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보이오티아의 엘리코나에서 태어났다. 아테네 대학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독일의 뷔르츠부르크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비잔틴 철학과 현대 그리스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창작품으로는 『바다에 대하여 Almost Seas』 『열두번째 달의 스물다섯번째 Twenty-fifth of the twelfth month』 『거꾸로 Umgekehrte Essays』가 있다. 번역 작품으로는 D. H.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 있다. 그리고 비잔틴 그리스어로 쓰인 『이스미니와 이스미니아스 Ismini and Isminias』와 『로단티와 도시클리스 Rodanthi and Dosiklis』를 현대 그리스어로 번역하고, 부록과 참고문헌을 덧붙였다. 이 두 권의 번역으로 고대 그리스 문학 번역회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7명의 현인 The book of the seven wise men』을 현대그리스어로 번역하고, 부록과 참고문헌을 덧붙였다. 현재 파파도풀로스 출판사의 '그리스 고전' 시리즈의 선정과 각색 작업을 책임지고 있다.
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의 유명한 저작물 『명상록』은 진중에서 쓴 것으로, 스토아적 철인의 정관과 황제의 직무라는 모순앞에서 고민하는 인간의 애조가 담겨있다. 그의 세계의 모든 것은 불이며, 신적인 우주 영혼과 연관된 것이며, 인간의 영혼도 우주 영혼의 한 유추물에 불과하여 죽으면 자연히 우주 영혼에 귀일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간은 이 자연의 이치를 신의 섭리로 알고, 어느 외적인 것에도 마음을 괴롭히는 일 없이 주어진 운명을 감수하며, 내적으로 자유롭고 경건하게 살아가야한다고 역설한다.
옮김 : 이혜선
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레첸카의 알』 『내 어린 시절의 북극』 『과학의 문을 연 아르키메데스』 『마음나무』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