우도
제9전략 : 개인은 전체에 기여해야 한다

리틀 제너럴, 황태자, 나폴레옹, 철인
제10전략 : 프로축구는 비즈니스이다

유로 2004, 4강의 비극
제11전략 : 대중에게서 좋은 평가를 유도하라

축구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가 되는 것
제12전략 : 조직적으로, 그러나 유연하게

2002년 월드컵의 꿈을 되살리며

2006년 월드컵, 다시, 대한민국!

부록: 약력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전주대학교 등에서 영화 기술 및 이론을 강의했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기술감독(실습교수)으로 재직중이다. 번역서로는『영화영상 조명 워크북』,『옥스포드 세계영화사』,『영상조명강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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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틴 메이어
마틴 메이어는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학교 교육을 마친 뒤에는, LA에서 터키까지, 핀란드에서 스페인까지 유럽 전역을 여행하였다. 유럽이 작게 느껴질 즈음에는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여 아메리카 대륙까지 항해를 하였다. 카리브 연안의 섬들을 여행한 뒤에는 미국에 정착하였다. 뉴욕 주립대학교에 입학하여 과학사와 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에 뉴욕 태생인 마이라(Myra)를 만나 결혼을 했다.

1991년 새로운 모험을 맛보기 위해, 당시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두었던 그는 가족을 데리고 러시아로 떠났다. 모스크바에서 신학과 철학을 가르치던 마틴 메이어는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와 크림반도에 이르는 서부지방에서부터 바이칼호와 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는 동부지방에 걸쳐 광범위한 지역을 여행하였다. 그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하며, 레오 톨스토이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에서 그를 비롯한 가족들은 한국계 러시아인 및 한국인들과 교류하면서, 김치와 한국적 인간미에 빠져들었다.

결국 그들과의 인연은 2000년 한국으로 이사를 하게 만들었다. 마틴 메이어는 서울 여자대학교에서 수년간 영어를 가르쳤다. 그는 영어, 독어, 러시아어, 네덜란드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약간의 프랑스어를 알고 있지만,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는 데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는 <히딩크 평전>(현암사, 2002), <마틴씨, 한국이 그렇게도 좋아요?>(현암사, 2005), (Random House Australia, 2006) 등의 저서를 출판한 바 있다.

현재 마틴 메이어는 한국에서 지방소재의 사립 국제 학교에서 교육을 하면서, 작가와 사회비평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마틴과 마이라는 슬하에 1녀3남을 두고 있으며, 둘째와 셋째 아들은 각각 모스크바와 서울에서 태어났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84g | 153*224*20mm
ISBN13
9788991594401

출판사 리뷰

열정과 투혼의 승부사, 아드보카트
딕 아드보카트의 끝없는 투쟁은 경기를 위한 것이다. 최고의 플레이는 생존을 위한 전투이다.
어릴 때부터 길거리에서 축구를 배웠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조적인 기술과 전술적인 발전을 이루어간다. 그러므로 경기의 ‘감’을 익혀나간다.
선수로서 그는 네덜란드 리그에서 총 455경기를 뛰었다. 투혼과 경쟁이 그의 스타일이다. 독특한 성격이 하나 더 있다면 경기장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지시를 한다는 데 있다.
결국 어린 나이와 빈약한 코치 경험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 축구연맹의 국가 대표팀 감독이었던 저명한 리누스 미헬스 감독의 조수로 발탁된다. 이 ‘예외적 행운’은 아드보카트의 지도자 경력을 탄탄대로에 올려놓았다. ‘장군’으로 불리던, 미헬스 감독 밑에서 일하는 동안에 아드보카트는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독특한 기술에 대해 조련을 받으면서 축구계에서 유명해지고 외국에서까지 인정받게 되었다. 미헬스의 제자로서 아드보카트는 ‘작은 장군‘으로 성장하였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아드보카트는 최고에 도달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치러야 할 일종의 희생을 감수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는 바랐던 곳에 가기 위해 항상 개처럼 일해야 했습니다. 오후에 유소년 리그와의 훈련을 마치고 나면, 나는 저녁에 3, 4부팀과 훈련했죠. 몸무게가 너무 나간다는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사우나에 갔습니다. 나는 담배도 피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습니다. 축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오직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_본문 중에서

