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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남은 재가 되어 2
박소천
다나 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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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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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2. 잘못 알고 있는 당뇨 상식
3. 정력제
4. 정(精) 기(氣) 신(神)과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
5. 4세 편작
6. 일구이침삼복약
7. 타다 남은 재가 되어
8. 발가락 건강 비법
9. 간다하고 가는 임 없고, 온다하고 오는 임 없다
10. 의념 이란
11. 다시 태어난다면
12. 오행과 오장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711406

책 속으로

병원의 아침은 사람 사는 어느 곳보다 더 활기 차다고 느껴 온 반면, 병원의 저녁은 사람 사는 어느 곳보다 더 적막에 잠김을 오늘 더욱 더 실감하며, 민하는 소현의 병실로 걸음을 재촉했다. 김완의 스승, 염제 선생에게서 배운 발가락 기공과 김완이 챙겨준 불사염으로 이제 자신이 직접 소현을 치유하여 낫게 하리란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했다.

소리가 들릴 듯 말 듯하게 휘파람까지 불어대며 병실을 들어서다가 민하는 발걸음을 멈춰섰다. "누.........누구십니까?" 소현의 침대엔 낯선 할머니가 누워 있었고 그 주위에도 역시 낯선 얼굴들이 민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들 있었다. 민하는 소현의 옆 침대에 있던 중년 여인에게로 다가가 다급히 물었다. "어..... 어떻게 된 거죠?" 중년 여인은 심드렁하게 답했다. "아까 퇴원했는데 모르셨수?" "퇴.... 퇴원했다구요?" 민하는 갑자기 온 몸을 휘감는 불안감에 몸을 떨어야만 헀다.

--- pp.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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