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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지갑을 열기 전에 꼭 따져봐야 할 경제학의 원리
[희소성]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왜 메뉴를 고르기 힘든 걸까? [기회비용] 공짜 점심은 없다 [한계비용] 최소의 생각이 최대의 이윤을 만든다 [한계효용] 뷔페식당에서 가장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방법 2장 어른이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돈의 비밀 [금리] 돈을 투자할 최적의 시점은 언제일까? [명목 & 실질] 은행에 가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 [화폐 & 통화] 아니, 저것도 돈이야? [환율]왜 돈의 가치가 수시로 변하는 걸까? 3장 교과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살아 있는 경제학 이야기 [경제 & 심리] 경제는 마음일까? 피그말리온에게 경제를 묻다 [저축의 역설] 사람들이 저축이 많이 해도 문제라고? [비교우위 & 특화] 박지성 선수에게 어떤 포지션을 맡기는 게 효과적일까? [상충관계] 놀면서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짚어보기] 1997년 11월의 악몽 4장 17살, 이제 경제 문제를 제대로 알아야 할 나이 [고통지수] 경제학자, 기상학자의 아이디어를 훔치다? [실업] 일자리를 찾아라! 이태백의 경제학 [인플레이션] 저승사자에겐 한국 사람을 구별하는 비결이 있다? [버블] 경제학자들이 유독 풍선껌을 싫어하는 이유 [국가채무]정부도 ‘돌려 막기’를 한다? [따져보기]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큰 고민거리 5장 뉴스가 쉬워지는 세상 속 경제 이야기 [경기순환] 어른들이 매일같이 경기 타령을 하는 이유 [국민소득] 가사 도우미와 결혼하면 국민소득이 줄어든다? [GNP & GDP] 행복은 경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대공황] 찰리 채플린의 슬픈 미소 속에 비친 진실 [패닉] 시장에 하나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알아두기] 경제 신문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수지 이야기 6장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세금의 함정 [누진세 & 역진세] 도처에 세금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간접세 & 직접세]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나가는 세금 7장 경제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 [공유재산의 비극] 동물원의 반달곰이 행복할까? 지리산 반달곰이 행복할까? [독점 & 과점] 나 홀로, 때로는 끼리끼리 [외부효과] 경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 사연 [공공재] 얌체들의 경제학? 거부할 수 없는 무임승차의 유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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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은 개인의 생활뿐 아니라, 아주 작은 친목회에서부터 거대 기업, 심지어 정부의 활동에까지 도처에 숨어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콜라를 먹을까? 주스를 마실까? 레모네이드를 마실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끝까지 경합을 벌인 콜라와 레모네이드 중 콜라를 선택했다면, 이때의 기회비용은 레모네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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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경제교육 전문가 한진수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경제학 이야기
가볍게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들먹이며 “뷔페식당에서 최고의 만족을 얻기 위한 경제학자들의 식사법”을 소개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왜 메뉴를 고르기 힘든지”를 고민하며 희소성과 기회비용의 경제학을 풀이한다.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무임승차(free riding)의 유혹’을 추적한 얌체들의 경제학도 유쾌하다. 17세기 영국, 건물 창문에 세금을 부과하는 데 분노한 프랑스 경제학자 세이J.B. Say의 일화, 길게 기른 수염을 단속하려 수염에 세금을 부과한 표트르 대제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등장인물도 다양하다. 신화 속에서 피그말리온과 팬을 불러내어 경제와 심리의 관계를 밝히는가 하면, 공자와 그의 제자 자공子貢, 열자列子와 원숭이들을 출연시켜 소비와 절약의 함수를 풀고, 저축의 역설(paradox of thrift)을 소개한다. 영화 <모던 타임스>의 그 유명한 라스트신을 보여주며, 찰리 채플린의 슬픈 미소 속에 담긴 대공황의 면모를 살핀다. 아르헨티나의 위대한 시인이자 소설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모든 것은 모든 것이 잇닿아 있다”는 진리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외부효과(external effects)를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경제학과 심리학을 오가며, 사람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경제적 문제가 무엇인지 따져본다. 국민소득이 높으면 행복한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전보다 행복해졌는지, 기상학자의 아이디어를 훔친 경제학자들의 고통지수(misery index)도 흥미롭다.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구두창 비용(shoeleather cost), 추측 게임(guessing game), 메뉴 비용(menu cost) 등 경제학자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소품들도 재미를 더한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지은의 첫마디가 생각에 남는다. “여러분의 홈그라운드에도 아주 다양한 경제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야무지고 똑똑한 10대들을 위한 속이 꽉 찬 경제 교과서 책에는 경제교육 전문가다운 지은이의 꼼꼼함이 녹아 있다. 희소성, 기회비용, 한계비용, 한계효용 등을 살피며, 지갑을 열기 전에 꼭 따져봐야 할 생활의 경제학을 다룬다. 어른들도 골치 아파하는 환율, 명목금리, 실질금리, 통화도 빠지지 않는다. 경기순환, 국민소득, 대공황, GDP, GNP 등 신문에 단골로 등장하는 개념들도 풀이하며, 왜 어른들이 매일같이 경기 타령을 하는지, 청소년들이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알 수 있도록 풀이한다. 지은이는 또한 어른들이 왜 경제 문제로 걱정하는지,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실업, 버블, 인플레이션, 국가채무 등 경제 문제들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끝으로 경제학자의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경제적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