“나는 잔디 냄새를 사랑합니다. 특히 방금 깎아 놓은 잔디. 와우! 원더풀! 또 ADO의 유소년 리그에서 뛸 때는 1부팀 드레싱룸의 냄새에 미쳐 있었습니다. 마사지 오일 냄새는 최고였죠. 선수들이 떠나고 나면, 나는 드레싱룸으로 들어가곤 했어요. 냄새 때문에.”
그는 외국에 나갈 때면 언제나, 경기장을 둘러본다. 빈 경기장을. 다른 사람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혼이 없는 그라운드와 아무도 없는 스탠드. 거기에서는 축구의 예술가들이 운동장에 점을 찍고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에 차 있을 때, 비로소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모든 경기장이 그 자체로 아름답다. 그것은 ‘아름다운 경기’의 신전이다. 심지어 아침 8시에도. 그런 일은 어디서든 벌어진다. “내가 거기에 앉아 있기만 한다면, 몇 시간이라도 머물 수 있습니다.”_본문 중에서

“취미요? 나는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휴식 시간에도 항상 축구와 바쁘게 보내요. 그리고 많은 축구 잡지들을 읽습니다. 잡지를 사면, 관심 있는 기사들을 찢어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던져버리죠. 물론 아깝습니다. 그러나 난 내가 그걸 읽지 않을 거라는 걸 압니다. 내가 찢어낸 기사들은 모두 많든 적든 나의 전문 기술 속에 포함됩니다. 집에 있을 때, 나는 팀의 포지션 도형을 그리고, 전술들을 구상하죠. 정말로 다른 걸 할 시간이 없습니다. 긴장은 피곤하지만, 중독되는 겁니다. (……) 축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죠. 이것은 내가 선수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돈을 버는 것 말고도, 스스로 즐겨야 해요. 왜냐하면 순식간에 끝나니까요.”_본문 중에서

“나는 테이블에 올라가 춤을 추는 타입이 아닙니다. (……) 이 챔피언 타이틀이 내 경력에 하이라이트를 장식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모든 경기가 내게는 하이라이트죠. 그러나 당연히 감독이란 예나 지금이나 어떻든 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로. 나는 이 승리 때문에 정말 행복합니다.” _본문 중에서

왜 아드보카트를 ‘작은 장군’이라고 부르는가?
강한 훈련과 엄격한 팀워크를 강조하는 아드보카트는 감독으로서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이다. 정직함과 신념을 바탕으로 한 자세는 약속을 엄수하는 한가지 예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10초라도 늦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자신의 비전을 설득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도자로 각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최선을 뽑아낸다.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장 안팎에서, 우선적으로 결과를 추구하며 누구에게 언제 말해야 하는지 안다.
아드보카트는 스코틀랜드, 독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등에서 풍부한 국제적 경험, 소소한 훈련 환경과 징크스와 같은 심리학적인 면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이 어우러져 축구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영애를 누리고 있다.

“나는 선수들이 훈련 기간 중에 풀어지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나는 융통성이 없어요. 그리고 유머 감각도 많지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를렘과 SVV에서 잘해왔습니다. 감독 일이란 거의 언제나 모범을 보여주는 문제입니다. (……) 감독이 자기가 뭘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을 할 때, 선수들은 금방 알아차립니다. 선수를 다루는 일은 판단의 문제죠. 심리학적 식견이 필요해요. 모든 인생은 하나의 게임이죠. (……) 선수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동안에는 나는 아주 멋진 감독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다가, 험악해지기까지 하죠.”_본문 중에서

1997년 네덜란드 챔피언 결정전에서 그는 PSV 에인트호벤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30분이 지나자마자 경기장 밖으로 나가야 했다. 그때의 심판은 덴 하흐 출생으로 ADO에서 동료로 뛰었던 딕 욜D이었다. 경기 후에 아드보카트는 언론에다, 자기는 단지 부심에게 “당신, 연맹(KNVB) 회장이랑 친구지?”라고 물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 말은 부심이 실력도 없으면서 개인적 친분을 통해 직책을 얻었다는 의미였다. 그 심판은 화가 나서 주심에게 알렸고, 아드보카트는 경기장에서 쫓겨났다. 이것이 아드보카트 스타일이다. 부심에게 한방을 먹이고, 주심에게 불평을 해댔으며, 제4심에게까지 불평했다. 만약 그가 생각하기에 자기 팀이 충분히 불붙지 않았다면, 이런 방법으로 일을 만들기를 좋아 한다. 하프타임이 됐는데도 점수가 1 대 1로 지지부진하자, 아드보카트는 사고를 꾸미기 시작했다. 그는 그라운드 밖에서, 에인트호벤 홈 관중들의 분노를 폭발시켰고 선수들은 불이 붙었다. 불과 10분만에 점수는 3 대 1이 되었다. 선수들은 환호하면서 자기 팀 감독을 어깨에 들어 올리고 경기장을 돌았다. 트릭이 성공했다._본문 중에서

