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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선과 곧은 선, 그 속에 숨은 것은?
세 변과 세 각의 특징으로 삼각형을 나눠 봐! 서로 만나지 않는 두 직선, 만나는 두 직선 사각형은 다 모여 봐, 누구네 집이 가장 큰 거야? 원의 모양은 왜 딱 하나 밖에 없을까? 도형 움직이기를 알려면 잔칫집으로 가라! 딱 포개어지는 발자국을 찾아라! 세 각만 알고 있을 때는 똑같은 삼각형을 그릴 수 없어! 이제는 직육면체라 불러주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마술, 겨냥도! 평면을 입체로 변하게 하는 마술, 전개도! 장기알은 기둥이다! 각뿔과 원뿔, 모두 같다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치지! 돌아가면 생기는 입체도형, 그 이름은 회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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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잃어버린 놀이를 소개하는 보따리이다. 이 보따리를 열어 보면 놀이 속에 숨어 있는 도형의 비밀을 찾을 수 있다. 이 비밀을 다 찾은 사람은 놀이도 모두 수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이 책은 수학을 잘 하기 위한 보따리는 아니다. 아이들이 그저 재미있게 놀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아이들의 수학 놀이터이다. 그리고 나중에 책을 보며 ‘아, 이런 놀이 속에 이런 수학이 들어 있었어’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 속에는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서 속의 도형을 모두 놀이 속에서 찾아 교과서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도형의 의미를 새롭게 보여준다. 아이들과 부모가 놀이를 하나하나 함께 해볼 수 있다. 또 2학년에서 직선과 곡선을 공부하면 직선과 곡선은 어떤 의미로 다른 지, 3학년에서 원을 공부하면 원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4학년 5학년 6학년 도형을 공부할 때마다 다른 시각으로 도형을 볼 수 있도록 찾아보는 참고 도서로 하나쯤 지니고 있어도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