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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심리학
경영·관심·배려의 하모니
스타북스 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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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배려

1장 배려의 마음을 전하는 대화

1. 배려를 낚는 방법
낚싯바늘에는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만 달아 둔다│상대의 마음속 욕구를 찾는다│상대의 입장에서 판단한다│미소는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된다│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준다

2. 나쁜 배려를 피하는 방법
상대방에게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가능한 한 논쟁을 피한다│대화 중에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다│자신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한다

3. 착한 배려를 하는 방법
긍정적 대답을 이끌어 내는 질문으로 시작한다│자기는 듣고 상대는 말하게 한다│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경쟁심을 자극한다│상대방의 체면을 살려 준다│동의는 진심으로, 칭찬은 아낌없이 한다│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만든다


2장 배려의 마음에 담긴 심리

1. 배려의 세계에도 색깔이 있다
가족이나 취미의 이야기로 상대의 마음을 열어라│망설이는 손님에게 선택의 범위를 정해 준다│때로는 육체 언어가 설득에 효과적이다│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면 최후에 발언하라│상사를 설득하려면 되도록 거리를 두어라│학력이 높으면 양면설득이 효과적이다

2. 얼굴에서 배려의 진실을 읽는다
눈은 입만큼 말을 한다│마음의 나침반, 눈동자를 읽는다│눈의 표정을 읽는다│눈길의 레이더를 읽는다│입의 표정으로 마음을 읽는다│변화가 적은 코로도 마음을 읽는다│무표정을 읽는다│생리적 변화를 읽는다

3. 허점을 활용한 배려의 심리 방법
30초 안에 상대를 자기 페이스로 만든다│1분이라는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숫자를 활용하라│기대심리의 허점을 찔러 사람을 분발시켜라│회의 스타일을 바꾸는데도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기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긴장감을 지속시켜라│사고를 줄이려면 마르베르의 법칙을 활용하라


2부 관심

1장 관심을 사로잡는 기술

1. 상대의 마음에 다가서는 방법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연출한다│상대방에게 순수한 관심을 기울인다│상대의 이름을 기억한다│상대방의 관심사를 화제로 삼는다│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라│누구에게나 설득력이 필요하다│상대방에게 딱지를 붙이지 말라│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다│‘YES’라는 말에 올인하라

2.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남성이 꼭 알아야 하는 ‘여성심리 40가지’│여성이 꼭 알아야 하는 ‘남성심리 40가지’

3.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무는 비결
6초 만에 대인공포증을 격퇴하는 방법│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일깨워라│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장 사람을 다스리는 관심 기술

1. 비즈니스에서 상대를 사로잡는 법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부하를 움직이는 기술│하기 싫은 일을 기분 좋게 만드는 기술│경쟁상대를 이용하여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실수를 효과적으로 꾸짖는 기술│여자 사원을 움직이는 기술│제안을 통과시키는 방법│제안을 단념시키는 방법

2. 인간을 움직이는 힘
마음을 움직이는 2가지 방법│상대방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어라│자기 자신을 움직여라│유쾌한 인간이 되어라

3. 상대를 사로잡는 ‘숨겨진 2%’
화술의 10가지 비밀│꿈과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기술│기분 좋게 거절하는 기술


3부 경영

1장 명장을 통해 본 경영

1. 조지 패턴에게 배우는 경영 지혜
끊임없는 자기 개발│대중적 명성을 유지하라│세부사항을 꼼꼼히 챙겨라│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한가운데 뛰어들어 문제를 해결하라│‘부하에 대한 충성’을 잊지 마라│스스로 위대한 지휘관이 되고자 노력하자

2. 카이사르에게 배우는 경영 지혜
인맥을 형성하라│현명한 조건으로 지지 기반을 만들어라│기회를 포착하라│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라│전략적 제휴를 맺어라│조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라│자원을 확보하라

3. 구스타프 아돌프에게 배우는 경영 지혜
공략 목표를 확고히 하라│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라│파트너를 잘 선택하라│안정적인 임금 체계로 로열티를 확보하라│모든 일에 앞장서라│전문가를 기용하라│조직에 적응할 인재를 분발하라│능숙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자신의 신념을 전달하라│리엔지니어링으로 조직에 변화를 줘라

4. U.S. 그랜트에게 배우는 경영 지혜
명료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긍정적인 시각과 낙관주의│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나폴레옹 식이 아니라 그랜트 식으로│담대한 용기│혼란에 휘말려도 동요치 않는다│뒤로 물러서지 않는다│직언을 해줄 조언자를 두어라│겸손하지만 우유부단하지 않았다