“그는 우리가 부랑자처럼 옷을 입고 걸어 다니지 않아도 되게끔, 새 유니폼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같은 곳에 쓸 돈이 없다고 하자, 그가 솔선해서 나서서 반 데르던 패션이라는 회사와 협상을 벌였습니다. 또한 그는 더그아웃을 이동시켰죠. 왜냐하면 그곳이 서툰 솜씨로 경기를 망쳐놓는 부심에게 귓속말로 욕하기에 훨씬 좋았기 때문이었지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물건을 깔끔하게 치우고 싶어 했기 때문에, 갑자기 감독 방에 벽장을 설치해주어야 했습니다. 아드보카트 이전이나, 그가 떠난 뒤에도 벽장이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 우리는 항상 싸웠죠. 그러나 나는 그게 좋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고 싶어 했고, 나도 그만큼 강했지요. 싸움 때문에 우리의 결속력은 더 깊어진 거예요. 그 결과 우리는 나중에도 친구로 남았습니다.”_본문 중에서

승리를 이끄는 아드보카트의 12원칙
개인의 성장을 위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12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축구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치열한 경쟁을 살펴보면서, 선수와 감독, 관객인 대중들에게 요구되는 핵심 요건들을 파악하고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성공적인 경기와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집중할 수 있는 철학과 자세를 배울 수 있다.

제1전략 : 멘토를 찾아라
부모와 큰형 그리고 스승 리누스 미헬스와 친밀하면서도 존경하는 관계를 맺어오면서 아드보카트는 타고난 재능과 독특한 기술을 습득하고 축구계에서 유명해지고 외국에서까지 인정받게 되는 뿌리를 갖게 된다.
제2전략 : 연습으로 완성하라
경기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은 뛰면서 더 잘하고 싶은 실제적인 동기를 갖는 데 있다. 특히 더 공격적이고 모험적이며 창조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위해서는 자유로운 발달이 필수적이다.
제3전략 :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확신을 가져라
최고의 플레이는 생존을 위한 전투이다. 경기장에서 자비를 베풀 여지는 없다. 능률적인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요건은 강한 개성, 신뢰성, 이론과 실제에 대한 공부, 분명한 관점, 팀과 클럽의 문화에 대한 적응력,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등이다.
제4전략 :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70년대 초반 네덜란드식 축구는 토탈 축구와 그 일부분인 압박 공격으로 스펙터클한 경기를 창조한다. 개별 선수들과 팀 전체의 우수성을 필요로 하는 이러한 전술은 공격 축구에 대한 하나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제5전략 : 어떻게든 성과를 내라
오늘날의 방법이 내일을 담보할 수 없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깨어있어야 한다. 전술적 변화가 필수적이며 그속에서 안정성과 연속성을 만들어내야 한다.
제6전략 : 조화를 이루어라
탁월한 감독조차도 능력 있는 경영진, 매니저, 기술 스태프들 없이는 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다. 이 모든 사람들이 ‘축구 마술사’이자, 위대한 조타수로 최선의 태도와 의지력 그리고 공통의 동기를 추구해야 한다.
제7전략 : 정신력으로 돌파하라
승리에 대한 신념과 의지, 공격 본능과 스태미나의 조절, 패배를 수용하고 소화하는 능력, 팀에 대한 책임감 등을 필요로 한다. 경기장에서는 경기에 100퍼센트 집중해야 한다. 승리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극단적으로 치달아야 한다.
제8전략 : 팀을 만드는 데 모든 것을 걸어라
감독은 11명의 개인들이 부드럽게 작동하는 하나의 단위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단합된 힘으로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도전적이며 심지어 불리한 조건하에서도 감독은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지도하고 자극하고 격려해야 한다.
제9전략 : 개인은 전체에 기여해야 한다
선수들은 각자 ‘자신만의 왕국’에 산다. 수많은 작은 왕국들은 하나의 팀으로 혼합되어야 한다. 개인의 능력을 살려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포지션을 잡아, 누군가의 포지션으로 패스를 하고 찬스를 만들어 골을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이기는 방법이다.
제10전략 : 프로축구는 비즈니스이다
후원자의 예산 규모가 커질수록 클럽은 훌륭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대형 선수들은 팀 경기력의 10퍼센트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클럽에게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준다. 지불할 능력이 없을 때는 새로운 유망주를 찾아 단기적으로 선수의 기량에서 이익을 얻고 나중에는 막대한 이익을 남기며 선수를 다시 팔 수 있다.

