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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 Ikuemi,いくえみ りょう,いくえみ 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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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어? 신 님! 츠바키를 해방시켜 줘! 나, 신님하고 있으면서 즐거웠어. 츠바키가 걱정도 됐지만 사실은 즐거웠어! 현실에서 츠바키는 나한테 전혀 상냥하지 않았고! 괴롭고... 슬퍼서. 하지만 신 님이 나타나서 상처가 나았어. 츠바키가 전부 신 님이 돼버리면 좋겠다고 정말로 생각했어. 심술맞은 진짜 츠바키가... 너무 좋으면서도 미웠어~! 하지만... 신 님은 우주인인걸... 그건... 지구외부 생명체란거야... 나 같은 건... 가늠도 못하겠어. 나... 지구인인 차가운 츠바키가 너무 밉지만... 미워하면서도 좋아해~... ... ... '푹', '푹'...뭐하는 거야? 큐피트이 화살을 더 깊이 박아주는 거야... 넌 늘 작위적인 놈이야. 작위적이라, 좋지! 저기서 일인극을 하고 있는 치요도 동물급인 너에 비하면 훨씬 사랑스러워.
--- p.170-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