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한국의 명문
이어령 저
월간조선사 2001.07.31.
가격
9,000원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2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책소개

목차

1. 설문조사 1 - 100명이 추천한 한국의 명문

2. 설문조사 2
53명의 명사가 말하는 좋은 글쓰기.바른 말하기 비결
"말잘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말잘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수 있나

3. 명사와 논술교사가 말하는 좋은 문장을 쓰는 법
한문을 배척해서는 명문이 나오지 않는다
쉬운 글은 우중을 생산하는 혹세무민인 될수도
사전을 곁에 두고 명문을 베껴라
고전을 깊이 있게 읽어라
영국의 문장교육
프랑스의 문장교육

4. 수필
길/김기림 외 16편

5. 소설
달밤/이봉준 외 10편

6. 시
백녹담/정지용 외 13편

7. 기행문
산정무한/정비석 외 2편

8. 논설
나라의 흥망은 운수보다 정치에/이승만 외 9편

9. 선언문
기미독립선언문/최남선 외 4편

저자 소개 1

李御寧, 호:凌宵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문리대학보]의 창간을 주도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국일보]에 당시 문단의 거장들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를 발표, 새로운 ‘개성의 탄생’을 알렸다.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위원을 두루 맡으면서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논객으로 활약했다. [새벽] 주간으로 최인훈의 『광장』 전작을 게재했고,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아 ‘문학의 상상력’과 ‘문화의 신바람’을 역설했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선 후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총괄 기획자로 ‘벽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굴렁쇠 소년’ ‘천지인’ 등의 행사로 전 세계에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을 각인시켰다. 1990년 초대 문화부장관으로 취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과 국립국어원 발족의 굳건한 터를 닦았다. 2021년 금관문화 훈장을 받았다.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지성의 오솔길』 『젊음의 탄생』 『한국인 이야기』, 문학평론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 문명론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가위바위보 문명론』 『생명이 자본이다』 등 160권이 넘는 방대한 저작물을 남겼다. 마르지 않는 지적 호기심과 창조적 상상력, 쉼 없는 말과 글의 노동으로 분열과 이분법의 낡은 벽을 넘어 통합의 문화와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끝없이 열어 보인 ‘시대의 지성’ 이어령은 2022년 2월 향년 89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이어령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8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599111

책 속으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좋은 글은 고통스런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 내는 것'

*일과 계획이나 일기를 메모가 아닌 문장으로 만들어 쓰는 연습을 하라-권영민
*말하여질 수 없는 것들을 말하려다가 실패하는 세월을 쌓아 나가라-김훈
*글을 잘 쓰려면 수공업적인 첨삭지도를 거쳐야 한다-이인화
*글은 압축할수록 명쾌하고, 이해도 쉽고 명문이 된다-김홍탁
*조선시대의 선비보다 지금의 지식인들이 더 글을 못쓴다-장은수

--- 본문 중에서

名文중의 名文이라는 성서의 '전도서'에서는 '하늘 아래 새 것이 있을 리 없다'고 한 마디로 단언했지만, 나는 자신이 글을 쓰는 첫째 목적은 물론이고 남의 글을 읽는 첫째 목적도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서라고 감히 말하겠다. '새로운 것'하면 으레 지식과 정보를 생각하겠으되, 남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록과 상상의 문학도 포함된다. 자신이 가보지 못한 여로의 삶과 가지지 못한 사상과 미치지 못한 상상과 지식이 생생하게 어우러진 내용의 글을 읽는 것은 곧 자신이 새로워지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아무리 새로운 것을 구할 수 있는 글이라고 하더라도, 정확하고 진실하지 않으면, 차라리 읽지 않는 것만 못하다. 부정확한 지식과 거짓 경험과 졸렬한 상상력은 언젠가는 그 글을 읽는 사람을 낭패하게 만들고 배신감을 느끼도록 만들게 마련이다. 그리고 흔히 사람과 글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용이 정직하고 솔직한 글은 우선 훌륭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윤리가 아니라 글의 내용의 진실성인 것이다. 하늘 아래 완벽한 인격이란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솔직한 사람은 겸허하고 당당한 글을 쓴다. 공자가 시경의 시 300편의 내용에 대해서 말씀한 "생각이 사악함이 없다"를 시를 쓰는 마음의 자세에 대한 것이라고 확대 해석한다면, 나의 지나친 견강부회인가? 지금 名文으로 대접받고 있는 글들 중에서 위선적 감정 과잉의 우국충정과 순애보의 글들은 없는가?

--- pp.110~111

출판사 리뷰

이 책에는 이상의『산촌여정』, 피천득의『인연』, 이희승의『딸깍받이』등 수필 17편, 이효석의『메밀꽃 필 무렵』, 최명희의『혼불』, 황순원의『나무들 비탈에 서다』등 소설, 서정주의『국화 옆에서』, 윤동주의『별 헤는 밤』, 유치환의『깃발』 등 13편의 시, 정비석의『산정무한』등 기행문, 함석헌의『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김구의『나의 소원』등 논설, 서울대 학생회의『4 · 19 선언문』, 박종홍의『국민교육현장』등 선언문 가운데 명문도 실려 있다.

이 책에 실린 명문을 읽다 보면 기성세대는 추억과 감동에 젖는다. 또 중고등학생들에겐 최고의 논술 참고서가 바로 이『한국의 명문』이다.『책상머리에 붙여놓고 하루에 몇번씩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글들 』을 읽으면 가슴은 뜨거워지고 머리는 맑아진다.
리뷰 총점 9.0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