세계적인 축구인들이 보여주는 전술과 삶의 연대기
선수, 감독, 클럽의 경영자, 스태프 들은 좋은 친구들이자 두 말할 필요도 없는 축구광들이다. 진정으로 마음과 혼을 함께 나눈다. 아드보카트는 프로축구 선수에서 감독으로 다양한 이력을 거치면서 세계적인 축구인들을 만나게 되고 그런 에피소드들을 통해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전술과 삶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세계적인 명문 클럽들의 경기력과 발전과정, 예산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20세기의 감독’으로, 전설적인 지도자) 리누스 미헬스 선생님과 일하는 것이 내게는 최고의 학교였습니다. 선생님은 65세가 되셨는데도, 축구 없이는 살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항상 무엇인가를 적으셨습니다. 그분의 생각하는 방법은 쓰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했던 모든 일, 주위에서 들었던 모든 것, 일어났던 모든 일을 적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분은 몇 년이 지난 일들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분만한 완벽주의자를 알지 못합니다. 미헬스 선생님은 모든 것을 보셨습니다. 따라서 모든 실수가 기록되었습니다. 누구나 잘못된 점에 대해 즉석에서 그분의 조언을 얻었습니다.”_본문 중에서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 기사에서)“최근의 축구 경향은 ‘토탈 축구’를 지향한다. 현대 축구 또는 선진 축구에서는 수비수와 공격수 사이에 특별한 구분이 없다. 포워드들은 수비에도 활발히 참여해야 한다. 과거에 스트라이커는 골을 기록하기만 하면 자기 임무를 다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방으로 달리는 일을 중단했다. 그러나 공격수가 공격만 하는 것은 팀 전체로 봐서는 마이너스이다.”_본문 중에서

네덜란드의 메이저 클럽들마저도, 유럽의 큰 나라에 있는 클럽들과 비교해서 재정적인 힘이 훨씬 작기 때문에, 멋진 대회에서 뛰기 위한 목적으로는 흥청거리는 선수 시장에 나갈 수 없다. PSV에서, 클럽 회장이 한 선수당 1,000만 유로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것은 훌륭한 ‘부가가치’를 가진 선수에 대한 관심일 뿐이다. 그것은 오직 젊고 비범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만이 관심 대상이라는 의미이다. 클럽으로서는 단기적으로는 선수의 기량에서 이익을 얻고, 나중에는 막대한 이익을 남기며 그를 다시 팔 수 있다._본문 중에서

네덜란드식 축구 전략
2006년 월드컵에서 무려 4명의 네덜란드 출신 감독들이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한국의 딕 아드보카트, 호주의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의 마르코 반 바스턴,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레오 베인하꺼르 감독. 활발한 유동성, 많은 국제적 접촉과 실제적 경험을 쌓아온 네덜란드 감독들은 다국적 클럽과 다른 나라의 대표팀들에 만족스러운 경기 결과를 가져왔다. 세계적으로 특출한 네덜란드식 핵심 전략을 알아본다.

네덜란드는 ‘토탈 축구’와 그 일부분인 압박 공격으로 스펙터클한 경기를 창조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선수들 개인과 팀 전체에 많은 것을 요구한다. 개인 및 조직의 우수성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접근법에서는 선수 선발과 팀 건설에 몇 년이 필요하다. 여기에 적합한 조직 형태는 4-3-3, 또는 3-4-3 시스템이다. 감독이 가능한 한 전방 공격에 무게를 둔다는 전제에서이다. 이러한 조직 형태를 사용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네덜란드 밖의 감독에게는 아주 힘들고, 드문 경우이다. 감독은 상대 진영에서 대부분의 플레이가 이뤄지도록 계획을 짠다. 따라서 팀은 자기 골문에서 멀리 떨어져서 수비를 해야 한다. 당연히 상대팀에게는 위협적인 역습을 실행할 공간이 많아진다. 결과적으로 팀은 밀착 시에 볼 점유를 빼앗길 여유가 없다.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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