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알렉산드로 조도로프스키
러시아출신으로 칠레에서 태어났다. 광대, 배우, 타롯카드 점술사, 시나리오작가, 소설가, 연출가 등 그의 경력은 셀 수없이 많다. 1953년 칠레를 떠나 빠리로 건너온다. 연극계에 입문해서 그의 유명한 판토마임극을 만든다. 1962년 롤랑 토포와 페르낭도 아라발과 함께 빠니끄그룹을 결성해 초현실주의적 희극(喜劇)을 상연한다.
1965년 조도로프스키는 멕시코로 와서 10년 간을 남미에 거주한다. 멕시코에서 아방가르드적 연극을 만들기 시작하고, 페르낭도 아라발과 팡도의 희곡을 영화화한다.「엘 토포」 와 「신성한 산」이라는 유명한 두 영화를 이 시기에 발표한다. 마뉴엘 모로와 함께 첫 만화를 선보인 이 후 1980년 뫼비우스와 함께 메탈 위를랑이라는 잡지에 『잉칼』을 연재한다.
만화에 이어 『기억이 없는 거미들』 과 1985년 블랙 유머상을 받은 『앵무새의 천국』이라는 두 소설을 발표한다. 1988년 조르쥬 베쓰와 『라마블랑』을 집필하기 시작하고, 같은 해에 조랑 장제토브와 『잉칼 시리즈』를 계속한다.1991년 부끄와 『달의 표면- 파도의 정복자』를 발표한다. 1996년 다르고출판사에서 광기 어린 스릴러물 『알리오, 어둠의 아들』의 1권을 발표한다.
그림 : 조랑 장제토브
유고슬라비아태생으로 어릴 때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1987년 뫼비우스와 조도롭스키의 『잉칼』 5권과 6권의 채색을 맡았으며,『잉칼 이전』과 『테크노 사제』에서 장제토브는 독특한 주인공들을 창조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