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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1. 사람은 유인誘引에 반응한다-기업은 유인을 제공하여 돈을 번다 저녁식사, 각자부담이냐, 공동 부담이냐 _ 15 이탈리아인들은 검소하다? _ 18 기업은 고객에게 유인을 제공하여 돈을 번다 - 22 동물도 유인에 반응한다 : 신 조삼모사(新 朝三暮四 2. 공짜 점심은 없다 - 사람에게 절대적 필요란 없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이브 _ 29 실패는 아직 희망이다 - 34 성공한 순간 새로운 성공을 - 39 숲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 - 42 인생을 위한 세 가지 연습 - 방치되는 사고 - 49 세금과 도둑 - 53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57 황금률 - 63 자본주의의 두 얼굴 - 65 공평한 운 - 69 3. 사람은 합리화 한다 - 지속되는 것이 효율적이다 헌 책 시장은 새 책 판매를 늘린다 - 75 외 하버드는 UCLA보다 장학금을 더 잘 줄까 - 79 있는 것 두 개를 하나로 - 84 인간사의 두 축 - 84 이탈리아에서 가죽제품을 살 때 더 조심을 - 96 수작 - 101 조망권 -101 나중에 탄 사람이 먼저 - 108 쇼핑카트 - 112 생의 주기에 따른 사랑 - 115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 124 4. 사람에게 정보는 비대칭이다 - 선물 : 나는 당신에게 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당신은 무엇을 받는지는 모른다 일은 언제나 손쉽게 있다 - 131 선물 - 136 숙제 - 138 영어 - 143 법만으로는 - 147 서부영화 - 152 통계 - 157 번역 - 161 과유불급 - 166 공자 - 170 논어 - 174 호학 - 178 공자의 사랑 - 179 5. 경영 도처에 정보비대칭이 도사리고 있다 - 정보는 ‘평평하지’ 않다 디오게네스의 행복 - 180 세일 - 193 이윤극대화 - 199 문제아를 스타로 - 202 제품관리 - 206 모든 광고에 미인이 - 209 차이의 2배를 - 213 한탕주의 - 217 디즈니랜드 - 221 라스베이거스와 애틀랜틱씨티 - 225 모파상 - 233 6. ‘평평하지’ 않은 세상에서 ‘이상향’으로 - 정보는 ‘평평하지’ 않다 몰려 있는 경쟁자들 - 241 우공이산 - 247 역사 - 25 관광 - 255 토끼와 거북이 - 259 교활한 여우를 - 262 학다리 - 265 무역 - 266 산호초 국 - 271 땅속의 금 - 274 영국인 휴가 - 277 벌거벗은 임금님 - 280 복권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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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두 갈래의 길이 나 있다. 시인은 둘 중 사람이 적게 다닌 길을 택한다. 두 길을 다 갈 수는 없다. 아쉬워도 다른 한 길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 시인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때 다른 길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의 손실, 즉 우리가 결정을 내려 선택한 결과 포기하게 된 것을 기회비용이라 한다. 즉, 그날 아침 노란 숲속에서 시인의 선택에 따른 기회비용은 가지 않은 길, 사람이 많이 다닌 길이다.
--- p.43 서부영화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영화 장르의 하나로, 지금까지도 미국과 세계의 대중문화에입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가운데 하나로, 카우보이가 즐겨 있는 웨스턴 복장뿐만 아니라 로데오스포츠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 뿐인가? 서부를 떠올리는 단어인 머스탱과 매버릭 등은 포드의 인기 있는 자동차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고, 카우보이 모자를 비스듬히 쓴 채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광고 속 ‘말보로 맨’은 말보로 담재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말을 타고 서부를 달리는 카우보이는 모든 남성들이 꿈꾸는 ‘말보로 맨’ 그 자체였다. --- p.152 경제학의 기본적인 원칙이 무엇일까? 흔히 돈을 박은 일은 하고, 받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이 점을 미국 경제학자 스티븐 랜즈버그는 자신의 책 《안락의자의 경제학자》에사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말한다. “사람들은 유인에 반응한다. 나머지는 다 해설에 불과하다.” 이 점을 모파상은 자신의 글 속에 담아냈다. 즉 인간이 가장 과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인 성性 문제를 소재로 하여 우리에게 선물한 것이 바로 《침실에서》이다. 그의 천재성이 유감 없이 발휘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23 캘리포니아에 심은 쌀은 몇 달만 기다리면 익는다. 그러면 수확한 쌀을 기업가들이 사들여서 배에 가득 싣고 한국으로 보낸다. 몇 달 뒤 그 배는 한국의 현대자동차를 싣고 돌아온다. 즉 미국은 캘리포니아산 쌀을 한국에 수출하고, 한국산 자동차를 수입해 온다. 이것이 국제무역이다. 이렇게 보면 국제무역이란 한 형태의 기술에 불과하다 캘리포니아 쌀이 현대자동차로 바뀌는 것이다.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쌀을 자동차로 바꾸는 거대한 공장인 것이다. 이 경우 미국인이 자동차를 갖게 되는 경로는 디트로이트에서 만드는 것과 캘리포니아 쌀을 수출해서 한국에서 수입해 오는 것, 두가지가 있다. --- p.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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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세상에 말을 걸다!
진정 ‘경영’의 참뜻을 알고 싶다면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험들과 만나 보라! 흔히 ‘경영’ 하면 회사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CEO가 떠오른다. 사실 경영은 우리들 누구나 지금도 하고 있는데 말이다. 경영은 생활 그 자체다. 어린 시절 재밌게 읽었던 우화 속에도 나오고 학교에서도 알게 모르게 배우고 경험한다. 자주 가는 할인매장에도 경영이 있고, 무심코 집어든 고전에도 경영이 담겨 있다.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에서 우리는 ‘기회비용’을 이해하고, 모파상의 소설에서 ‘매트릭스’와 ‘경제이론’을 만난다. 이 모든 게 우리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진짜 경영의 세계다. ‘경영’의 주체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나부터 먼저 경영하고, 그 다음에 회사를 경영하고, 나아가 세상을 경영하라. 그 전에 이 책에서 여러분 스스로가 이미 ‘경영자’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