2장 경영을 위한 포인트

1. 명장들이 가르쳐주는 경영학
세부 사항을 꿰뚫어라│경험에서 얻은 육감에 의존하지 말라│불필요한 잉여 인력을 줄여라│경직된 조직은 무너진다│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몰락한다

2. 명장들이 가르쳐준 대화법
부하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하라│‘안’으로부터 행동을 이끌어내라│부하들을 존중하라│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하면 큰 타격을 입는다│적에게 얼굴 표정을 드러내지 말라

3. 명장들이 가르쳐준 리더십
비전을 품어라│확고한 자세가 필요하다│인적 자산의 중요성을 알라│혁신과 과학기술을 활용하자│동맹 혹은 전략적 제휴를 하자│카리스마를 보여라│속도가 역량을 결정한다│실수를 통해 배우자

저자 소개 1

크리스 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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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Ravan

심리학을 전공한 의학박사로 특히 여성심리에 많은 연구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청소년들이 이성관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상담과 조언에 임하고 있으면서 젊은이들과 토론을 즐긴다. 신문, 잡지 등에 글을 쓰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모이는 문화센터와 대학에서 강의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역자 : 유진상
옮긴이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미국으로 건너가 어학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하였다. 그는 철학과 심리학에 관한 책을 많이 탐독하고 공부하면서 누구나 쉽게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에 몰두하기도 하였다. 또한 잡지에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한 그는 귀국하여 무역회사에 다니면서도 번역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전문번역과 출판기획자로 나서게 되었다.
번역서로는 ‘조직을 관리하는 2대 원칙’, ‘철학이란 무엇인가’,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 ‘내 마음의 보석’, ‘지식으로 승부하라’, ‘학문의 권장’, ‘철학의 즐거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5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43505

책 속으로

해마다 여름이 되면 나는 메인 주로 낚시를 하러 간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나는 딸기와 크림을 아주 좋아하는데 반해, 어쩐 일인지 물고기는 지렁이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낚시를 할 경우 내가 좋아하는 것 대신에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을 고려해서, 딸기와 크림을 미끼로 쓰지 않고 지렁이 혹은 메뚜기를 낚싯바늘에 꿰어 물고기 앞에 드리워 놓고, ‘어서 드십시오.’ 한다.
사람을 낚는 경우에도 이 낚시의 상식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영국의 수상 로이드 조지는 이 방법을 잘 이용한 사람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그와 함께 활약한 연합국의 지도자 윌슨, 올란드, 클레망소 등은 일찌감치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만은 변함없이 그 지위를 지키고 있었다. 그 비결에 대해서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낚싯바늘에는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만을 달아 둔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어디에 있겠는가? 자신의 것을 고집하는 것은 어린 아이의 행동처럼 바보 같은 짓이다.
물론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흥미를 갖는다. 그것들 중에는 일생 동안 가지고 싶어 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은 본인 외에 흥미를 가져 주는 사람은 없다. 세상사람 모두가 자신의 일만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움직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화제로 삼고,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것을 잊고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가 없다.
가령 당신의 자녀에게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싶다면 설교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당신의 희망을 말하는 것도 좋지 않다. 그들에게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야구 선수도 될 수 없고, 100m 경기에서도 1등을 할 수도 없다고 설명해 주는 편이 낫다. 이 방법을 터득한다면 어린 아이들에게는 물론이고, 송아지나 침팬지라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에머슨과 그의 아들이 송아지를 외양간에 몰아넣으려고 했다. 그런데 에머슨 부자는 흔히 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을 생각했던 것이다. 아들은 송아지를 끌고, 에머슨은 뒤에서 밀었다. 그런데 송아지 역시 에머슨 부자와 똑같은 일을 했다. 즉 자신이 원하는 것만 생각해서, 네 발로 버티고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보다 못한 아일랜드 태생의 하녀가 도와주러 왔다. 그녀는 논문이나 책을 쓸 줄은 모르지만, 적어도 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에머슨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을 송아지 입에 집어넣고, 그것을 빨게 하면서 손쉽게 송아지를 외양간으로 끌어들였다. 그녀는 송아지가 무엇을 바라는가를 생각했던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행동은 무엇인가를 바라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적십자사에 1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행위는 어떤가? 이것 또한 이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것은 어려운 사람을 구제하고 싶은 욕망과 신성한 행위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 생긴 것이다.
‘가난한 형제에게 주는 것은 즉, 주님께 주는 것과 같으니라.’
아름다운 행위에서 얻어지는 기쁨보다 1백만 달러가 더 좋은 사람은 기부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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