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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부 보상받는 노력을 하라 1. 어떻게 보상받을 것인가 2. 지적 능력을 키우는 법 3. 확실한 자기 기준을 세워라 4. 걸림돌은 미련 없이 제거하라 5. 정당하게 인정을 받아라 제2부 일류의 조건은 무엇인가 6. 강약의 조화 7. 콤플렉스를 성장 동기로 삼아라 8. 일류들의 자기 콘트롤법 9. 좋은 습관이 자신감을 낳는다 10. 일류들의 자기 관리 방식 제3부 세상을 넓게 바라보라 11. 매력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 12. 인망을 쌓는 비결 13. 배려 행위는 사람을 돋보이게 한다 14. 당장의 이익에 연연하지 마라 15. 자신만의 재능을 갈고 닦아라 제4부 최후의 승리자가 되라 16. 마음을 사로잡는 법 17. 인생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18. 나의 진정한 일은 어떤 것인가 19. 장거리 경주의 승리자 |
Shoichi Watanabe,わたなべ しょういち,渡部 昇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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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시대는 ‘관심이 곧 지식이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업무상의 지식은 물론 다른 분야도 잘 아는 사람은 대개 관심 범위가 넓은 사람들이다. 그런 지식의 깊이와 넓이를 가진 사람들은 도량도 넓어 보인다. 세계 경제의 움직임이라든지 정치 상황, 사회 문제 등을 평소부터 메모를 해가며 학습하는 습관도 때론 필요하다.
특이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친밀감이나 존경심을 자아내게 하는데, 대개 그런 사람들은 뭐든지 관심을 나타내는 그야말로 ‘관심이 곧 지식’이라는 사실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그 점이 바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소유할 수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 관심사가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 설 확률도 높다는 말은 사실처럼 들린다. 상사나 동료에게 굳이 과시를 하지 않더라도 ‘저 친구는 뭐든 잘 안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으로부터 ‘저 사람은 믿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단 이 경우에는 무엇이 지식인지가 문제이다. 오늘날은 미디어 시대인 만큼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통해 모든 종류의 지식이 흘러들어온다. 활자만의 시대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시대이다. 사람들간의 지식 차이도 현저히 좁혀지고 있다. 이 점에 대해 맥루한(M. McLuhan, 세계적 영문학자이자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 역자 주)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부족사회에서의 지식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많아졌다. 이른바 경험이 곧 지식이었다. 따라서 노인은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그 차이는 그다지 큰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활자 시대로 접어들자 책을 읽는 사람과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의 지식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었다. 지식 계급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 것이다. 이 시대가 상당히 길었는데 텔레비전이라는 새로운 미디어가 개발되자 이런 특징은 또다시 변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활자 미디어 시대에는 아프리카 여행기를 읽지 않은 사람은 아프리카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텔레비전에서 2시간 정도의 아프리카 특집 프로그램을 본다면 어린아이라도 아프리카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지식의 양에 차이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그것이 현대 사회라고 맥루한은 말한다. 그러면 무엇이 중요한 지식이 될 수 있는가. 무엇보다도 업무 현장에서의 지식을 꼽을 수 있다. 텔레비전을 본다고 해서 어느 변호사가 변호사로서의 자세한 지식을 얻을 수는 없다. 텔레비전에서 전문적인 지식까지는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강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이다. 그리고 어떤 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다른 분야의 지식도 팽창되어 간다. 왜냐하면 전혀 상관없는 지식들이 의도한 지식과 관련을 갖고 늘어나기 때문이다. --- pp.3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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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곧 향상심이다.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콤플렉스를 갖고 있으며, 그 콤플렉스가 어린아이로 하여금 빨리 어른이 되고자 하는 향상심을 유발시켜 성장시킨다고 심리학자들은 설명한다. 열등감은 어린아이에게 하나의 성장 동기로 작용한다. 이런 열등감은 매우 긍정적인 것이며 오히려 가져야 도움이 된다. 과거의 일본도 선진국에 대한 이와 유사한 긍정적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일본의 그러한 긍정적 콤플렉스가 성장의 요인이 되었음을 보아온 다른 나라들이 이제 이를 따라하고 있다.
긍정적 콤플렉스는 상승과 성장을 위한 기폭제이다. 어떤 콤플렉스는 긍정적이고 어떤 콤플렉스는 부정적인 경우는 없다. 같은 종류의 열등감을 갖고 있어도 그것을 성장하는 데 활용하는가 아니면 그대로 머물러 있는가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있을 따름이다. 다윈은 인간에게 지능이나 재능보다 Mental Attitude, 즉 ‘정신적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일생을 살면서 갖가지 사건이나 정보들을 접하지만 그러한 정보들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지능보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정신적 태도가 인간에게는 휠씬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윈은 어린 시절에 저능아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훗날 진화론을 확립해 생물학의 대학자가 되었다. 아인슈타인에게 성적을 매긴다면 그는 어떤 학교에도 진학할 수 없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이다. --- pp.8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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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든 웬만큼의 열등감과 콤플렉스는 다 가지고 있다. 특히 청년기는 아직 미완성의 시기로 그 때의 열등감은 자칫 그 사람의 일생을 망칠 수도 있을 만큼 영향력이 크다. 돈처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정반대가 될 수 있다. 열등감을 자기 성장의 기폭제로 삼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남은 삶의 질을 결정한다.
--- p.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