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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후는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노.후.행.복.소.질.테.스.트 프롤로그 - 노후준비를 위한 4가지 인식전환 1. 직장을 버리고 직업을 가져라 2020년 한국경제 어디에 서 있을 것인가 한국 사회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직장이 아닌 직업이 중요하다 상대적 빈곤감이 절실해 지는 세상이 온다 장수, 축복인가, 재앙인가 늘어나는 수명만큼 직장에서의 나의 수명도 늘려야 한다 가정과 가족의 구조는 어떻게 달라지나 직장이 아니라 직무를 개발하라 잘나갈 때 준비하라 나를 발전시키는 시간 관리 7계명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하라 미인대칭을 실천하라 업무 능력을 높여라 TIP 노후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성공습관 1-일찍 일어나라 2. 주식에 투자하듯 가족의 행복에도 투자하라 가정 행복전략 신나는 직장처럼 신나는 가정이 필요하다 가족끼리 편지를 써라 가족 경영의 요체는 펀경영이다 집안일을 같이하자 가족 휴식경영 마흔 이후 30년 우리에게 무엇인가 인생의 연장전이 아닌 후반전을 준비해야 한다 얼마나 벌어야 성공하는 가족인가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과 제4의 길 자녀의 미래가 나의 노후설계다 무한교육 투자인가 비용인가 보통사람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7가지 이유 TIP 노후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성공습관 2-건강해라 3. 노후에 부동산 투자보다 든든한 자녀 교육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녀 교육 전략 자녀들에게 꼭 가르쳐야할 성공습관 아이들에게 성공의 견문을 넓히게 하라 먼저 시간경영부터 가르쳐라 인맥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인맥 만드는 법을 지원하라 미인대칭을 실천하게 하라 어린이 경제신문을 읽게 하라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고 통장을 만들어줘라 자기 청약예금만 챙기지 말고 자녀의 청약저축도 챙겨라 가정의 경제상황을 공유하라 무한교육 투자인가 비용인가 부모가 하는 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줘라 지금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로 키우는 7가지 법칙 성공인을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워렌버핏에게 배우자 TIP 노후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성공습관 3-경제신문을 읽어라 4. 경제를 알면 재테크의 길이 보인다 경제는 선택이다 재테크보다 중요한 재무설계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소비절약부터 시작하라(지출통장을 만들어라) 소비지출이 아니라 가계지출이다 재테크의 3요소 주식에도 기회가 있다 펀드투자의 세가지 원칙, 간접 장기 분산투자 부동산 투자에도 남은 기회가 있다 부동산이 재테크가 될 수 없는 여러 가지 징후들 부동산 투자 블루칩을 쫓아라 예금도 재테크다 약점을 보완하는 투자의 패러독스 7:3의 법칙을 지켜라 보험을 리디자인하라 빚도 잘 활용하면 훌륭한 재테크가 된다 개인재무제표를 만들자 가족재무제표를 만들자 노후대비를 위한 3층집 TIP 노후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성공습관 4-책을 읽어라 |
李永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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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이영권 박사가 밝히는 한국인의 노후 전망 은퇴한 부부가 다른 직업 없이 20년간 매달 150만원씩을 쓴다고 예상하면 7억 9천만 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웬만한 직장인이라면 앞으로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8억원에 가까운 목돈을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것은 대단히 단순한 계산에서 나온 금액이라는 것이다. 예상보다 더 오래 살거나 혹은 예기치 못한 목돈 지출이 생기거나 자녀의 사업자금 등의 문제로 변화가 생기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다. 사실 젊은 나이에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욕구도 따지고 보면 미래의 많은 것들이 불투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50살이 넘어도 현재의 직업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을 갖고 있는 게 현실이다. 자녀의 교육은 60살이 다 되어서야 끝나는데 50살부터 고용 불안, 소득 유지에 대한 불안이 있는 셈이다. 게다가 50대는 지출에서도 교육자금, 주거비용 등이 급격하게 상승해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라서 미래의 삶은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다.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재테크 관념은 버려라 누구나 가족의 노후가 또 하나의 자기실현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지 서로에게 짐이 되기를 바라는 이는 없다. 전자의 가정이 될 수 있는 가정의 조건은 '기업을 경영하는 것처럼 가정 역시 경영을 해야 한다'는 가족경영의 마인드의 유무에 따라 결정된다. 미래 설계도에 맞춰 가계의 지출예산을 세우고, 인생주기의 변화와 위험도 및 경제 환경의 변화도 예측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부부는 물론이려니와 어린 자녀들도 확실한 경제교육과 투자 마인드 정립이 되어야 한다. 투철한 경제관념으로 똘똘 뭉쳐 무작정 허리띠를 졸라매라는 게 아니라 기업 경영에서 어떤 해는 적자를 보기도 하지만 어떤 해에는 대폭 성장하기도 하듯이 가정 경영 또한 공통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부모는 자녀의 역할 모델이다. 낭비하는 부모 밑에 절약하는 자녀가 있을 수 없고, 좋은 본을 보이는 부모에게 방탕한 자녀도 나올 수 없다. 이영권 박사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돈맛을 알면 인생을 망친다고 생각하며 ‘돈 문제는 아빠가 알아서 할 테니 넌 공부나 해.’라며 자녀들을 가정경제에서 분리하려 하는데, 이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어려서부터 금전감각과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 중요한 교육이라는 것이다. ‘돈을 밝히는 아이’가 아니라 ‘돈에 밝은 아이’로 키워야 한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이 가정 내에서의 모든 의사결정을 자녀에게 공개할 것, 그리고 부모의 ‘직장 견학’이다. 자영업을 하던 회사에 다니든 자신이 하는 일과 비전을 가족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것. 돈이라는 것이 어떤 특징을 가진 재화이며, 부모가 그것을 벌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쓰이는지 등 돈의 양면을 어려서부터 체득한 자녀는 자신의 인생도 진중하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꾸려나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직업 선택의 문제에서도 단순히 유학 등 돈을 많이 들이고 좋은 학교에 보내 고급 샐러리맨을 양성하는 데 올인 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재능을 다각도로 파악하여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혜안이 필요하고 말한다. 가정경영이 부의 미래를 바꾼다 이영권 박사는 직설적인 언변으로 유명해서,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초대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당신의 미래설계를 도와줄 ‘재무 주치의’, 경제적 안목과 가정교육, 재테크, 부부관계에 대한 관점까지 키울 수 있는 노후종합대비서를 자처하는 이 책 또한 그가 평소 하는 말 그대로 쓰였다. 책 속의 내용에 따끔하고 불편한 마음을 느끼고 우리 가정의 경영, 가족의 노후에 대해 좀더 차분히 생각할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것이 저자의 희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