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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처럼 생각하라
최고의 디자인만이 살아남는 시대 개정판
경노훈 저
이손 2006.11.10.
베스트
미술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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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디자인이 가치를 결정한다
디자인이 세상을 마든다
디자인과 이미지를 맞춰라
디자인에 문화를 녹여라
아르누보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디자인, 21세기 머니메이커

2.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디자인하라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메신저
앱솔루트 인 샌프란시스코
광고, 이미지를 전달하라
디자인하기 전에 버려야 할 것
한국역사 속의 디자인 모티프
비슷한 것은 소멸한다
원, 삼각, 사각이 만드는 무한이미지
디자인 스타일을 살려라
굿 디자인, 배드 디자인의 원칙
일러스트레이션, 상상력의 재현
미키 마우스가 살아 있는 이유

3. 디자인은 기업의 미래
첫 1분을 사로잡는 디자인
나를 디자인하라
잘 만든 로고마크의 힘
기업 문화를 디자인하라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디자인
디자인을 보면 기업의 미래가 보인다
이미지 변신, 그래픽 모티프
1천년을 이어온 디자인
모더니즘 기업, 몬드리안 은행

4. 디자인, 1초의 이미지
디자인, 감성에 호소하라
디자인하는 만큼 상상한다
커 보이는 이름, 작아 보이는 이름
싱크 디퍼런트
GM 블루, 코카콜라 레드
삼성체, LG체
시드니의 디자이너
실내 디자인이 음식값을 결정한다
커피맛까지 디자인하라

저자 소개 1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독일 Zip 화랑), <컨셉튜얼 이미지 일러스트레이션>(인천시 공보관) 등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저서로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라', '창조적인 디자이너가 되라', '경영에 성공하려면 기업 이미지를 디자인하라', '시각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 문화와 생활' 등이 있으며,'기업 시각 아이덴티티의 심벌 마크 디자인 변천과 소비자 인지도에 관한 연구', '국내 기업 심벌마크의 최신 경향', '시사만화의 역사적 변천 과정', '민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의 비교', '심벌마크 기본도형의 시각적 특성 및 활용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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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5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095745

출판사 리뷰

디자이너가 세상을 만든다_designed by...
■ 초일류기업 삼성의 개혁은 디자인에서 시작되었다

삼성그룹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토대가 되었던 1993년의 개혁에서 가장 먼저 실행한 것이 바로 디자인 혁명이었다. 당시 디자인 개혁을 이끈 후쿠다 고문이 삼성의 디자인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갈 방향을 제시한 보고서는 삼성에 입사한 디자이너들의 필독서가 되고 있다.
그후 우리는 가전제품과 핸드폰 등에서 선진국보다 앞선 세련된 디자인을 경험하게 되었다. 특히 휴대폰은 기능보다는 새로운 디자인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제 디자인은 마케팅의 일부가 아니라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성공의 절반은 마케팅이고 나머지 절반은 디자인이다.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준 애플의 MP3 아이팟은 출시되자마자 동종업계에서 세계 판매 1위에 올랐다. 아이팟의 경쟁력이 디자인이라는 데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핸드폰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모토로라는 초슬림형 레이저폰을 출시하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냉장고에서 디자인의 혁신을 경험한 것은 오래전의 일이다. 새로 지은 아파트 분양가가 날이 갈수록 오르는 것은 바로 디자인 비용 때문이다. 고급 자재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공간 구조에 사람들은 수천만 원의 비용을 기꺼이 지불한다. 책의 경우도 성공 요인에서 절반은 디자인이고 나머지 절반은 제목이라고 공공연히 믿고 있다.
이제 제품에 made in ○○○라고 표기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 공간을 designed by ○○○라는 문구가 대신 채우고 있다. 이것은 비즈니스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반증하는 것이다.
옷이든 자동차든 사람들이 무언가를 보고 좋다고 하는 것은 모두 디자인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굳이 디자인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좋다’는 말 앞에 ‘디자인’이라는 말이 생략된 셈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좋은’ 것을 선택한다.


■ 디자이너가 세상을 만든다_designed by...

