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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천명으로 가는 계단
1장 천명 탐구를 위한 시작 왜 천명을 탐구하나 커다란 투명 코끼리와의 만남 2장 천명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인가 세 가지 삶의 방식 천명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누구에게나 흔들림 없는 천명이 존재한다 3장 탄식 속에서 천명을 찾아내자 지긋지긋한 탄식 소리에 귀 기울여라 천명은 하늘이 내린 장애물 탄식은 천명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다 4장 인생을 통찰하면 천명이 보인다 과거의 경험을 인생의 밑천으로 삼아라 미래를 현재에 포함시켜라 ‘하늘의 눈’으로 자신의 행동을 수정하라 5장 다른 사람의 천명을 알려면 귀를 기울여라 귀를 기울이면 본질이 보인다 듣는 방식을 통해 천명을 파악한다 왜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알지 못할까 6장 천명을 일과 인간관계에 구현하라 천명이 일에 구현되면 천직이 된다 다른 사람의 천명 꿰뚫어 보기 서로의 천명을 공유하라 7장 천명의 암호를 풀다 천명은 봉인되어 있다 천명 받아들이기 천명은 진화한다 천명의 봉인을 풀다 8장 천명에 뜻을 두다 제3의 성공철학은 천명 지향형이다 천명을 즐기는 삶 에필로그 우리들에게 공통된 천명 |
Deguchi Hikaru,でぐち ひかる,出口 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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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변화시키려 해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무엇’이 있다고 믿는다. 아마 당신도 어렴풋이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고, 당신의 사업이나 일,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당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그 무엇은 ‘천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p.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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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인생 중에서 일관되게 해 온 일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를 받아들이면 방황은 사라진다. 또한 지금까지의 실패는 자신의 천명을 훌륭하게 실행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과정으로 받아들여진다. 사실 당신의 과거 인생도 이미 천명 안에 속해 있다고 봐야 한다.
자신의 천명을 받아들여 일에 활용하기 시작하면 비로소 천명이 일 속에 나타난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것을 계속한다’는 각오로 실행하면 흔들림 없는 인생을 살 수 있고, 본래 목표로 삼아야 할 미래도 점차 밝아질 것이다. --- p.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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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야! 분명 나의 천직은 따로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일을 찾거나 이직을 반복한다. 그러다가 결국 ‘인생은 다 그런 거지’라고 체념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거나 아예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는 지긋지긋하다는 탄식을 끊임없이 내뱉으면서 살아간다. 이럴 때 누군가 ‘당신이 해야 할 일과 당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려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 책의 장점은 바로 이 점에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데 있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천명을 찾아내도록 도와준다. 또한 일반적인 성공학 서적과는 달리 긍정적인 사고방식만으로는 성공을 가져오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부정적인 사고 역시 마음의 일부이므로 이것을 배제하는 것은 억지이며, 오히려 ‘부정적인 사고를 해서는 안 된다’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이 책은 미래 지향적인 성공철학이 아닌 ‘천명 지향적’이라는 제3의 성공철학을 보여준다. 긍정적인 것은 물론 부정적인 것까지 포함하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의 천명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긋지긋하다’는 탄식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천명은 ‘하늘 천(天)’에 ‘목숨 명(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목숨 명은 ‘한 일(一)’ ‘사람 인(人)’ ‘두드릴 고(叩)’가 모여서 이루어진 글자다. 저자는 命을 ‘사람을 첫 번째로 두드린다’는 특별한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천명에게 매를 맞고 비명을 지르고 있으며, 결국 우리가 내뱉는 탄식 소리는 천명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물론 이런 해석은 자의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만나온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입증해 냈다. 어떤 사람은 무려 스물여덟 번이나 직업을 바꾼 탓에, 스스로 인내심이 부족하고 자신의 인생에 일관성이 없다고 탄식했다. 하지만 저자는 그 사람의 천명을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 주는 것’이라고 밝혀냈다. 스물여덟 번이나 직업을 바꾸었지만 그가 항상 내뱉는 탄식 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지긋지긋해’라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흔들림없는 그 무엇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준다. 천명에 뜻을 두고 살아가면 거대한 에너지가 생겨나 인생은 놀랄 정도로 호전된다. 그리고 천명을 인생에 활용하면 자신이 즐겁게 해나갈 수 있는 천직 또한 쉽게 찾을 수 있다. 단순히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민할 경우에는 천직을 찾기는 힘들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사회적인 잣대에 맞추어 자신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탄식 속에서 사업이나 경영, 나아가 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천명을 알면 인간관계가 달라진다 자신의 천명을 알아낼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천명 역시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천명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살펴보라고 말한다. 우리는 크게 네 가지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데, 목표 달성형, 팀워크형, 배려형, 평가형으로 나눌 수 있다. 목표 달성형은 가능과 불가능에 관점을 두고, 팀워크형은 자신과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면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배려형은 호감이 가는지의 여부에 따라 듣고, 평가형은 매사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관점에서 듣는다. 사람들이 이렇게 특정한 방식으로 듣는 이유는 서로 다른 천명을 지니고 있어 세상을 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천명이 있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특정한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상대의 천명을 알아내려면 상대가 어떻게 말하는지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충고한다. 상대의 천명을 알아내면 일과 사업에 수반되는 인간관계를 보다 원활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넓은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다. |