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우면서도 날렵한 몸과 음악을 추구하는 팀으로서, 2003년 12월 현 멤버중 한 명인 이말의 지하방에서 처음 만났다. 세련된 흑인음악을 해보자 뭉쳤지만 음악을 할수록 서로를 알아갈수록 ‘세련’ 과의 괴리감을 느껴 용기를 잃고 소심해진 찰나, 술을 마시며 장난처럼 만든 노래에 큰 위로를 받아 창작 작업에 몰입했다. 만드는 노래마다 ‘세련’과는 멀었지만 그냥 그것도 마음에 들고 사랑스러워, 다른 노래도 만들기 시작했다.
빌리어코스티는 홍대 버스킹 무대부터 시작하여 클럽 공연을 돌며 많은 공연 경력을 쌓아왔고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옥상달빛 JYJ등의 기타 세션으로도 활동해 왔다. 유재하 가요제 금상,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 대상, ABU라디오송 페스티벌 대상, KBS영상음악 공모전 대상, CJ 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 13기 우승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이 증명하는 홍대 인디신의 떠오르는 신인 싱어송라이터이다.
2011년 CJ아지트 튠업 4기 뮤지션, 2012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록앤롤 슈퍼스타’ 박소유. 2012년 EBS SPACE 공감 11월의 헬로루키 등으로 선정되며 창조적인 음악과 파괴적 무대연출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바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