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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시민사회와 ‘정치학의 시민화’|고바야시 요시아키
제2장 시민사회, 정치사회, 민주적 책임성 : 민주화 이후의 한국 시민사회의 정치개혁 운동|임혁백 제3장 전후 일본의 가치관 변화 1945~2000년 : 신문 사설을 실마리로 하여|다니구치 마사키 제4장 일본의 시민사회-정당 관계의 재구축 시도: 매니페스토 도입의 의의와 과제|모리 다다시 제5장 한국 시민의 투표 형태 분석 : 제16대(2002년)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사회 균열과 유권자의 후보자 선택|박찬욱 제6장 시민사회의 강도(强度) : 일본 마키정(卷町)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관한 주민투표 운동과 한국 부안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설 반대 운동의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와타나베 노보루 제7장 사회집단 구성의 동태적 발전과 정치적 연계에 관한 한일비교|박철희 제8장 인터넷의 이용은 시민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는가 : 일본의 경우|이케다 겐이치 제9장 이중적 시민사회와 공론장의 구조 변화|김호기 제10장 한미동맹의 위기 : 문화변동 ? 세대교체 ? 시민 단체|김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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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동연구포럼 제3기 시민사회 팀의 연구 성과물이다. 시민사회 팀은 2002년 4월부터 2005년 3월까지 3년간 공동회의를 열고 한국과 일본의 정치 현상과 장래에 대해 논의하고 개별 조사 등을 거듭하여 이 책을 간행하기에 이르렀다.
이 기간 동안 한일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2002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개선의 조짐이 보였던 대한(對韓)의식·대일(對日)의식은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계속 호전되고 있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한일관계가 어려울수록 한일 양국을 대상으로 하는 비교연구와 학술교류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시민사회 팀은 한일 양국에서 각각 5명씩 10명의 연구자가 참가했다. 이번 공동포럼의 한일 비교를 통해 우리는 한일 양국이 의원내각제에 따른 점진적 개혁지향과 대통령제에 따른 근본적 개혁 지향이라는 차이에도 불구하고, 시민사회에 공통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공통점에 대한 정보 교환이 양국 시민사회를 보다 좋게 만드는 데 학술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정치사회에 대한 시민의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정치학의 의의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점에 대해 주요 연구자가 어떠한 의식이나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그 다음으로 최근 한일 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민사회를 둘러싼 상황 변화를 제2부 “시민사회를 둘러싼 국내 상황의 변화”를 통해 밝히고 있다. 이어 양국 시민사회에서 일어나는 정치과정을 해명하기 위해 제3부는 “시민사회의 투표 행동”, 제4부는 “시민사회의 사회집단”, 제5부는 “시민사회의 미디어”를 테마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6부에서는 “시민사회를 둘러싼 국제 상황의 변화”를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