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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앗, 드라큘라가 나타났다!
2장 슈퍼마켓에 있는 드라큘라
3장 인터넷과 휴대폰 속 드라큘라
4장 가게에 있는 드라큘라
5장 텔레비전 속 드라큘라
6장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있는 드라큘라
7장 학교에 있는 드라큘라

저자 소개

글쓴이 : 프랑크 코쉠바
1960년에 태어나 독일 중부에 있는 카셀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그 뒤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서 그래픽 디자인과 사진학을 더 배웠습니다.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여러 곳에서 사진예술가로 자유롭게 활동하며 국제작가조직의 예술 감독 일을 하기도 했어요. 1993년에 '구테 코무니카치옹'이라는 디자인 사무소를 열었고,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독일 남부의 비스바덴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프린트 미디어 제작을 가르쳤어요. 독일을 비롯한 국제 무대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답니다. 『비전문가를 위한 그래픽』이라는 책을 썼어요.
그린이 : 야요 가와루마
1967년 독일 남부 도시 하일브론에서 태어나 일본 도쿄에서 자랐습니다. 1989년부터 독일 베를린에 살며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과정을 밟았습니다 .2001년부터 독일의 <브리기테>를 비롯한 여러 잡지, 어린이 책, 청소년 책을 위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 강수돌
1961년 마산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고등학교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고, 1994년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지역 여건이나 주민 열망에도 맞지 않는 고층아파트 반대 운동을 하면서 조치원 신안 1리 마을 이장도 맡고 있습니다. 독일 책 『세계화의 덫』을 우리말로 옮겼고, 『나부터 교육혁명』『지구를 구하는 경제책』을 썼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438g | 175*235*20mm
ISBN13
9788992161046

출판사 리뷰

광고 메커니즘을 쉽게 이해시키는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
슈퍼마켓에 가면 과자나 사탕, 초콜릿이 왜 진열장 아래쪽에 있을까? 슈퍼마켓 계산대 근처에는 왜 과자 코너에서 봤던 군것질거리가 다시 진열되어 있을까? 왜 콜라 회사는 산타 할아버지를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어냈을까? 가격표에 왜 숫자 '9'가 많을까? 패스트푸드점 어린이 세트 메뉴에는 왜 장난감이나 캐릭터 인형이 덤으로 들어 있을까?
독일 광고업계의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는 어린이 독자에게 광고업계의 비밀을 낱낱이 털어놓습니다. 현장에서 경험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광고가 어린이의 의식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생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설명합니다. 텔레비전, 인터넷, 휴대폰, 패스트푸드점, 심지어는 학교 안에서조차 이루어지는 광고 메커니즘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광고의 홍수 속에서 분별력 있는 소비 의식을 기르는 길잡이 책
이 책은 첫째, 광고의 홍수 속에서 어린이가 무엇이 정직한 정보이고 무엇이 거짓된 정보인지 잘 구분하도록 도와줍니다.
둘째, 무엇이 나의 참된 욕구이고 무엇이 광고나 홍보를 통해 조장된 거짓된 욕구인지 구분하도록 도와줍니다.
셋째, 어떤 소비 생활을 하는 것이 올바른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인지 보여줍니다. 광고를 지나치게 맹신하면 돈을 함부로 쓰게 되는 것 말고도 소비 습관을 병들게 해 우리의 삶과 사회 전체까지 뒤틀리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아울러 각 장 끝마다 '드라큘라에게 속지 않으려면'이라는 페이지를 두어 올바른 소비를 위한 명확한 행동 지침을 제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지혜로운 판단을 내리도록 도와줍니다.

흥미진진한 '광고 드라큘라' 캐릭터
드라큘라는 원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로 끊임없이 다른 생명체의 피를 빨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저자는 광고나 홍보라는 것도 사람들의 돈을 계속 빨아먹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뜻에서 드라큘라와 닮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묘사된 광고 드라큘라는 어린이들이 사고 싶은 걸 마구 사게 만드는 맹목적인 소비자로 단련시키는 데 쓰는 온갖 희한한 기법을 잘 보여줍니다. 어린이가 알아채지 못하게 부모들의 호주머니 속에서 돈을 슬그머니 뽑아가는 방법도 보여줍니다. 어린이에게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이지만 광고 드라큘라의 익살을 보면서 책을 쉽게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말랑말랑한 경제교육서
이 책을 읽은 어린이라면 나름대로 통찰력을 얻을 것입니다. 어른들 역시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린이들이 광고가 조장하는 소비 풍조에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 있는지 실감할 것입니다. 끊임없이 무엇인가 사 달라는 아이들 성화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경제 활동이나 광고 메커니즘을 설명하고자 하는 선생님들도 읽어 볼 만한 말랑말랑한 경제교육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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