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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1부 경이의 이별 2부 을이의 버려진 여백 3부 경이의 망향 4부 을이의 연인 에필로그: 경이의 영원한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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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선생님의 평생 화두는 하느님, 디아스포라(흩어져 사는 민족), 그리고 여성이 아닐까 싶다. 현대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헤어져 살게 된 자매의 삶이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새로운 생명력을 얻고 있으니, 선생님은 조국을 잃고 신산한 삶을 살아낸 조선의 여성들을 위로하고 살려내라는 하늘의 소명召命을 받았음이 틀림없다.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 *소박한 주인공들의 삶에서 출발하여 민족의 아픈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게 하는 이야기. 이 책의 진정한 관심사와 핵심적 가치는 민족의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통일을 위해 기도하라는 일깨움이다. 손병두(호암재단 이사장)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식민지 백성으로 태어나 중국과 한국에서 이산의 고통을 겪는 여인들! 작가는 감동적인 웅변으로 생생하고 통렬하게 역사를 고발하며 긴 호흡을 멈추지 않는다. 이만의(전 환경부 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