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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사하기
1) 오랜만이에요! 2) 초등학교 동창회 02. 하루 일과 1) 몇 시에 일어나세요? 2) 나의 하루 03. 기분 상태 1) 기분이 우울해요 2)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세요! 04. 음식 1) 맛이 새콤달콤하네요 2) 계란 볶음밥 만드는 것 어때요? 05. 복장 1) 단추가 떨어지려고 해요 2) 뭘 입는 게 좋을까요? 06. 인물묘사 1) 누가'시아오린'일까요? 맞춰보세요. 2) 내 전 남자친구들 07. 취미 생활 1) 나의 사랑, 나의 영화! 2) 나의 사랑, 나의 영화! 08. 전화 & 핸드폰 1) 전화 잘 못 거셨어요! 2) 어디까지 왔어? 09. 예약 & 약속 1) 누구의 이름으로 예약하신 거죠? 2) 소개팅 10. 날씨 1) 곧 비가 내릴 것 같아요 2) 일주일 계획표 11. 쇼핑 1) 싸게 해주세요. 너무 비싸네요. 2) 쇼핑광의 고민 12. 건강 & 병원 1) 어디가 안 좋으세요? 2) 이 빼는 날! 13. 학교 생활 1) 이번에 시험 망쳤어요 2) 누굴 탓을 해야 하나요? 14. 사물묘사 1) 어느 것이 당신의 물건입니까? 2)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15. 교통 1) 차가 굉장히 막혀요 2) 전철에서의 경험 16. 직업 1) 당신은 무슨 일을 하세요? 2) 직장 구하기 17. 여러 공공장소 1) 여기는 어느 장소 일까요? 2) 오늘 왜 이러죠? 18. 여행 1) 저는 배낭여행을 좋아해요 2) 단체 여행을 갈까? 배낭여행을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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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의'귀'를 훈련 시킬 때다! 맛있는 중국어 4!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 말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대체 닭이 생긴 걸까요? 달걀이 먼저 생긴걸까요? 처음에는 중국어를 재미있다고 느끼던 학생들도 6개월 정도 지나면서 점점 슬럼프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기본 어법과 기초 생활 회화를 익혔지만 말이 생각만큼 잘 안 나오고, 중국인의 말이 잘 들리니 답답하다고 느껴질 겁니다. 말을 못하니까 안 들리는 건지 아니면, 안 들려서 말을 못하는 건지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질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고, 듣는 것 중 어느 것이 우선이다 라고 말하기가 참 어렵지요. 예전에 유명한 영어 강사님의 강연을 들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분이 처음 미국인을 만나서 말을 한마디도 못 한 것에 충격을 받아서 몇 개월 동안 영어 회화책을 완전히 외운 후 그 미국인을 다시 만났는데 자신이 외운 회화문을 줄줄 내뱉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미국인은"대략 난감"이란 표정으로 그 강사님을 쳐다봤다고 합니다. 그 분이 미국인의 질문을 잘못 알아듣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줄줄 유창하게 늘어 놨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회화문을 외우고 있어도 중국인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유창하게 중국인에게 말한들 무슨 소용인가요? 동문서답 밖에 되지 않겠죠. 중국어를 배우면 누구나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것을 목표로 삼지만 정작 듣기 (?力)에는 소홀합니다. 좋은 표현을 외워서 중국인에게 쓰는 연습도 필요하지만 중국인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하기와(?)듣기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외국어를 공부할 때 반드시 함께 병행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중국어가 잘 안 나오는 것을'입'때문이라고 탓했다면 그것이'귀'의 문제는 아니었는지 이제는 우리의'귀'를 훈련 시킬 때입니다. '맛있는 중국어 ?和?'가 여러분의 귀를 트이게 하는 좋은 교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표현을 찾기 위해 마치 작가가 한 대사를 가지고 몇 시간을 고민했던 것만큼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교재란 쓰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 법인지 지금 보니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책 쓰는 일에 자신이 없어 항상 교재 쓰는 일을 거절하는데도 이번에도 또 책을 맡겨주신 김효정 원장님, 편집디자이너 정희씨, 교재 해석을 도와준 송선혜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처럼 교재 쓰면서 스트레스 안 받고 즐겁게 작업했던 적이 없었는데 이게 다 좋은 파트너 장미라선생님을 만나서 인 것 같습니다. 흔쾌히 교재 파트너가 되어주신 장미라 선생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정아 & 장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