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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께끼 같은 꿈
2. 퀼의 에언 3. 안전벨트를 매라! 4. 으스스한 심해로 5. 검은 불꽃과 하얀 날개 6. 마녀의 실체 7. 파멸의 관문 8. 돌 속의 정령 9. 닌 전사 퇴치작전 10. 돌아온 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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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우우 타는 것 같아...'에릭이 비명을 지르자 또 옴의 외침소리가 들려왔다. 네가 그란 말이더냐? 바로 네가?
'뭐라구?' 에릭의 질문에 키아가 대꾸했다. '난 아무말 안했는데....' '옴이 뭐라고 말했어요! 아마 날 겁주려는가 봐요!' 갑자기 옴은 눈동자로부터 강렬하게 붉은 빛을 방출했다. 그 바람에 키아는 그만 구덩이 멀리 나가떨어져 아예 섬 밖으로 내동댕이쳐지고 말았다. '키아!' 에릭의 간절한 외침도 방안을 휩쓰는 엄청난 바람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았다. 이제는 섬 전체가 마구 뒤흔들리고 있었다. '키아! 키아!' 아무리 불러보았지만 키아의 대답은 들리지않았다. --- p.10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