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CM의 대표적인 인물(가수, 연주자)들로 구성하였고 음악은 히트곡 보다는 음반 컨셉을 먼저 고려하였다. 성도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곡, 그 다음으로 널리 알려진 곡 순으로 만들어졌다.
제 1장 Faith[믿음]에는 영원한 CCM 스테디 그룹 소리엘의 '새벽이슬', 빼어난 가창력으로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애칭되고 있는 소향의 '반석위에', 끝없는 자유를 갈구하는 좋은씨앗의 '자유에의 길, 이 땅의 CCM 선구자이자 개척자인 최덕신의 '긍휼', 장인들의 모임 옹기장이의 '그 이름의 승리', 이땅의 부흥을 예고한 예수전도단의 '부흥', 언제나 청순하고 아름다운 김수지의 '이 시간 너의 맘속에', CCM의 엔터테이너 최인혁의 '하나님의 손', 이 시대 당신을 향한 축복송이 된지 오래된 창문의 '당신을 향한 노래' 등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제 2장 음반 Hope[소망]에는 이땅의 외로운 사람을 다 안을 수 있는 신실한 시인 "송명희와 친구들"이 부른 최덕신 작곡의 '나'를 비롯하여 모범적인 신앙부부 최인혁&김지애의 '사랑하며', 소향의 '사랑의 힘으로', 발자국 '떠나간 친구에게', 제2의 축복송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는 파워프레이즈의 '행복한 사람의 기억', 무지개 빛 칼라보이스 김하정의 '나의 나된 것은', 얼터너티브 리듬을 바탕으로 하는 찬양나라 프레이즈 밴드의 'Shine', 가수는 진정 가창력으로 인정 받는다는 등식을 알려주는 김승희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 등 14곡이 구성되었다.
제 3장 음반 Gift[선물]에는 진정 CCM의 장르의 참 맛을 보여 주는 음반이라 하겠다. CCM분야에서 활동하는 가수외 가요계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도 주의 이름을 찬양함에 있어서는 뒤지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태사자가 부른 '주의 이름 높이며'는 새로운 편곡과 가창이 돋보이며, 국내 발라드 음악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조관우가 부른 '거룩하신 하나님'의 멜로디는 지극히 단순하나 그의 뛰어난 창법은 노래와 찬양을 받는 대상을 더욱 존귀하게 만든다. 그리고 CCM전도사를 자청하고 있는 하덕규의 '자유'와 어쿼스틱 음악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빛과 소금의 '나를 인도하소서'와, 결혼시즌에 빼 놓을 수 없는 축가를 성악가와 방영섭이 부른 '그런 우리'는 이 음반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제 4장 음반 Peace[평화]에는 뛰어난 연주 음악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 전체 음반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음반 이라고 하겠다. 제목 만큼이나 평화와 안식이 가득한 음반을 만들려는 의지를 많이 반영했다. 먼저 연주부분에서는 명문 줄리어드를 졸업한 재원들이 만든 줄리어드 트리오의 '지존하신 주의 이름 앞에', 영화 "미션" 주제음악인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영화를 머리에 떠올려 시원한 갈증을 풀어주는 듯하다. 또 축복송을 색소폰의 풍부한 음색으로 맛보게 하고 있으며, 장민호가 연주하는 you know는 한국 CCM 연주음반에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먼저 이 음반에 헌정한 그에게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체코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인간 소망의 기쁨되시는 예수'를 통하여 예수가 우리의 기쁨과 소망, 사랑과 은혜, 평화가 되신다는 것으로 전체 Grace를 하나로 묶어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