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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바보경영자
손인춘
선미디어 200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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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세계적 경영자에 도전하다
여군 손인춘, 사업가로 변신하다
창업보다는 수성
두 번째 도전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보다
세계적 마케팅 전문가와의 만남
눈물 젖은 빵
성공 마인드를 가져야 성공한다
알변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다
사랑과 정성으로 봉사하는 기업
건강도 잃고 삶의 의욕도 잃고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이혼

2. 나는 모든 것을 부모님으로부터 배웠다.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서울로 가도 바른 길로 가라
공부 대신 자율성을 심어주었다
칭찬은 최고의 교육법
젊은 시절의 방황은 인생의 거름이 된다
여군에서 배운 인생

3. 바보 경영이 가져다 준 행복
아줌마를 벗어나라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
문턱이 없는 사장실
바보 경영자
천천히, 그러나 멀리
전문가들끼리 뭉쳐야 산다
능력있는 인재만이 살아남는다
잘 될 때일수록 철저한 자기 점검을
코에 넣은 생콩이 익도록
한솥밥을 먹는다는 것
훌륭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것들
자기를 희생해서 남을 변화시키라
인재스카웃에 대하여
기업평가는 CEO가 척도가 돼야
인맥으로 경영하던 시대는 갔다

4.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원호기금
아직도 고아원에 기부하십니까
환경운동을 하는 사원들
일본 바이어도 손든 마케팅 전략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
교육이 미래를 바꾼다
새로운 경쟁상품, 대체 의학
FDA승인의 교육
직원들이 주는 감사패

저자 소개 1

충남 서산 출생. 육군 부사관으로 6년간 복무하다 중사로 전역한 후 1985년부터 28년간 ㈜인성내추럴을 경영했다. 2012년 5월 꾸준한 ‘봉사’와 ‘나눔’이 세간에 알려져 감동인물로 선정되었고, 새누리당으로부터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에서는 국방위원과 여성가족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과 원내부대표, 제3사무부총장 등을 지냈다. 국회 등원 전 한국퇴역여군회 회장과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의로 건국대학교에서 벤처전문기술학 박사학위도 받았다. 이밖에도
충남 서산 출생. 육군 부사관으로 6년간 복무하다 중사로 전역한 후 1985년부터 28년간 ㈜인성내추럴을 경영했다. 2012년 5월 꾸준한 ‘봉사’와 ‘나눔’이 세간에 알려져 감동인물로 선정되었고, 새누리당으로부터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에서는 국방위원과 여성가족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과 원내부대표, 제3사무부총장 등을 지냈다. 국회 등원 전 한국퇴역여군회 회장과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의로 건국대학교에서 벤처전문기술학 박사학위도 받았다.

이밖에도 사회복지법인 신망원 재단이사, (사)한국씨니어연합회 회장,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이사, 재)평통여성장학재단 이사, 한국기독실업인회 추대이사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나눔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바보 경영자의 꿈』, 『세상을 변화시키는 바보경영자의 리더십』, 『당신의 몸 환경은 어떻습니까?』 , 『세상의 등불이 되어』, 『행복을 안겨주는 진정한 치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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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88323212

책 속으로

얼마 전 우리 회사에서 다이어트 식품이 나왔다. 순수한 자연 식품으로 한방 기능을 강화하다 보니 원가가 무척 많이 들었다. 소비자 가격을 책정할 때 회사 내에서 약간 의견 차가 있었다. 최고의 원료로 만든 최고의 상품이라 자부하는데, 일반 원료로 만든 제품들과 가격대가 비슷하게 책정되니 실무진들이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팔면 팔수록 손해니 제품 생산을 중단하는게 낫다는 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달랐다. 기업을 하면서 항상 이익을 볼 수는 없다. 손해 보는 것도 있으면 이익 보는 것도 있게 마련이다. 다이어트 제품에서 손해를 본다면 다른 부분에서 이익을 보면 되는 것이다. 항상 이익만 보려고 한다면 영악한 장사꾼이지 기업인은 아닌 것이다. 제품을 만들어 많은 이익을 내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목표라면, 좋은 제품을 만들어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면 그것도 기업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한 큰 보람이기도 한 것이다.

지금 우리 회사에서 하는 리더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매일 아침 10시 반 부터 2시간 정도 강의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강의하는 시간을 물리적으로 따지면 회사는 엄청난 비용을 들이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왜냐하면 직원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같은 시간을 들여 회사를 다니는데, 기왕이면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가. 사원을 교육을 시키는 것은 지금 당장은 비용이 들고 힘든 일이지만 교육을 통해 전문 리더가 육성되니 회사는 물론 개인,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셈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이익이다.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을 통해 정보를 얻고 관리를 받기 때문이다. 이것은 결국 나아가서는 국가와 국민 경제에도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처럼 안 해도 되는 일을 하니 주변에서는 나를 보고 무식하게 경영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는 내 나름의 '바보경영철학'이다. '바보 경영 철학'은 일본에서 마케팅 공부를 할 때 배운 것으로, 순수하고 진실되게, 바보 같이 앞뒤 가리지 않고, 계산을 하지 않는, 사원과 소비자를 사랑하는 경영 철학이다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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