오랫동안 뉴욕에서 생활해 온 경노훈 교수는 수많은 사람들이 뉴욕을 동경하는 이유는 바로 예술과 디자인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대 건축 디자인의 집산이라고 할 만큼 뉴욕은 도시 전체가 하나로 디자인된 듯한데, 그것은 다름 아닌 그곳을 사는 사람들의 디자인 감각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한국인들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디자인 감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제목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라’에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울러 디자이너가 특별한 사람들의 전문 영역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고 또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래야 좋은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디자인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수많은 광고, 전단지, 제품 포장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서 디자인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출근할 때 무엇을 입을까, 어떤 가방을 들까, 또 어떤 옷을 살까를 생각하듯이 매일 디자인을 선택함으로써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디자인에 둘러싸여 살아가면서도 정작 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디자인 감각도 없고 디자인 같은 것은 전혀 생각지 않고 사는 사람이라도 생활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디자인 감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이미지는 완전히 다르고, 각각의 이미지에 따라 미래의 삶 역시 달라진다. 디자인 감각으로 인해 우선 진부한 사람과 진보적인 사람, 호감이 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별된다. 그만큼 디자인 감각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나누기 이전에 평가되는 것이다.

■ 시선과 감정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만드는 법

현대 사회는 이제 더 이상 기능의 시대가 아니다. 과학의 발달로 기술과 기능은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것이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쓰기 좋은 것이나 많은 기능을 가진 제품보다는 보기 좋은 것, 자신의 품격을 높이는 것, 독특한 모양의 제품을 먼저 보고 선택한다.

오늘날 모든 제품은 기술과 성능에서 디자인과 개인의 문화로 전환되고 있다. 시장에서 일회용품을 사더라도 좋은 디자인을 고른다.

이제 제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디자인이다. 하루하루 수없이 많은 제품과 광고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중에서 선택되고 살아남는 것은 독특하고 아름답게 디자인된 것들이다.
대충 디자인된 건축물은 누구도 애착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대충 세워지게 되고 오랫동안 생명력을 가질 수 없다. 성수대교의 붕괴 역시 이러한 디자인 인식의 부재에서 비롯되었다. 브룩클린 브릿지나 런던 브릿지와 같이 아름다운 다리와 건물들은 오랫동안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전통을 자랑한다.
이 책은 디자인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드는 법,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하는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한국의 전통문화에 숨겨진 그래픽 요소가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 디자이너와 경영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

이제 경영에서 디자인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잘 디자인된 심벌마크를 가진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는 크다. 갈퀴 모양의 심벌마크만을 보고 나이키를 인지하고 제품을 신뢰하듯이, 삼성과 LG 심벌마크를 보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연상하듯이 디자인의 가치와 영향력은 제품의 기능을 능가한다.
사람의 첫인상이 외모로 결정되듯이 기업의 첫인상도 디자인에 의해 결정된다. 기업에서 첫인상이 바로 심벌마크와 로고마크이다. 대중들은 심벌마크를 보고 그 기업의 성격과 비전을 짐작한다. 기업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는 시각디자인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영자 가운데 기업의 디자인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는 사람이 드물다. 필자는 경영자가 디자인을 모르는 것은 경영 자체를 모르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 책에는 효율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기업의 이름이나 심벌마크가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또는 창업시 디자인 업체를 선정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디자이너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 책의 장점은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점이며 이것을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이해가 빠르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굳이 글을 읽지 않아도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이 책에 담긴 메시지를 알 수 있고, 디자인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추천평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디자인 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일상의 모든 사물이 디자인으로 표현되는 현 시대에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일독을 권할 만하다. 김한석_디자인 에스프리 대표

□ 디자인 전문회사와 광고대행사에서 10여 년간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시절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항상 찾아오는 아쉬움은 클라이언트(고객)와 일반 소비자들과 좀더 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디자인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방법은 없을까? 디자인에 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 이 책을 디자이너들이나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에서부터 일반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디자인에 묻혀 호흡하고 디자인한 제품을 구매하고 더 나아가 디자인해야 하는 일상에서 디자인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박종범_(주)인티픽셀디자인 대표

□ 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꿔도 평범한 일상이 흥미진진한 작품 세계가 된다. 우리가 사물을 바라보고 느끼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일상에서의 여유와 재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안준섭_인피니트 디자인실장
--- 책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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